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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 5년만에 우승
전국 중고축구 서울한양공고가 올해 고교축구의 패권을 획득했다. 25일 효창구장에서 거행된 제38회 전국 중고축구선수권대회 고등부 결승에서 한양공고 예상을 뒤엎는 대량득전끝에 대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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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한양공 쟁패
제38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대구 청구고와 서울 한양공고가 25일하오2시 고등부패권을 놓고 대결케 됐다. 24일 준결승에서 청구고는 2년생 FW 박창현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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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 등 4팀|준준결에 선착
【대구=연합】제11회 체육부 장관기 쟁탈 전국 고교 축구 대회 3일째 2회전에서 한양공·대륜고·군산 제일·청구고 등이 각각 이겨 8강에 선착했다. 9일 대구시민 구장에서 속행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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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득영·이규성 삼성팀서 등록
내년도 대학 졸업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올해 남자실업농구 연고가 등록기간이 31일 마감되는데 현대는 대학농구 최고 센터인 박종간(연세대·1m94cm), 삼성은 랭킹2위의 윤득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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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연장 끝에 단국 꺾고 "부활"|고대와 결승진출다툼
한양대와 고려대가 제2회 전국대학농구대회 패자결승에서 격돌케 됐다. 한양대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7일째 패자준결승에서 윤재근(21득점·1m94㎝) 윤득영(20점·1m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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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고려 올 들어 세 번째 격돌
맞수 연세대와 고려대가 제2회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승자 결승에 진출, 올 들어 세번째 격돌(19일·하오 4시20분)케 됐다. 1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여진 4일째 승자준결승에서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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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속공」으로 단신 극복-단국, 강호 연세 꺾기까지
○…마치 작은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꾀로 무너뜨리듯 평균신장이 7㎝나 뒤진 단신의 단국대는 작전의 묘를 살려 창단(68년) 11년만에 처음 장신 연세대를 격파했다. 『조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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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도 「명성」도 속공에 굴복 단국대, 연세 꺾어 파란
무명 선수들로 구성된 단국대가 명문 연세대를 격파해 제16회 춘계 전국대학 농구 연맹전결승「리그」첫날 경기에서 전혀 예기치 못한 파란을 일으켰다. 2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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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쌍룡기농구 판가름 전국 백여개 수영장개장
8일동안의 기나긴 격전을 거친 쌍룡기쟁탈 고교농구대회는 주말인 19일에 우승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금년엔 남녀부 모두 3년생보다 1, 2년생에 장신의 유망주들이 많은 것이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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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감정사 시험|합격자 61명 발표
10일 재무부는 제3회 공인감정사 특별 시험 합격자 61명을 발표했다. 최고 득점자는 여경우씨(평균 80.1점·감정원 부산 지점 부감정역)이며 최고령 자는 최창영씨(51·감정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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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한 웹 일병 어제 현장 검증
【부평】부평 미 「에스컴」 병참대 소속「제임스·B·웹스터」(19) 일병의 한국경찰관에 대한 폭행 및 공무집행 방해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이 16일 하오 3시부터 서울지검 배명인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