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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상황' 아닌 '수시보고'…北무인기 상황 분류부터 문제였다
지난달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당시 군은 이를 초기부터 긴급상황으로 분류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잘못된 건 상황 판단뿐만이 아니었다. 부대 간 상황을 공유하는 시스템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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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5~19일 G20ㆍAPEC 정상회의…17일 '수능한파'는 없어(14~20일)
11월 셋째 주(14~20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G20 정상회의 #미ㆍ중 정상회담 #APEC #카타르 월드컵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수능 #날씨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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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동발사대 움직임 포착 … 정부, 기존 것과 달라 한때 혼선
지난달 27일 한국 정부 당국과 군에 비상이 걸렸다. 73일 동안 잠잠하던 북한이 트럭 이동 등의 미사일 발사 조짐을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미사일의 위치와 자세 등 각종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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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한반도 순환배치 전략자산, F-22·F-35B·핵추진잠수함 가능성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8일 “한·미가 연말부터 (미국의 전략자산) 배치를 시작한다는 부분은 엄중한 현 안보 상황을 감안해 한·미 간에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속히 결과를 도출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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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배치 전략자산 뭘까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8일 “한미가 연말부터 (미국의 전략자산) 배치를 시작한다는 부분은 엄중한 현 안보 상황을 감안해 한미간에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속히 결과를 도출해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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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위트 “미 차기 정부 출범 뒤 북핵 정책 검토하면 늦어”
미국의 북핵 전문가 조엘 위트(사진)는 “미국의 새 정부가 내년 1월 출범한 뒤 북핵 정책을 검토하며 몇 달을 보낼 여유가 없다”고 경고했다. 위트는 “북핵을 해결할 시간은 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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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화학무기 곧 사용/미 “핵 대응”목소리 높아져
이라크의 화학무기사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미국내에서 대이라크 핵무기사용주장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미 정보기관은 이라크가 이미 생화학무기 사용준비가 끝난 상태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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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정부 수반은 후세인 사위”/이라크군 쿠웨이트 침공 나흘째
◎기자 헬기태워 철군장면 공개/쿠웨이트 시민들은 정상생활 쿠웨이트침공 나흘째인 5일 이라크군 병력 일부가 본국으로 철수하고 있는 가운데 중동 각국과 미ㆍ소 및 서방국들은 대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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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개편 서두는 세계군수산업|평화무드 확산따라 침체 장기화될 듯|상업·민수용으로 대체
세계 군수산업계가 극심한 변화를 겪고있다. 한동안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막대한 이득을 보강해주었던 무기장사가 동서 데탕트의 확산과 본격적인 군축논의, 이란-이라크전의 종전 등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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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대 수시로이동|기습공격 모면가능
현재 미국에 배치돼있는「미사일」은 일정장소의「사일로」에 고정돼있기 때문에 소련의 공격 표적이 되기쉬워 이런 취약점을 보완하기위해「미사일」발사대를 수시로 이동시켜 위치를 위장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