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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러 대전] 누가 왜 했나
이번 동시다발 테러공격의 1차 용의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테러리스트인 오사마 빈 라덴과 그의 추종 조직인 '알-카에다' 다. 미국은 현재 빈 라덴이 이번 사건에 연루됐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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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반미테러계획 12명 체포
[워싱턴 AFP〓연합]새해 휴가기간 중 미국인들을 상대로 테러를 획책했던 12명의 테러범이 지난 2주 동안 중동지역에서 체포됐다고 뉴욕 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이들은 국제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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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프간·수단 공격 각국반응]
아프가니스탄과 수단에 대한 미국의 전격적인 폭격을 놓고 미국은 "테러응징이며 국제법에 따른 자위행위" 라고 강조하는 반면 피해 당사국과 이슬람 국가들은 "명백한 국제법을 위반한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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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심리전에 주력/후세인 암살·쿠데타 유발엔 역부족인듯
걸프전쟁에서 미 국방부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비해 미 중앙정보국(CIA)은 음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계로 그 역할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일부에서는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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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지중해 진출에 미서 쐐기|미-리비아의 무력 충돌 배경
리비아 근해에서의 미-리비아 군사 충돌은 지난해 12월 아랍 테러리스트들의 빈, 로마 2개 공항 공격으로 빚어진 유혈 사건 이후 그 배후 조종 세력으로 미국이 리비아를 지목,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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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입장
리비아의 「카다피」 국가원수가 미국으로부터 유럽공항 테러사건의 배후로 지목되는 것은 평소 과격하고 독특한 대외노선뿐아니라 국내사정악화에 따라 국민의 관심을 의부로 돌리려 한다는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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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대소강경노선이 불량
『미국과 서독간에 몇가지 이견이 있지만 미국은 목숨을 걸고라도 여러분을 지킬 결의가 돼 있습니다. 이틀간의 서독방문 끝에 NATO 맹방으로서의 유럽방위공약을 새삼 다짐하고 「헤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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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잇단 정치인질극 소동
도시 「게릴라」들의 인질작전이 「캐나다」에까지 상륙해 골치 아픈 정치적 「드릴러」 극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5일 아침8시30분 몬트리올의 외교관가에 있는 부국상무관 리처느·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