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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에 손발 묶인 초등생···그 후 마을에 생긴 유리문 정체 [e즐펀한 토크]
━ 부산 해돋이마을 안 강화유리문 정체는?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후 살해한 김길태가 2010년 3월 12일 구속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 사상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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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칸 대저택 모습 사라진 '독립운동 성지' 임청각 복원
경북 안동시 법흥동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 임청각 전경. [연합뉴스] 27일 오전 경북 안동시 법흥면 임청각(臨淸閣·보물 제182호)에 전투복을 입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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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흐르는 유적지 여행-이집트] ‘카이로 선언’의 현장 메나하우스 호텔
한국의 독립 국제사회에 처음으로 천명…이집트파운드화 가치 떨어져 가성비 높은 여행지 미국·영국·중국 지도자는 1943년 11월 이집트 기자의 메나하우스 호텔에 모여 전후(戰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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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또 2억% 초인플레? 돈찍기 바쁜 그곳
━ 거덜 난 살림 메우려고 돈 마구 찍는 국가 속사정 ━ 알쓸신세 지난 [알고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세계뉴스] 독재자의 41살 연하 부인…짐바브웨 ‘구찌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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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토막 살인범 조성호 범행동기 추가로 밝혀져…"90만원 못 받아서"
경기도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의 피의자 조성호(30)의 끔찍한 범행의 숨은 동기가 새로 드러났다. 피해자 최모(40)씨로부터 성관계 대가로 받기로 한 90여만원을 받지 못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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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은 "계획범죄"…욕설에 앙심 품어
경기도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은 피의자 조성호(30)의 계획범죄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가 욕을 하자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고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해 집 안에 숨겨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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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배부른 첫술까진 아니라도…
세월호 특별법 개정ㆍ가습기 살균제 피해 대책ㆍ누리과정 갈등ㆍ구조조정 문제… 새로울 게 없는 해묵은 문제들입니다. 세월호 유족과 살균제 피해자의 분노와 실망은 커져만 갑니다.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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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 현장검증…주민들 "사람 반토막 낸 놈 사형시켜야"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현장검증이 10일 오후 경기 안산시 방어머리 선착장 인근에서 진행됐다. 피의자 조성호(30)가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경기도 안산 '반토막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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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유권자의 날(刃)
68년 전 오늘 우리나라 최초의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20대 국회는 개원을 한 달여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3일 국민의당에 이어, 새누리와 더민주는 오늘 초선의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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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토막 사건 피해자, 피부조직 벗겨져 '소각'
경기도 안산 '반 토막 시신' 사건 피해자의 등 부위 피부조직이 몸에서 벗겨진 후 소각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의 시신에서 적출된 일부 장기는 하수구에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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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산 '반 토막 사체 훼손' 조성호 "토막 가능한지 실험했다"
경기도 안산 ‘반 토막 시신’ 사건의 피의자 조성호(30·구속)씨가 살인 후 사체를 토막내는 게 가능한지를 알아보려고 흉기를 이용해 시신에 실험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안산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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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어리다고 무시했다”…안산‘반토막 시신’ 용의자, 함께 살아온 후배 체포
경기도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의 30대 용의자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안산단원경찰서는 숨진 최모(40)씨의 인천시 연수구 주거지에서 이 사건 용의자인 조모(30)씨를 5일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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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시신' 사건 피의자 얼굴 공개키로 결정
경기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의 얼굴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안산단원경찰서 수사본부는 6일 “이번 사건은 사회적 비난 소지가 매우 높아 피의자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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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토막 시신, 알고보니 범인은 후배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의 용의자 조모(30)씨경기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의 30대 용의자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숨진 최모(40)씨의 인천시 연수구 주거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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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세상은 요지경, 그래도 달라졌는걸 …
옷장을 열 때마다 심란했다. 겨울 반바지, 여름 부츠도 제멋이라지만 좀 심했다. 여름옷·겨울옷이 뒤죽박죽, 털장갑과 자외선 차단용 팔 토시가 뒤섞여 있고 버릴 것, 입을 것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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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헤밍웨이의 1차 세계대전, 줄리안 알프스 전선을 가다
전쟁은 리더십의 경연장이다. 무능·무모한 리더십은 재앙을 부른다. 제1차 세계대전 카포레토 전투에서 이탈리아군은 집단 패주했다. 최고사령관 루이지 카도르나의 지도력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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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복통’ 다시보는 ‘2009많이본기사’
1.CCTV 촬영 된 '내 집에 숨어 사는 여자' 섬뜩 2.日신문사 안도 미키 '굴욕 사진'에 시끌 3.노 전대통령 모셨던 경호관, 알고보니 4.박명수, 무도 그만두려…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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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반토막 증시, 폐장식도 못한 채 문 닫아…
'반토막' 증시, 폐장식도 못한 채 문 닫아…내년에는 '성공 투자'하길 노민상, 아마 스포츠 지도자 '지존'…박태환 키워낸 공로 인정받아 '일산 초등생 납치 미수' 최대 조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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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숨결’을 찾아서 십자가의 길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리고, 숨을 거두고, 다시 살아난 장소에 세워진 성묘교회. 의외였다. 그리 멀지 않았다. 예수의 어깨에 처음 십자가가 얹힌 곳, 거기서부터 골고다 언덕까진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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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희망찾기] 나를 일으킨 건 팔할이 사랑
인천에서 두부와 각종 부식을 트럭에 싣고 다니며 파는 김충근(46) 씨. 어린 시절 입양 사실을 알고 긴 세월 방황하다 노름에 빠져 재산을 탕진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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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강진 피해지역 르포]
[골주크 = 이기창 연합뉴스 기자]골주크는 죽음의 도시였다. 19일 오전 이스탄불에서 마르마라 해변을 끼고 진앙지 골주크를 향해 동쪽으로 1시간쯤 달렸다. '이즈미트시 23㎞'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