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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인 토막 시
【동경=김두겸 특파원】동경의 한 「터키」탕에서 「마사지·걸」로 일해온 한국여인이 정자씨(35)의 토막시체가「도오꾜」중심가「이께부꾸로」(지대) 「아파트」「발코니」위에 있는「콘크리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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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피로 푸는 발「마사지」기
피로를 풀 수 있는 발「마사지」기(사진)가 새로 개발되어 시판되고있다. 「나도펫」이란 이 기구는 원통형 막대모양으로 크고 작은 앵두 알 같은 돌기가 1백48개 달려있다. 이 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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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선 피부 곱게 타도록 올리브유 발라|「샴푸」는 평소의 반사용…부분화장만 하도록
아름답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머리와 피부의 손질법을 미용연구가 김명희씨의 도움말로 묶었다. 요즈음은 자연스럽게「웨이브」가 들어간「퍼머」를 한 여성들이 많다. 특히 젊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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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요통의 주인은 전립선염
일반의 생각과는 달리 남자들 요통의 절반 이상이 만성적인 전립선염 때문이라는 새로운 사실이 최근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미국의학협회학술대회에서 밝혀졌다 .이 대회에 우리나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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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도심 미용실에 3인조 복면강도
14일 하오2시15분쯤 서울중구명동2가55의8 복「빌딩」3층 「포라」미용실(주인 문옥찬·49·여)에 등산용 칼을 들고 복면을 한 2O대 청년 3명이 침입, 미용실 종업원8명과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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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 몰려 아우성
불이난 2층은 의류·양품·금은·시계·「카메라」·「레코드」·안경등 판매「쇼케이스」2백10여개소, 중국음식점 동화각등 음식점2개소, 이발관·당구장등 휴게·오락시설 2개소, 모직물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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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요금…꼭 올려야만 하나
목욕료·이용료·숙박료 등 협정요금이 연말을 앞두고 일제히 인상공세를 취하고 있다. 『제경비가 올라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업자들의 공세는 경제기획원과 보사부당국의 『연내인상불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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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피부손질|미용가 문옥현씨의 조언
쌀쌀한 날씨에는 피지가 잘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피부가 당기거나 까칠해진다. 미용가 문옥현씨에게 초겨울 피부손질법을 알아본다. 추운 날씨에는 귀찮은 생각이 앞서 세안과 피부손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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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저혈압엔 마른 수건 마사지가 좋다
흔히 혈압이라고 하면 고혈압을 연상한다. 그 만큼 나이가 들면서 치솟는 혈압이 주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반듯이 고혈압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의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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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의 피부 손질
강한 태양 아래 수영복만 입은 채 온 몸을 노출시키며 살게 되는 바닷가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미용법이 필요하다. 다음은 바닷가에서 특히 주의해야할 미용 요령을 간추린 것이다. ▲온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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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규제 요구|이 여당법안 발의
【로마=로이터합동】「마사지」를 직업으로 하는 자는 2년간의 훈련을 의무적으로 받게 하고 이를 어기는 자는 20만 「리라」(약14만원)의 벌금을 물도록 하는 동시 신문에 「마사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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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미용
금년에는 「샌들」이 많이 유행하고있다. 「스커트」밑에, 「판탈롱」 밑에, 「핫·팬츠」 밑에 「샌들」은 어디나 어울리고 특히 해변에서는 없어선 안될 필수품이다. 「샌들」을 가장 멋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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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직사광선에 약하다
여름은 따가운 광선과 높은 습도, 오염된 공기 때문에 피부가 가장 다치기 쉬운 계절이다. 흔히 살갗을 까맣게 태우면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살갗을 태우는 방법이 틀리면 오히려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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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예방할 수 있다
갱년기 이후에 나타나는 자연현상으로서 탈모중과 흰머리증세는 세심한 손질과 노력으로써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고 미국의 여성지 「굿·하우스·키핑」은 전문가의 이론을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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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손의연출|「매뉴큐어」를 할때
깨끗한 손, 깨끗한 발은 여성의 인품을 말해준다고 한다. 아무리 빈틈없이 멋을 내고 있어도 내미는 손이 더럽거나 품위 없는 손질이면 전체의 인상을 버리고 만다. 손·발이 점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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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탈모
바람이 서늘한 가을엔 머리가 잘 빠진다. 아침나절 세수뒤 빗질을 할때 우수수하고 머리가 빠지는 날이면 언짢은 기분이 되기마련. 남성의 대머리는「호르몬」이 넘치기때문이라니 걱정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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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여성을 위하여
사회에 첫 발을 디뎌 직장을 갖게 되는 여성의 대부분이 낯선 남자 동료들 속에서 지내게된다. 낯선 동료들은 새로 들어온 여직원의 일거일동을 살펴볼 것이다. 교양이 밑받침되는 몸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