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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노하우' 받은 김정은, 예고보다 앞당겨 군사위성 쐈다
북한은 22일 전날 밤 발사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 '만리경-1호'의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2023년 11월 21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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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불멸의 혁명활동" 했다는 김정은…다음 행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박 10일의 집권 이래 최장 기간 해외 방문을 마치고 러시아에서 평양으로 돌아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직접 만나 약속 받은 군사 협력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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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전략순항미사일 발사?…軍 "조그만 배서 무슨, 명중도 못 해"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동해상에서 진행한 전략순항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21일 주장했다. 이날 시작한 한·미 연합군사훈련(을지 자유의 방패·UFS)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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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아닌 포토샵 기술 늘었다? "발사체 사진 조작 의심"
북한이 지난 29일 강원 원산에서 쏘아 올린 발사체를 놓고 군 안팎에선 “북한의 기만술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물론 군 당국까지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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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비핵화 협상때도 은밀히 제작"···베일 벗은 北전술무기 4종
노동신문 등 북한의 관영매체는 29일 강원도 원산 인근에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초대형 방사포’라고 30일 밝혔다. 초대형 방사포는 지난해 5월 4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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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 "지난해 북한이 쏜 발사체는 5종류가 아닌 4종류"
북한은 지난해 8월 2일 함경남도 영흥에서 신형 대구경 조종 방사포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군 당국은 당시 신형 대구경 조종 방사포 대신 다른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쐈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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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포엔 화학탄, KN-23엔 핵탄두 가능···한국 정조준한 북한
북한의 이동형 발사대(TEL)에서 초대형 방사포가 나가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관영매체들이 2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보는 가운데 지난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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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방사포 보여주고 싶었던 北, 한국은 비로소 인정했다
군 당국이 지난달 31일 북한이 쏘아올린 발사체를 ‘초대형 방사포’라고 발표했다. 북한의 1일 발표와 같은 내용이다. 올해 북한의 연이은 신형 무기 발사 당시 '기만술'을 염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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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쏜 10차례 발사체 중 8차례는 KN-23, 기만술 구사"
북한이 8월 16일 시험발사했다고 주장한 '새 무기'. 겉모습이 미국 육군의 전술미사일 시스템(ATACMS)과 비슷하다고 해서 ‘북한판 에이태큼스’란 별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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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지켜본 미사일 두발···'북한판 에이태큼스'는 가짜"
북한이 지난달 10일(왼쪽)과 16일(오른쪽) 시험발사한 '새 무기'. 모양이 미국제 육군 전술미사일시스템(ATACMSㆍ에이태큼스)와 닮았다. [사진 미 육군,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