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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14분 숨 막히는 전투 “진땀 나네요” … ‘군사도시’ 논산 병영체험 테마파크
충남 논산시 연무읍 황화정리. 논산훈련소를 지나 자동차로 5분쯤 달리자 ‘논산 선샤인랜드’라는 간판이 걸린 대형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 시설 중 하나인 ‘서바이벌 체험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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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군사도시' 논산서 병영체험 테마파크 가보니
충남 논산시 연무읍 황화정리. 논산훈련소를 지나 자동차로 5분쯤 달리자 ‘논산 선샤인랜드’라는 간판이 걸린 대형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 시설 가운데 하나인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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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도 ‘자율주행기술’…알아서 척척 운전, 민간 차량만 하나
수년 내에 기관총과 대포를 탑재한 무인 탱크와 탐사차량들이 전장의 최전선에서 쉽게 목격될 전망이다. 특히 미국ㆍ러시아ㆍ영국ㆍ이스라엘 등 이미 상당 수준의 선진 무기 기술을 확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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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죽음의 백조' 뜬 것 몰랐다? 알고도 모른 척 가능성
“실전이 일어난다면 미군은 평양의 방공망이 예상보다 견고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지난달 23일 미군의 ‘죽음의 백조’ B-1B 전략폭격기의 북방한계선(NLL)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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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북한 핵무장 대응해 한국 킬체인 등 3K 빨리 갖추자
━ 북핵 도발 대비 어떻게 북한의 핵무장이 연말 전후로 코앞에 다가왔다.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노력으로 북한의 비핵화에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실패하면 북한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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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과 중국 패권 위협에 바닷속은 잠수함 경연장됐다
동해는 물론 태평양ㆍ인도양 바닷속이 잠수함 경연장으로 변하고 있다. 일본 셋카이닛포(世界日報) 등은 최근 북한이 비밀리에 핵잠수함과 배수량 3000t급 대형 잠수함을 건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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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추진 잠수함은 극상의 대북 억제력 보여줄 한국식 ‘비대칭무기’
━ 채인택 국제전문기자의 글로벌 줌업 핵추진 잠수함은 북한의 도발을 막을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한국과 미국 당국이 대북 억지력 향상을 위해 한국이 보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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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北 미사일 도발’ 발표, 일본보다 8분 늦었다”
일본 방송이 29일 새벽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전국 순간 경보시스템(J얼럿)을 통해 관련 내용을 신속하게 발표했다. 한국군 당국은 북 미사일 발사 사실을 6시 6분쯤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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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체인의 눈 정찰위성 사업 본격 착수…동북아 우주전쟁 뒤늦게 뛰어 들어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5호. [사진 항공우주연구원] 북한을 24시간 우주에서 들여다 보면서 도발 조짐을 미리 알아내는 정찰위성 확보 사업이 시작됐다. 방위사업청은 25일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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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년 방위비 사상 최대 55조원 … 지상형 SM-3 요격미사일 조기 도입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가 방위비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아사히신문은 22일 “방위성이 내년도 예산안 5조2551억 엔(약 54조7602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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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t급 잠수함 건조, 고속활공탄 개발…日 방위비 역대 최고
지난 2007년 12월 진수한 일본 해상자위대의 소류급 잠수함. 방위성은 소류급보다 성능이 향상된 3000t급 잠수함을 1척 건조할 예정이다. [고베 AP=연합뉴스]일본 아베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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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게 앞당겼던 ‘고무줄’ 달 탐사 계획 ‘원위치’
달탐사한때 5년 앞당겼던 달 탐사 계획이 다시 밀린다. 과학계에서는 정권 입맛대로 무리하게 일정을 앞당겼다가 뒤늦게 ‘곪았던 게 터졌다’는 반응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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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한일 국방장관, GSOMIA 안정적 운용 합의"
한민구 국방부장관. [중앙포토] 한민구 국방장관과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일본 방위상이 3일 싱가포르 회담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의 안정적인 운용에 합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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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강을 건너면 뗏목은 버린다 … 칼 보다 말을 믿어라
━ 성공하는 정권의 7가지 법칙 성공한 권력의 특징은 뭘까. 1987년 민주화 이래 문재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7명의 대통령 행보를 바탕으로 ‘성공하는 정권의 7가지 법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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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GPS위성에 北 방해 전파 막을 보안기능 탑재 발사
일본 정부가 다음달 발사 예정인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위성에 북한의 방해 전파를 피할 수 있는 고도의 보안기능을 탑재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오는 6월 1일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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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골프장에 발사대 차량 6대 중 2대 들여와 설치
주한미군이 26일 새벽 사드 체계 핵심 장비인 미사일 발사대 차량을 주민들의 반대시위 속에 경북 성주골프장으로 옮기고 있다. [성주=프리랜서 공정식] 26일 새벽 주한미군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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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Q&A] 이것이 궁금하다
26일 새벽 주한미군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를 경북 성주골프장에 전격 배치했다. 한미 군 당국은 그동안 전개에서부터 배치까지 사드 배치작업을 극비리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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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 중국군에 오히려 ‘독’될 수 있다?
한국과 중국, 사드로 ‘넘지 말아야 할 임계점’을 넘어섰다. ‘한미 연합 합동 해안 양륙 군수지원 훈련’ 2013년 4월 22일 한미연합사와 한국군은 유사시 고정된 항만 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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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초1 서진이부터 고3 재광이까지 메이커 세계로 출발합니다
딱히 돈이 되지 않아도,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드는 문화가 있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메이커’ 문화죠. 그저 뚝딱뚝딱 자유롭게 만들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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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메시지 기술] 사회적 관심, 명확한 철학, 구체적 비전 전달하라
공감대 형성은 메시지 전달의 첫걸음... 추상적이고 장황한 메시지 피하고 쉬운 언어로 정확하게소통 능력은 좋은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덕목이다.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소통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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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GPS위성 3기 추가 발사…우주대국 잰걸음
2010년 9월, 일본의 첫 독자 항법위성 `미치비키`를 탑재한 H2A 로켓이 일본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일본 정부가 위치 정보를 지상으로 보내는 항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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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방아쇠’ 당긴 미국…세계 달러 끌어당긴다
━ 글로벌 자금 대격변 예고하는 ‘쌍권총’ 옐런·트럼프 방아쇠는 당겨졌다. 총구는 전세계에 흩뿌려진 미국 달러를 향하고 있다. 미국이 의도했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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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국, 둥펑3 추적당할까봐 사드 반대
중국이 한반도에서 가까운 랴오닝(遼寧)성 등 동북부 지역에 5개의 탄도미사일 부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해당 부대에 배치된 둥펑(東風)미사일은 괌과 일본 오키나와, 한반도 남쪽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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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차 T-14 아르마타, 포 장전·발사 완전 무인화 눈앞
로봇 병사는 위험한 임무를 마다하지 않는다. 인간 병사가 하기 힘든 극한의 임무도 맡을 수 있다. 다양한 지시를 동시에 수행할 수도 있다. 별도의 교육이나 훈련비용도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