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대 소녀 25명 유인 윤락 강요|업주 등 6명 구속

    10대 소녀를 유인, 술집 등을 통해 윤락행위를 시켜온 6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성동 경찰서는 19일 주간지광고를 보고 찾아간 10대 소녀 9명을 감금, 합숙시키며 술집 손

    중앙일보

    1988.12.19 00:00

  • 부유층 주부 등 상대 남창영업

    서울지검동부지청은 17일 20대 초반 청년을 접대부로 고용, 심야에 부유층주부 및 술집마담 등을 상대로 변태영업을 해온 서울역삼동718의20 「다래」 주인 이준행씨(34) 등 여성

    중앙일보

    1988.12.17 00:00

  • 전원주택분양 사기|3억 챙긴 업자 영장

    서울지검 동부지청 수사과는 29일 자연보전지역에 주말농장 겸 전원주택을 짓는다고 속여 3억4천여만원을 가로챈 윤병진씨 (47·여·부동산업자·서울반포동한신아파트339동1304호) 를

    중앙일보

    1988.11.29 00:00

  • 탈주범인 7명 민가침입

    서울 영등포교도소 이감죄수 집단탈주사건의 법인 12명중 검거되지 않은 7명이 서울 안암동3가 주택가에서 일가족 등 6명을 인질로 잡고 26시간동안 숨어 있다가 10일 새벽 달아났다

    중앙일보

    1988.10.10 00:00

  • 운동권 출입 잦은 문화강습소 |괴한침입 여자회원 폭행

    17일 오전4시쯤 대학생을 상대로 한 전통문화강습소인 서울 창천동n4 「우리마당」대표 김기종·28)사무실에 스포츠형의 짧은 머리를 한2O대 청년 4명이 침입, 사무실에서 자고있던

    중앙일보

    1988.08.17 00:00

  • 미등기 전매로 6천만원 챙겨

    서울지검 북부 지청 김수철 검사는 13일 서해안 개발붐에 편승, 이 일대의 험한 산을 값싸게 구입한 뒤 유망한 땅이라고 속여 미등기 전매, 또는 매매 대상이 아닌 땅의 사진으로 구

    중앙일보

    1988.08.15 00:00

  • 도심임야 아파트허가|팔레스호텔뒤편…주민 반발

    서울반포동 조달청과 팔레스호텔뒤편 임야에 아파트건설이 추진되고 었어 1천여 그루의 나무가 베어지게 됐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국전력보수(주)와 현대건설, 공공기관직원들이 주택

    중앙일보

    1988.07.14 00:00

  • 소음규제 추가 지정

    반포동 잠원중학교및 주변아파트단지 일대등 서울시내 5개지역 39만여평이 3일부터 소음규제지역으로 지정돼 이들 지역에서 공사를 하려면 공사시작 7일전 까지 공사종류및 소음방지대책등을

    중앙일보

    1988.06.01 00:00

  • 홍보전단 〃쓰레기 홍수〃

    ○…제주MBC의 「개표중계 연습방송」이 대학가에 새로운 쟁점으로 등장. 26일 오전 연세대입구 주변에는 「제주MBC총선결과사전발표」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나붙었다. 총학생회가 발표한

    중앙일보

    1988.04.26 00:00

  • 전 전대통령 장인 이규동씨 인터뷰|〃기관장이 미리 알아 처리 ...오해빚어〃

    반포임야아파트건축허가·가야산억지관광단지 개발·농장도로특혜포장 등 「권력형비리」 관련설로 전경환씨에 이어 사회의 이목을 모으고있는 전두환 전대통령의 장인 이규동씨 (77·전대한노인회

    중앙일보

    1988.04.25 00:00

  • 전경환씨 구속영장(전문)

    ①정장희와 새마을신문공금 12억원 횡령 ②황흥식과 새마을신문공금 12억원 횡령 ③서울시 보조금 4억원 임야구입에 유용 ④새마을조기체육회. 기금 2억9천 횡령 ⑤인창상가 매입비용 3

    중앙일보

    1988.03.31 00:00

  • 섬유단지예정 반포3만평 집지을수있게 풀어 10년 만에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남쪽 반포동 453일대 11만5백17평방m(3만3천4백31평)가 10년만에 유통업무설비시설지에서 풀려 상업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바뀌게됐다. 이곳은 서울시가 78년

