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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책장 넘겼다, 세상을 보는 눈이 커졌다
2013년 마지막을 기념하는 ‘책과 지식’ 지면입니다. 올 한 해를 마감하며 우리 시대 각계 전문가 8인이 추천하는 책을 모았습니다. 지난주 소개한 중앙일보·교보문고 공동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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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OST콘서트·모던락 콘서트 등 즐길거리 가득
일산아지매, 파주맘과 함께하는 Docu-Picnic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주최도시인 파주시와 고양시 주민들의 축제의 장. 1부 : 벼룩시장 - 집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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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IT 문외한, 아이디어만 가져와요 … 서울대 '멋쟁이 사자처럼' 분투기
지난달 3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역삼동에 있는 창업지원센터 ‘디캠프(D.CAMP).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는 ‘데모데이’ 행사에 참석한 200여 명의 창업희망자들이 발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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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반려견 문화 이끄는 사람, 알고보니 치과의사?
‘치과 의사’, ‘동물보조치료협회 대표’, ‘애견훈련센터 운영자’, ‘카페 주인’...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한 사람이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모습이란 점이다. 환자와 의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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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갈 땐 목줄 · 배변봉투 필수 … “이게 펫티켓이죠”
“반려견과는 절대로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해서는 안돼요.” 이 달 초, 신사동 도산공원에 반려견 빠삐와 산책 나온 가수 배다해씨의 얘기다. 한 손엔 빠삐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목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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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 ③ 포토그래퍼 김태은과 구름이
지난 19일 포토그래퍼 김태은씨가 반려견 ‘구름이’와 함께 청담동 거리를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여성이 자신의 몸집보다 큰 개를 앞세우며 산책을 한다. 멀리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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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족 맞이가 보통 일이 아니란 걸 루비 데려오고 알았어요
강남 3구를 중심으로 1인 가구가 늘고 삭막한 초고층 빌딩들이 치솟을수록 반려견을 기르는 집이 늘어나고 있다. 도시에선 사람만이 아니라 동물과도 어울려 잘 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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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반려동물 놀이터
‘온종일 집에 혼자 있는 강아지가 안쓰럽다’ ’늘 똑같은 코스를 뛰는 산책도 지겹다’ ’다른 개들과 어울리며 놀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을 위한 공간이 바로 반려견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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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풀어도 됩니다, 울산시 애견 공원
25일 울산 애견운동공원에서 경찰견 훈련소 조교들이 ‘세퍼드’로 장애물 넘기 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울산남구청]25일 오후 울산시 남구 옥동 문수국제양궁장 옆 ‘애견운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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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애견 카페 연 가수 백지영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공간 만들고 싶어요” 잘 생긴 큰 개를 데리고 공원을 산책하거나 귀여운 강아지를 안고 잠자리에 든 스타의 모습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유명인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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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반려동물, 안심하고 맡기세요”
-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이리온’ 등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인기 - 병원, 호텔, 미용 등 전문가 포진, 다양한 서비스 한 곳에서 누릴 수 있어 국내 반려동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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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버려진 강아지, 친구 삼으실래요
연구원 김레베카(44·서울 항동)씨는 지난해 말 한국동물복지협회에서 유기견 두 마리를 입양했다. 수캉아지 태양이와 암캉아지 담비로 둘은 남매지간이다. 한 살이 채 안 된 이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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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검진 100만원, 하룻밤 재우는데 20만원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일으켰던 대기업 계열의 호화 동물병원 체인이 9일 문을 열었다. 서울 청담동의 옛 엠넷빌딩 1, 2층에 9일 개원한 ‘이리온’ 1호점이다. 대한제분이 출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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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멋진 2011년, 자 출발~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다. 지금 마음먹은 것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죽기 전에 후회한다는 일침이다. 새해가 밝았다.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