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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발사대 4기 ‘몰래 반입’ 논란…한 달 전 관련 보도 보니
[사진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발사대가 기존에 알려진 2기 외에도 4기가 추가 반입된 것과 관련해 반입 경위에 대해 철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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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중국산 첫 항모 진짜 센가? “방심했단 큰코다친다!”
‘중국산(Made-in-China)’ 최초 항공모함 ‘001A함(이하 산둥함)’ [사진 신화망]‘중국산(Made-in-China)’ 최초 항공모함 ‘001A함(이하 산둥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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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행정부·군 일제히 대북 압박 “수많은 선제타격 옵션 있다”
해리스26일 전격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가 이르면 28일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27일 “주한미군이 경북 성주골프장내 사드 체계와 관련해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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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가동은 서두르고 칼빈슨함은 속도 조절하고…미국의 양동작전
26일 경북 상주골프장에 전격 배치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의 가동을 미국이 서두르고 있다. 반면 당초 이번 주 한반도 해역에 진입할 예정이라던 핵추진 항모 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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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 사드 매듭짓기
26일 성주골프장 부지에 배치된 사드 체계의 미사일 발사대 차량. 사드 핵심 장비들이 모두 반입됨으로써 다음달부터 북한 미사일 요격작전이 가능하다. [사진 매일신문] 주한미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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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골프장에 발사대 차량 6대 중 2대 들여와 설치
주한미군이 26일 새벽 사드 체계 핵심 장비인 미사일 발사대 차량을 주민들의 반대시위 속에 경북 성주골프장으로 옮기고 있다. [성주=프리랜서 공정식] 26일 새벽 주한미군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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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Q&A] 이것이 궁금하다
26일 새벽 주한미군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를 경북 성주골프장에 전격 배치했다. 한미 군 당국은 그동안 전개에서부터 배치까지 사드 배치작업을 극비리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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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레이더는 마지막 단계에 공수될 듯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의 주한미군 조기 배치를 둘러싸고 한ㆍ중, 미ㆍ중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사드 체계 장비는 속속 공수되고 있는 것으로 17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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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8번 쏴 7번 실패…“배치된 무수단 미사일 다 폐기할 상황”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이 수렁에 빠졌다. 북한이 올해 들어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 미사일(사거리 3000∼4000㎞)을 여덟 번 발사했으나 여섯 번째에 딱 한 번 성공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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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핵 추진 잠수함 조기 도입해야”
정부와 새누리당은 18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무력화하기 위한 한국형 ‘3축 체계’ 구축 시기를 당초 2020년대 중반에서 2020년대 초로 2~3년 앞당기기로 했다. 당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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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북 위협 대비 방위력 보강 2~3년 앞당긴다”
국방부가 북한 핵ㆍ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방위력 보강 계획을 2~3년 앞당겨 추진키로 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18일 “2020년대 중반까지 완료 예정이던 킬체인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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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 증강에 적극 나선 일본] 지역 분쟁 빌미로 재무장 합리화
아베 총리는 8월3일에 도쿄의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일본 안전보장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며 “용서하기 어려운 폭거”라고 비판했다.동남아국가연합(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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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북핵 징후 탐지 실패 … ‘킬체인’ 첫 단추부터 구멍
이순진 합참의장(가운데)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왼쪽 뒷모습)은 11일 공군작전사령부의 항공작전본부를 방문,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 의장이 공격편대군 훈련 중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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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비함, 터키 어선에 실탄 발사
러시아와 터키 사이에 경고 사격이라지만 실탄을 발사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지난달 터키 공군에 의한 러시아 전폭기 격추 사건 이후 아슬아슬한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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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떨게 한 '드론'으로 대남 도발 … 북한의 역공
북 자폭형 무인기 북한 조선중앙TV가 2013년 3월 20일 보도한 자폭형 무인항공기 훈련 장면. 훈련을 참관한 김정은은 “초정밀무인타격 수단들로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대상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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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세대 전투기 8년새 4배 늘려 600여 대
2015년 상반기, 중국 인민해방군 대변인이 다급히 긴급 성명을 발표한다. “관련 당사국의 자제를 당부한다. 동중국해 무력의 재배치가 필요하다.” 당시 동중국해엔 중국의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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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세대 전투기 8년새 4배 늘려 600여 대
2015년 상반기, 중국 인민해방군 대변인이 다급히 긴급 성명을 발표한다. “관련 당사국의 자제를 당부한다. 동중국해 무력의 재배치가 필요하다.” 당시 동중국해엔 중국의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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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세대 전투기 8년새 4배 늘려 600여 대
관련기사 국방부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 포함될 것” 2015년 상반기, 중국 인민해방군 대변인이 다급히 긴급 성명을 발표한다. “관련 당사국의 자제를 당부한다. 동중국해 무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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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공군은 쇼퍼홀릭인가
정용수정치부문 기자 지난 8일 국회 국방위 예산결산소위원회가 공중급유기 도입을 위한 착수금으로 467억원을 편성했다. 원래 기획재정부가 삭감했던 예산을 국회가 되살린 것이다.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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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사격훈련.....압도적 화력으로 '공격원점' 초토화
23일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는 北 장사정포 도발에 대응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육군 합동 화력훈련이 실시됐다. 같은 시간 동해에서는 북 잠수정 침투에 대비한 해상사격 훈련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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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4대강 예산 줄여 미사일방독면 사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5일 낮 서울광장에서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4대 강 사업을 반대하는 민주당이 거리로 뛰쳐나오는 것이다. 집회에는 종교·시민단체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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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4대강 예산 줄여 미사일방독면 사라
5일 낮 서울광장에서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4대 강 사업을 반대하는 민주당이 거리로 뛰쳐나오는 것이다. 집회에는 종교·시민단체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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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1800㎞ 둥펑-21 미사일, 오키나와 미군 기지까지 사정권 오차 범위 50m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중국이 달라졌다. 천안함 이전(BC·Before Chonanham)과 천안함 이후(AC·After Chonanham)가 판이하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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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1800㎞ 둥펑-21 미사일, 오키나와 미군 기지까지 사정권 오차 범위 50m 미사일 500기, 전투기 830대는 한반도 겨냥
관련기사 中, 일본에 어선 나포 사과배상 요구 북한과 국경을 접한 중국 동북 지역의 군사 배치 상황은 흥미롭다. 미사일 부대와 공군부대 등이 집중 배치돼 있다. 남한의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