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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기부금 기반 ‘천원의 점심’ 행사 진행
경희대학교가 11월 13일(월)부터 ‘천원의 점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캠퍼스별로 식수 인원이 많았던 요일을 선정해 진행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을 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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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SC제일은행장,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단독 추천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지난 2021년 5월 3일 오후 서울 종로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중앙선데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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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상반기 112억 받았다…대기업 총수 '보수 1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둘째),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셋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지난 3월 일본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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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러시안룰렛식 투자, 위험 관리해야 기회 잡아”
━ [SUNDAY 인터뷰] 3연임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공평동 본점 집무실에서 중앙선데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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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윈터스 SC그룹 회장 어제 입국…한 달간 국내서 근무
빌 윈터스(Bill Winters) 스탠다드차타드그룹(SC그룹) 회장이 국내에서 한 달 간 근무하기 위해 최근 입국했다. SC그룹 회장이 국내에서 한 달간 체류하며 업무를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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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수원대 外
◆수원대(총장 박철수) 문화예술학부 김석범 교수가 한국예술교육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문길주 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 총장이 고려대 에너지환경대학원(그린스쿨)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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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쇼크’에 이주열 “기업투자 활력 불어넣을 정책 필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한 은행장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업 투자에 활력을 불어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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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박종복 SC제일은행장 3년 연임 外
박종복 박종복 SC제일은행장 3년 연임 SC제일은행은 1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박종복(62·사진) 행장의 연임을 승인했다. SC제일은행은 박 행장이 그동안 과감하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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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등기 임원 2015년 연봉 살펴보니] 권오현 부회장 150억원 받아 ‘연봉킹’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국내 경영인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등기 임원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3월 30일 주요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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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 33억 금융권 1위, 최희문 28억 증권사 최고
30일 공시된 201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권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KB손해보험(옛 LIG손보) 김병헌 전 사장이었다. 총보수 33억4700만원 중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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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빅뱅] 전업 카드사와 제휴…신시장 개척 교두보 마련
박종복 한국SC은행장(왼쪽)과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이 지난달 업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 한국SC은행]“업종의 경계를 넘어 침체된 금융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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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 961명 특별 퇴직 …최대 60개월치
SC은행이 15일 퇴사할 임직원을 961명으로 2일 확정했다. SC은행은 “지난주 특별 퇴직을 신청한 임직원에 대한 심사를 거쳐 퇴사할 임직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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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놓고 방어·공격 입장 갈리는 금융권
지키려는 자, 빼앗으려는 자, 판을 흔드려는 자. 금융권의 판도 변화를 불러올 변수로 떠오른 ‘핀테크(Fintech) 혁명’을 두고 은행간, 업권간 입장차가 분명해지고 있다.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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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파라다이스 부회장 이혁병·정연수 外
파라다이스 부회장 이혁병·정연수 파라다이스그룹은 이혁병(61·사진 위) ㈜파라다이스 사장과 정연수(61·가운데)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사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또 최종환(41·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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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CEO 올 들어 16명 중 9명 교체…경기고·서울대·재무부 줄고 내부 인사 늘어
11월 14일 소공동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한 은행장들의 면면이 지난해와는 많이 달라졌다. (왼쪽부터) 김한조 외환은행장, 이원태 수협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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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C은행, 첫 한국인 행장 임명키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이 한국인으로 행장을 교체하기로 했다. 한국SC은행은 26일 “동북아시아 지역 총괄본부와 국내 은행장을 분리하고 한국 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후임 행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