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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경수로 어떻게 지원하나-기술지원 정도
북한에 한국형 경수로가 지어질 경우 우리나라는 여러가지 기술을 지원할 수 있다.원자로.발전소의 설계와 제조.시공은 물론 원전을 실제로 가동할 운전요원에 대한 교육훈련과 보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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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경수로 어떻게 지원하나-업계 대비현황
한국중공업등 국내기업들은 3조5천억원 규모에 이를 북한 경수로 건설공사의 상당부분에 한국기업의 참여가 당연하다고 보고 관련사업 참여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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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경수로 지원확정 경우 남북교류 제한 풀 호기
북한에 대한 2백만㎾급 발전용량의 경수로 발전소 제공은 쉽게말해 현재 남한에 있는 시설용량 1백만㎾짜리 원자력 발전소 2기를 건설해주는 것을 뜻한다. 한국형 경수로란 미국에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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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原電특감 왜 착수했나-부실시공 심증 사고 미리차단
감사원이 건설중인 原電에 대한 특감을 서둘러 착수키로 한 것은 물론 安秉華 前한전사장 뇌물사건 때문이다. 감사원측은 올해초 감사계획에 따라 특감을 실시하는 것이라며 安씨의 뇌물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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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산업용 전자선가속기 첫 개발
삼성중공업(대표 景周鉉)은 폐수처리장치및 열병합발전소 排煙처리설비등에 활용할수 있는 산업용 전자선 가속기를 국내 처음으로개발해 9일 충남 대덕 중앙연구소에서 학계및 업계관계자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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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기업 한국에 핵연료 기술 제공-한국핵연료와 협력계약
[파리 AFP=聯合]프랑스의 2개 기업이 韓國에 核연료 분야에 관한 기술협력을 제공하는 계약을 한국핵연료(주)와 체결했다고 이들 회사의 母기업인 프라마톰社가 25일 밝혔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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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熱병합설비참여-日가와사키重.삼성항공과 기술제휴
三星重工業이 중소형 열병합발전설비사업에 본격참여한다. 三星重工業은 三星航空.日本 가와사키중공업과 전략적으로 제휴,중소형 가스터빈발전장치를 생산해 국내 대형빌딩을 대상으로 시판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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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 지원이 성패열쇠
8일 제네바에서 열리는 北-美 3단계고위급회담에서 거론될 의제는 한두가지가 아니다.그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사는 북한이 지미 카터前대통령을 통해 극구 강조한 경수로지원 문제라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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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평공단내 염색업체 스팀공급 우려
부산시 신평공단내 47개 염색업체들은 요즘 염색과정에 필수적인 스팀공급이 조업중 중단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스팀을 공급하는 공단내 열병합발전소의 보일러가 걸핏하면 고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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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경제권⑦/개방도시로 거듭나는 연변(밖을 보자:17)
◎“소비도시” 벗어나 「두만강호」 합류/공업·첨단개발구서 제조업 “새출발”/교통·통신등 기반정비도 착착진행 환동해경제권을 바라보며 뛰고 있는 중국의 각지역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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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 10조원 조달시장에 外風
이번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에서 쌀과 마찬가지로「처녀개방」을 하게된 분야가 정부조달시장이다. 정부조달시장도 그동안은 외국기업에 聖域이었으나 앞으로는 가령지하철.고속도로 건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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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평거실 100W 전구 3개 적당-공진청 마련 표준照度
시력보호와 분위기 연출을 위한 방의 기능별 적정조도(照度)에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인에게 알맞은 기준 밝기가 산출됐다.공업진흥청은 10일 美.日의 기준을 원용했던 조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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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외국사례와 향후 방향
지난해 현재 전세계에서 가동되고 있는 원자력발전소는 28개국4백21기로 총시설용량은 3억4천4백65만㎾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엔 프랑스에서 2기,캐나다.인도에서 1기씩 모두 4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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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영상 서울 집합-제1회 퍼시픽그래픽스 30일 개막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수준의 컴퓨터그래픽스 학술대회「제1회 퍼시픽그래픽스」가 한국정보과학회와 컴퓨터그래픽스국제학회의 공동주최로 국내에서 열린다. 한국컴퓨터그래픽스협의회와 三星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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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발전설비 진출 추진/도시바와 제휴
◎설계제작시공 모든 기술확보 삼성중공업은 9일 『일본 도시바사와 발전설비 전반에 걸친 기술제휴계약을 하고 앞으로 사업용 발전설비 사업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혀 한국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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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19)
◎일본:상/80세 넘게 사는 것은 “보통”/일에 매달린 장수천국/정년 60세 이상으로 늘린 기업 76%/노인촌 오기미는 백세가까이 “일손” 「인생80」이라는 말이 이미 정착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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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산업형으로 바꾸자
앞으로 다가온 21세기의 성장산업이 무엇일 것인가에 대하여 몇 가지 잘못된 주장들이 있다. 그 하나는 한국이 선진국화되기 위하여는 미국이나 일본 등이 지금 연구개발하고 있는 최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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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3·4호기/가와 기술제휴
◎70만㎾급 가압중수로형… 99년 완공/연 1백만배럴 석유대체효과 기대 월성원자력 3호기 및 4호기가 월성 1,2호기(경북 경주군 양남면 소재) 인접부지에 건설된다. 한전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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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즌…업종별 총정보
건설업하면 우선 뙤약볕 아래 먼지나는 공사현장을 떠올리며「3D업종」으로 간주해 버리는 경향이 있지만 실상은 다르다. 웬만한 대형건설업체의 시공은 대부분 하청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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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등 대형 신·개축건물/가스·빙축열 냉방 의무화/12월부터
◎설비기준 고시 오는 12월1일부터 연면적 3천평방m(약 9백9평) 이상의 업무시설 또는 판매시설을 새로 짓거나 고쳐 지을 경우 전기냉방기기대신 빙축열 냉방설비나 가스식 냉방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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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공업시설 현대화에 주력/북한 경제소식
◎중 한인주와 합영회사 설립/암모니아 사용 「냉동기」 개발 ○“생필품의 고급화 실현” ○…북한은 최근 경공업 수준이 낙후돼 있음을 실토하고 앞으로 경공업부문의 생산시설을 현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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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간이식당 아줌마/밀알같은 성금 500만원
◎“기초과학에 써달라” 대학에 기부/“돈없어 두 아들은 대학 못보냈지만…” 서울대구내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신축현장에서 공사인부들을 상대로 간이식당을 운영해온 조연희씨(56·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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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의 원자력동료들에게/이창건(시평)
IAEA(국제원자력기구)에 제출한 그쪽의 핵시설 목록은 그곳 원자력 동료들의 수고가 그간 얼마나 많았던가를 보여주는 좋은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IAEA의 국제원자력보문집에서 수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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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사는「빨래방」공동시설 사용 넓어진 실내엔 "자연 가꾸기"
서기 2000년6월3일 오후6시 신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경기도 K시 낙원마을. 병풍을 둘러친 듯 아담스레 자리잡은 마을 뒷산 가까이 위치한「모든 이를 위한 곳」에는 이 마을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