    중앙일보

    1988.03.25 00:00

  • "내집은 내손으로 지키자"

    『우리집·우리마을 내손으로 지키자』-. 최근 살인·강도·폭력 등 강력사건이 잇따르자 시민들이 『경찰의 치안능력을 믿을수 없다』며 스스로 각종 방범대책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모의 강

    중앙일보

    1988.02.09 00:00

  • 녹지 야금야금 해제

    공원·녹지공간이 야금야금 잠식돼가고 있다. 학교용지·공공청사 및 시설용지·아파트부지 등으로 지난해 이후 사라진 공원용지 및 풍치좋던 숲만도 8건에 6만9천여평방m (2만8백여평).

    중앙일보

    1987.10.27 00:00

  • 주택가 대낮강도 10여차례

    서울신정 경찰서는 29일 서울강남과 서대문일대의 고급주택만을 골라 10여차례에 걸쳐 1천여만원의 금품을 털어온 송창호씨(27·전과4범·주거부정)등 4명을 특수강도등의 혐의로구속영장

    중앙일보

    1987.09.29 00:00

  • 4백50가구 내년완공

    ★…한강변의 노른자위땅에 관광호텔을 지으려던 한신공영은 주거지로 돼있는 지목변경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결국 아파트를 짓기로 매듭을 지었다. 문제의 땀은 한남대교 남단의 서울 강남구

    중앙일보

    1987.09.15 00:00

  • 수해아파트 인기 떨어졌다|반포·잠원동등 침수지역 매물 늘어

    7·27 물난리이후 서울지역의 아파트 인기판도가 달라지고 있다. 반포·잠원·서초동등 강남일대의 11개 아파트단지가 집중호우때 지하 변전실이 물에 잠겨 전체 1만9천2백92가구 9만

    중앙일보

    1987.08.04 00:00

  • 10년전 산사태의 재발|「태만행정」의 본보기

    그 악몽같던 태풍과 폭우는 한숨돌린듯하다.그러나 이번 재난에는「피할수도 있었던 죽음」과「당하지 않았어도 될 피해」들이 속출하고 있어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이러한 사례는 너무나

    중앙일보

    1987.07.29 00:00

  • 유수지 배수펌프 용량 너무작다

    「수도 서울의 완벽 치수」를 장담했던 한강종합개발사업이 끝났지만 물난리는 계속되고 특히 폭우때 내수침수를 막기 위해 설치한 유수지들(46개)은무용지물이었다.한강이나 하천이 수위가

    중앙일보

    1987.07.28 00:00

  • 3만여가구 이틀째 식수난|전기·전화·가스·수도 끊겨 고통

    이번 물난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공시설이 맥을 못쓴 것으로 수도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도시가스도 끊겨 당장 먹고 마시는데 큰 불편을 겪었으며 전기·전화도 한꺼번에 끊겨 침수지역

    중앙일보

    1987.07.28 00:00

  • 망원동일대 3년만에 침수|강남터미널앞 지하상가도 물바다

    ◇침수·대피=▲27일 상오1시30분쯤 경기도 광명시철산3동·하안동일대 1천5백여가구가 집중호우로 물에 잠겨 주민 5천7백여명이 인근 철산국교·철산여중등 10여곳으로 긴급 대피했다.

    중앙일보

    1987.07.27 00:00

  • 1명은 위장자수했다

    서울 영동 서진룸살롱 조직폭력배 칼부림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자수한 5명중 칼잡이 강정휴씨(20·유도대중퇴)가 현장에 없었는데도 범인인 것처럼 위장자수한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중앙일보

    1986.08.18 00:00

  • 파레스 호텔 뒤쪽 재개발

    반포동 541일대 서래마을(파레스 호텔 뒤)이 12층 짜리 고층아파트 지역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14일 이 일대 7천7백여 평에 대한 불량주택 재개발사업 계획을 확정, 주민들로 구

    중앙일보

    1986.07.14 00:00

  • 서울에 강한 산성비

    서울에 강도 시한 산성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지역 빗물에서 검출된 산성도를 나타내는 PH(수소이온농도·중성7) 값은 4·39∼4·64로 강한 산성비 기준치인 5·0(순수한 빗물PH

    중앙일보

    1986.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