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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풀어야 할 정보통신 분야 6대 과제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들은 경제 회생의 열쇠인 정보화 투자가 '특별 영역' 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정보산업계는 '정보화 대통령' 을 표방한 김대중 (金大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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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가는길]5.해외거주 人僑
뉴델리 시내 지반 비하르 빌딩 한 층에 있는 '인디아 인베스트먼트 센터' .인도 재무부 산하의 이 곳은 책상과 의자도 낡고 사무실 내부도 우중충하기 이를데 없다. 그러나 이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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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 심장부 실리콘밸리 화려한 부활
지난 89년이래 한때 방 두칸을 마련할 수 있었다. 집 임대 뿐이 아니다.이지역 유명 호텔의 방을 잡는다는 것은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객실은 항상 꽉 차있다. 우리식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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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학년도 대학별 입학정원 조정내용(해설)
◎수도권 이공계문 넓어져/서울 1천6백명 포함 2천명 증원/7개대에 한국통신 특약학과 설치 92학년도 대학입학정원 조정은 첨단공학과의 정원을 주로 늘리면서 특히 서울의 1천6백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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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2세시대
김회장은 지난80년 선친이자창업주인 고김두식회장이 암으로 타계(당시 55세)하면서 31세의 젊은 나이로 대권을 이어받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후견인이없는 상태에서 2세 층수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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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90년대는“국제화 시대”선언/주요기업 2천년대 경영 청사진
◎그룹마다 「세계일류」 지향/삼성현대,한중인수 신춘격돌 재계가 2000년대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재계는 80년대의 정치ㆍ사회적 격동속에서 기업의 부침을 겪었듯이 변화의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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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유망업종을 잡아라
유망업종을 갈구하는「끝없는 변신」은 우리 재계의 숙명일는지도 모른다. 문어발식 기업확장이니, 뭐니 하며 별의별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 없이 변신과 전환을 거듭해온 것이 우리재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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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롤로그…세계 속의 한국경제
『달리는 고속열차 안에서 차창을 통해 휙휙 스쳐 지나가는 가로수들을 보는 느낌입니다.』한국을 자주 찾는 어느 외국기업인의 이야기다. 하도 빨리 달리는 바람에 가로수의 정확한 형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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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을|판촉전 "화끈"|새상품러시
5월말인데도 낮으로는 한여름날씨 못지 않다. 벌써부터 일부지역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를 보이기도 한다. 아직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 에어컨·선풍기등을 집안에서 쓰기에는 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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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연구
요즘 선진국에선 「변화」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다. 시대가 하도 뒤숭숭하니 저마다 운명론자라도 된것일까. 정작 「변화」의 이론을 보면 운명론자도, 숙명론자도 아닌 리얼리스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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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과학기술의 최전선|성능 좋은 고가품 개발에 주력
컴퓨터를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는 나라는 반도체와 마찬가지로 역시 미국과 일본이다. 미국은 50년대 초반부터 밀려드는 군사수요를 발판으로 70년대 중반까지 컴퓨터산업에서 독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