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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아고라’만큼 ‘판’ 커졌다
최근 네이트 판을 통해 사연이 알려지면서 웹상에서 화제가 됐던 버스 무릎녀 사건 장면. 사진과 함께 “고속버스가 고장나 3시간 늦게 도착했다는 이유로 한 여성이 버스회사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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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의 ‘사모님 창업’] 온라인 쇼핑몰
이경희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온라인 창업은 고객과 직접 대면하지는 않지만 꼼꼼함과 섬세한 소비자 감각이 필수적이라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잘 어울리는 분야로 꼽힌다. 보이지 않는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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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PC그룹 “송년회는 술 대신 헌혈로” 外
기업 SPC그룹 “송년회는 술 대신 헌혈로” SPC그룹은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던킨도너츠·배스킨라빈스를 포함한 계열사 직원 5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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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느니 ‘고양이 용품시장’이 커지네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기르는 사람들, 이른바 애묘족(愛猫族)이 늘면서 온라인쇼핑몰에서 고양이 용품이 인기다. 온라인쇼핑몰 G마켓의 올해 1~10월 고양이 관련 용품 판매 건수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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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개가 주는 위안저자 피에르 슐츠역자 허봉금출판사 초록나무가격 1만3000원인류 역사의 오랜 동반자. 포스트모던 시대로 이행하면서 인간의 심리문제를 치유하는 반려동물로서의 역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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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들의 도전>> 출판사가 벤츠 팔고 제분사는 와인 들여와
최근 중견기업들의 사업 다각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료·우유·학습지를 팔던 회사들이 레스토랑은 물론 와인 아카데미, 동물병원까지 차리며 신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기존 시장이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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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포함 건강검진 100만원 동물병원 갈수록 전문화·대형화
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동물병원 ‘닥터펫’에서 의료진이 젖니를 뽑기 위한 시술을 앞두고 강아지를 마취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종양클리닉, 재활통증클리닉, 건강검진클리닉,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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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동물병원 청담동에 연다는데 …
다음 달 초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여는 대형 동물병원을 놓고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한창이다. 동물병원을 세우는 대기업 측은 “명품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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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처음으로 문 연 강남청년창업인큐베이터
취업 걱정 때문에 대학 졸업을 미루다 사회에 나왔지만 막상 취업 문턱은 생각 이상으로 높다. 회사 입사가 아닌,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겁게 돈을 벌고 싶어 모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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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장들은 왜 고양이에 미칠까
세 명의 여대생이 꽃가게 유리창 앞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유리 너머 가게 안에 있는 검정 고양이의 움직임을 구경하며 "너무 예쁘다"고 탄성을 지른다. 이곳은 애완동물을 파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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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구 1000만명 돌파 - 견공 '귀하신 몸'
2006년 병술년 개띠해, 아니 '견공'의 해가 밝았다. 그만큼 요즘 개들은 '귀하신 몸'으로 대접 받고 있다. '개판'의 사전적 의미도 바꿔야 할 판이다. 푸념조로 얘기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