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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고위공무원 전보>▶통일교육원장 윤미량▶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김형석<고위공무원 승진>▶통일정책협력관 이덕행<과장급 전보>▶정책기획과장 김시운 ◆법무부<전보>◆법무부▶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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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과 함께 현장 중심 교육으로 '맞춤 인재' 육성
8일 HI-school 아산 교육생 15명이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취업특강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 아산시] 아산시가 삼성디스플레이(아산 탕정면 소재)를 비롯한 지역의 우수 기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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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그 차에 내가 만든 심장을 달아라
12일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만드는 삼성SDI와 LG화학은 중요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포드자동차그룹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고 있는 폴 마스카레나스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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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안전사고에 격노 … 삼성엔지니어링 대표 경질
이건희(71·사진) 삼성전자 회장이 37일간의 일본과 유럽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지 닷새 만에 삼성엔지니어링의 대표이사를 전격 경질했다. 삼성정밀화학 공사장에서 물탱크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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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늑대가 왔다!"
한우덕중국연구소 소장 1990년대 말, 당시 중국 총리였던 주룽지(朱鎔基)는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추진했다. 업계의 반발이 컸다. 그때 유행한 말이 ‘늑대가 왔다(狼來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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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힘 실어줄 '성실 실패제' 도입하고…"
김기형 전 장관이 우리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 방법론을 듣기 위해 ‘성실 실패제’ 도입을 역설해온 오세정(60·사진) 기초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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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 파격 대우만이 살길…미래 비전엔 과학적 투시력 있어야"
박근혜정부의 핵심 정책인 ‘창조경제’를 주도하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출범 100일을 넘겼다. 그러나 “도무지 존재감이 없다”는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창조경제가 뭔지 명쾌한 설명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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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힘 실어줄 ‘성실 실패제’ 도입하고 정부가 기술자·투자자 연결해 히트작 내야
오세정 1953년 서울 출생. 경기고·서울대 물리학과 졸업. 미 스탠퍼드대 대학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거쳐 자연과학대 학장을 지냈다.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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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 파격 대우만이 살길 … 미래 비전엔 과학적 투시력 있어야”
김기형 1925년 서울 출생. 서울대 전신인 경성대학 예과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 뉴욕에서 한 전자업체 연구소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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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송도국제도시로 속속 모이는 까닭
수처리 분야 국내 1위 코오롱워터앤에너지의 송종민(42) 차장은 이달 1일부터 인천시 송도국제도시로 출근한다. 대전에 있던 본사를 이전하면서 송도는 코오롱워터 임직원 2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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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개발하고 암 치료 꿈의 양성자 공장 문 열다
지난해 말 경북 경주에 들어선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양성자가속기가 약 반년간의 시운전을 마치고 22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초당 약 12경(1조의 12만 배) 개의 양성자를 가속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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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달에 태극기를 꽂아야 할 이유
김승조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지난해 12월 대통령 후보 토론에서 박근혜 당시 후보가 애초 2025년으로 계획돼 있던 달 탐사 시기를 2020년으로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밝혔을 때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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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마르크스는 북한을 어떻게 볼까
이철호논설위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주 언론사 논설실장 오찬 간담회에서 아시아나 사고와 관련한 채널A의 실언을 두 번이나 거론했다. 질문이 없는데도 먼저 꺼냈다. “두 나라의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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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협력사에 성과급 1인당 최대 500만원 주기로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협력사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한다. 올해 발생한 불산 누출 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 차원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의 환경·안전 협력업체 회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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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상생 퍼즐의 완성 … 가게도 차려 드립니다
4일 오후 1시30분 서울 중구 서린동 SK빌딩 뒤편. 청계천 주변을 순찰하던 경찰차가 멈춰 섰다. 평소에 없던 이동식 물품 판매점이 생겼기 때문이다. 경찰은 건축 허가 여부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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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꿈, 한국의 꿈 합쳐 새 동북아 꿈 이루자”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 사흘째 키워드는 ‘미래·시진핑·경제’ 등 세 가지였다. 명문 칭화대(淸華大) 특별강연을 통해 중국 미래세대와의 소통에 나섰고,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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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어 중국 정상과도 협력 토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베이징 현대자동차 중국 3공장을 방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왼쪽 사진). 박 대통령은 30일 시안 삼성전자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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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방중] 대·중소기업 동반 진출 … 경협 2.0시대
박 대통령의 방중을 통해 재계는 한·중 경제 협력 2.0 시대의 개막을 확인했다. 방중 기간 중 SK그룹은 총 투자비 3조3000억원 규모의 에틸렌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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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존심' 진시황릉 간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오후 3박4일간의 첫 중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 대통령은 방중 마지막 날 일정으로 ‘중국의 자존심’으로 꼽히는 진시황(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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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꿈, 한국의 꿈 합쳐 새 동북아 꿈 이루자"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베이징 현대자동차 제3공장에서 정몽구 회장과 카트를 타고 이동하며 현지 근로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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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꿈, 한국의 꿈 합쳐 새 동북아 꿈 이루자”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베이징 현대자동차 제3공장에서 정몽구 회장과 카트를 타고 이동하며 현지 근로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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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보자" 모노즈쿠리의 부활
일본 수출업종 간에도 아베노믹스의 희비가 엇갈린다. 엔저로 자동차는 큰 수혜를 입었지만 해외 조달망을 많이 갖춘 업종은 원가상승 압박을 받고 있다. 11일 일본 고베의 파나소닉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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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신경영 20주년 … 36만 임직원에게 e메일
1993 이건희 회장은 1993년 6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켐핀스키호텔에서 주요 임원과 해외 주재원들을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국제화 시대에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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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 재직자 훈련 인프라 최고 … 4년제 대학 취업률 ‘으뜸’
한국기술교육대학은 재직자 훈련 최고의 인프라를 자랑한다. 사진은 새롬관 클린룸 반도체 제조공정 실습장면. 충남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코리아텍’(KOR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