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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원자로는 동남아최하위 백KW짜리|궁지에빠진 원자력발전

    지난6월미국TVA (테네시계곡개발공사)에서 원자력발전이 화력발전을 누르고 입찰됩됨로써 세계는 바야흐로 실용성이있는 원자력발전시대로 접어들게 된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이 세계

    중앙일보

    1966.08.20 00:00

  • 울산공업단지 공업도시육성계획 소홀

    내각기획조정실은 6일 경제개발 5개년 계획정문교수단이 작성한 산업건설시찰 종합신고서를 작성했다. 평가교사단은 이 보고서에서 ①울산공업단지는 공영도시육성계획이 소홀하다.②울산정유공장

    중앙일보

    1966.08.06 00:00

  • 핵개발 평화이용 「무드」

    6일은 원폭의 생일. 21년전 이날 영국은 일본광도에 첫 원자탄을 던져 2차 대전의 마지막을 재촉했다. 그 후 10년여 계속된「원자력시대」는 잇따른 「우주시대」의 개막으로 그 빛을

    중앙일보

    1966.08.06 00:00

  • 〈해외경제단신〉존슨, 수력발전소건설안 서명

    「존슨」대통령은 세계최대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법안에 서명. 총 공사비 3억9천만「달러」로 「워싱턴」주「콜롬비아」강의 「쿨리·댐」에 건설하게될 이 제3발전소의 시설용량은 2

    중앙일보

    1966.06.16 00:00

  • 국고금을 횡령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3일 상오 울릉도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면서 국고금 1천2백여만원을 가로챈 울릉도전업공사 대표이사 이정태(40)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롤 구속했다. 이씨는 울릉도 수

    중앙일보

    1966.06.13 00:00

  • 하는사업 없다지만 정계진출 의욕 대단|등산·골프로 건강만점

    이박사 10년 집권에 처음부터 총애를 받고 날이 갈수록 더욱 신임을 얻어 계속해 그를 모실 수 있었던 사람으로는 유태하(58)씨를 손꼽을 수 있다. 51년에 주일대표부참사관으로 건

    중앙일보

    1966.06.11 00:00

  • 국내제2|8만kw유력

    해설 제2차 전원개발 5개년 계획사업인 팔당수전은 서울 동북내「킬로」되는 남북한강합류점 하류6「킬로」지점에 건설된다. 한강상류를 가로질려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능내리와광주군 동부면

    중앙일보

    1966.06.09 00:00

  • 전력

    60 연도에 37만KW였던 발전시설은 65년말에 와서 76만9천KW로 확장되는 급「템포」의 계획진척을 이루었다. 이로써 평균 전력은 61년=100에서 65년=180으로 늘어나 64

    중앙일보

    1966.05.24 00:00

  • 발육 마비|대교계획 엇갈려 살길은 외항축조|「공업항개발」에도 외면 당해…

    『일은 장항에서 보고 잠은 군산에서 잔다』군산은 장항과 지호지간, 금강하구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다. 그런데도 시와 군을 잇는 교량이 없어 통통선으로 내왕한다. 시영은 7

    중앙일보

    1966.05.17 00:00

  • (1)울릉도·독도의 꿈 실현|홍종인

    동해의 고도 「울릉도·독도」의 꿈은 이제 실현되고 있다. l947년8월 한국 산악회가 서울서 조직된 대원 53명에 대구에서 참가한 30명을 합한 80여명의 인문과학자, 자연과학자

    중앙일보

    1966.04.28 00:00

  • (4)항도 실격-부산(하)

    항구 없는 부산은 없고 해수욕장 없는 해운대는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부산시는 관광지를 망쳐버릴 계획을 꾸미면서도 항구 또한 살리는 것에도 신경을 쓰지 못하고있다. 「제1신 부산」

    중앙일보

    1966.04.06 00:00

  • 발전소 건설사진에 시선 보낸 박 대통령

    청와대의 대통령 집무실에 비치할 국영기업체의 각종 건설현황사진 때문에 벌어지고 있는 촌극 한 토막-. 얼마 전 건설부를 순시한 박 대통령은 벽에 걸린 발전소 사진을 보고 『그 사진

    중앙일보

    1966.03.11 00:00

  • 남도 부산 개항 90년

    거칠었던 반도의 숨결을 거두고 이젠 회색의 파도 위에 세계를 향한 힘찬 기지개를 편다. 남항 부산의 장래 이야기는 밤새울 줄 모른다. 태백산맥의 여맥이 줄달음쳐 오다 멈추고 꿈틀거

    중앙일보

    1966.02.26 00:00

  • 박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존경하는 국회의장 그리고 의원여러분! 또 한번 연륜이 바뀌고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1966년 신년 벽두에 즈음하여 나는 먼저 의원여러분과 3천만 동포 앞에 축복의 인사를 드림과 동

    중앙일보

    1966.01.18 00:00

  • 조국근대화로 통일달성|박 대통령 연두교서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연두교서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이 연두교서에서 ①조국근대화를 남북통일을 위한 중간목표로 삼고 있다. ②동남아를 제1의 안전권으로 삼아

    중앙일보

    1966.01.18 00:00

  • 군산·서울·영동화전·팔당수전

    65년 말로 제1차 전원 개발 계획을 매듭지은 한전은 새해부터 제2차 장기계획에 착수, 66년 중에 군산·서울·영동 등 3개 화전과 팔당수전 건설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와 병행하

    중앙일보

    1965.12.28 00:00

  • 상공부의 국감에서 느끼는 의문점

    국정감사는 이제 막바지에 들어가서 재경·농림분위 등 몇 개 분위를 제쳐놓고는 대체로 끝난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감사에서 우리 국민들이 느낀 실망은 감사태도에 있어서 감사를 하는

    중앙일보

    1965.11.11 00:00

  • 「도약예산」으로 밝은 앞날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통해『66년도 예산안은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매듭 짓고 앞으로의 도약의 원동력이 될 도약의 예산』이라고

    중앙일보

    1965.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