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 품격 갖춰 입는 테니스 룩, MZ세대에 스며들다
━ [서정민의 ‘찐’ 트렌드] ‘테린이’ 유혹하는 운동복 ‘라코스테’가 후원하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 [사진 각 브랜드] “공을 딱 치는 순간의 쾌감은
-
BTS 지민도 '치마바지' 입었다…배꼽티까지 남자패션 대세 왜
패션의 시계는 반 발짝 빨리 돌아간다. 지난 6월 12일 런던 패션 위크를 시작으로 내년 봄·여름에 시장에 나올 남성복 컬렉션이 하나둘 대중에 공개되고 있다.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
해외 막힌 2030, 골프채 들었다…골프웨어 시장도 지각변동
“요즘 클럽하우스에 가면 30대가 정말 많아요” 중견기업에 다니는 34세 남성 A 씨는 최근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또래 골퍼들을 자주 본다. 약 4년 전 골프를 시작했을 때만 해
-
또각또각 그녀들이 사라졌다… '이화의 남자' 47년만의 위기
경기도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판교테크노밸리를 향해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대학 캠퍼스처럼 대부분 캐주얼 차림이 많다. [중앙포토] 지난 2일 서울 신촌의 이화여자대학교. 교내
-
무엇이 류호정 '빨간 원피스'를 "새끼 마담 복장"으로 만들었나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뉴시스·연합뉴스 ‘류호정 원피스’ 소동은 성공적이었다. 국내 캐주얼 브랜드(쥬시쥬
-
'빽바지 논쟁' 17년만에…국회관행 뒤흔든 류호정 분홍원피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청바지와 흰셔츠를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했던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이번에
-
[e글중심] 레깅스 패션 논란 … “선정적, 부적절하다”vs“보다보면 적응해”
젝시믹스 남성용 레깅스. [사진제공=젝시믹스] 레깅스가 유행입니다. 레깅스는 본래 미니스커트 안쪽에 입는 속바지로 젊은 여성들이 주로 입었는데요, 최근에는 일상과 레저에 모두
-
올겨울에는 ‘게으른 부츠’가 유행이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주름이 특징인 ‘슬라우치 부츠’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 각 업체] 겨울철 필수 패션 아이템인 부츠 쇼핑에 나설 때다. 올해는 ‘게으른 부츠’라 불리는 슬라우
-
직장인 꼽은 ‘여름철 꼴불견 남자 복장’ 2위 민소매…1위는?
와이셔츠를 입은 한 남성. [중앙포토] 직장인들이 꼽은 ‘여름철 꼴불견 복장’ 1위는 남성은 ‘땀냄새 나는 옷’, 여성은 ‘지나치게 짧은 반바지·스커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
[e글중심] '개강 여신'이 줄었다는데...탈코르셋 운동 효과?
■ 「 [인터넷 캡쳐] 어느 주말에 있었던 일입니다. 함께 버스를 기다리던 외국인 친구가 자꾸만 뒤를 힐끔거리기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저기 저 사람, 한참 전부
-
[style_this week] 남자들 바지 점점 짧아져…팬티같은 반바지 인기
푹푹 찌는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더위와 함께 높은 습도의 공격으로 불쾌지수가 나날이 상승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 남자들에게는 희소식이라 해도 좋을 패션 스타일이 등장했다.
-
[서소문사진관]문 대통령이 방문했던 UAE의 그랜드 모스크는 어떤 곳
지난 24~27일(현지시간)까지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아부다비에 있는 세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 했다. 그랜드 모스크 방문에 앞
-
롱패딩 인기에 치마 길이는 짧아져 ‘하의실종’ 룩은 특수
[사진 코오롱 FnC] 최근 롱패딩이 인기를 끌면서 동시에 미니스커트와 원피스가 온라인상에서 특수를 누리고 있다. 올겨울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는 롱패딩이나 롱코트가 유행하면서 외
-
롱롱 죽겠지~코트도 길게 니트도 길게, 올 겨울 화두는 롱~
롱다운, 롱패딩에 이어 롱코트도 인기다. 홈쇼핑에도 기존에 잘팔리던 반코트보다 롱코트가 인기다. [현대홈쇼핑] 평창 롱다운(롱 패딩)에서 시작한 열풍이 코트로 번지고 있다. 발목
-
사우디 도로서 마카레나 춤 춘 14세 소년 체포해 논란
사우디아라비아 경찰이 도로 횡단보도에서 1990년대 히트송인 마카레나에 맞춰 춤을 춘 14살 소년을 체포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사우디 경찰은 22
-
짧은 치마 입으면 벌금 1000달러 … LPGA 복장 규제 논란
LPGA 스타 미셸 위. LPGA의 복장 규정은 섹스 어필이 아니라 골프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다. [AFP=연합뉴스] 재미동포 프로골퍼 미셸 위(28)는 올해 초부터 등의
-
바지 안 입고 나타난 여성 수감자 때문에 분노한 여자 판사
“뭐라구요? 이건 정말 말도 안돼. 정말인가요?”미국 루이즈빌의 판사 앰버 울프가 여성 수감자의 ‘오해를 부를 만한’ 복장 때문에 분노한 영상이 미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
체인 달린 사각형 미니백, 원피스·블라우스와 조화
톡톡 튀는 색감의 미니백이나 가볍고 시원해 보이는 밀짚 소재의 가방은 단조로운 패션에 포인트가 된다. 올여름 멋과 실용성을 살린 가방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여 보자. 유니클로의 민소
-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레이스 드레스 눈길
| 한강둔치서 ‘순백의 만찬’11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프랑스 문화 행사 `디네 앙 블랑`. 흰색으로 차려입은 참가자들이 만찬을 즐기고 있다.“혹시 무슨 종교 행사인가요?”
-
[현지르포] 중동 큰 시장이 온다! 잠에서 깨어나는 이란
1월 유엔제재 해제 이후 지식기반산업 중심 국가 꿈꿔… 여성 차별적이면서도 국회의원의 30%가 여성일 만큼 역동적인 분위기 눈길이란 이스파한의 전통 바자르에서 만난 이란 여성들.
-
[현지르포] 중동 큰 시장이 온다! 잠에서 깨어나는 이란
1월 유엔제재 해제 이후 지식기반산업 중심 국가 꿈꿔… 여성 차별적이면서도 국회의원의 30%가 여성일 만큼 역동적인 분위기 눈길이란 이스파한의 전통 바자르에서 만난 이란 여성들.
-
‘폐유리로 만든 구슬’ 수놓은 웨딩드레스 눈부시네
재활용 소재를 패션에 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 즉 선(善)이다. 문제는 재활용 패션이 꼭 아름답지 않다는 점이다.지금까지 친환경·지속가능한 패션은 양식 있는 의류업체나 소비자가
-
모델이 런웨이서 선보인 의상, 곧바로 매장에서 판다
l 새 형식 도입하는 패션쇼 버버리와 구찌는 2016년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여성복과 남성복을 한 무대에 올렸다.① 버버리 퍼 코트를 입은 여성 모델 ② 버버리 피코트를 입은 남성
-
헐렁한 티셔츠에 반바지 … 발랄한 멋쟁이 탄생
워터스포츠 웨어 전문 브랜드 ‘배럴’은 배우 고준희를 모델로 다양한 래시가드패션을 소개했다. 지난해 9월, 2015년 여름 패션을 미리 볼 수 있었던 ‘서울패션위크’에서 단연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