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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호투-최정 4출루… 5위 SSG, 4위 삼성 1경기 차 추격
SSG 오른손투수 드류 앤더슨. 사진 SSG 랜더스 선발 앤더슨이 호투했고, 돌아온 최정이 4출루 경기를 펼쳤다. 5위 SSG 랜더스가 4위 삼성 라이온즈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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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루타 신기록 최형우, 6타점 몰아쳐 KIA 선두 등극 견인
KBO리그 통산 최다루타 주인공이 된 KIA 최형우. 사진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KBO리그 최다 루타 신기록을 세운 최형우의 활약을 앞세워 1위를 되찾았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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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체구·부드러운 스윙…김범석 보면 이대호 보인다
지난 28일 잠실 KIA전 5회 말 1사 만루에서 싹쓸이 3타점 적시타를 날린 뒤 기뻐하는 김범석. 체중 관리 실패와 부상으로 스프링캠프 도중 귀국해야 했던 그는 뒤늦게 1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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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박주성 2이닝 무실점, 경기고 대통령배 8강행
경기고등학교 투수 박주성 경기고가 대통령배 8강에 진출했다. '강심장' 박주성(18)의 투구가 빛났다. 경기고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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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OB 롯데 손동일,장호연에 불꽃안타
「홈경기에서는 질 수 없다.」 롯데는 방위병투수 염종석(廉鍾錫)의 역투와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린 손동일(孫東一)의 활약에 힘입어 OB를 9-1로 누르고 지난주초 당한 1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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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2사후 역전3점| 영남 강호 한양에 일격
춘계 대학야구리그 C조 경기에서 영남대가 한양대를7-6으로 꺾고 첫 승리를 올렸다. 또 같은 조의 성대는 난타전 끝에 부산경성대를 13-11로 누르고 2연승으로 조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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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암을 5-0 완봉
충청야구의 기수 천안북일고가 호화타선의 위력을 과시하며 고교야구 정상 대통령배를 처음으로 안았다. 천안북일고는 2일 동대문운동장에서 페막된 제2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