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KS불량품」의 구차한 변명/박신옥 경제부기자(취재일기)

    KS(한국공업표준규격)제도가 도입된지 20여년만에 KS는 이제 「믿을만한 것」의 대명사가 됐다. 좋고 믿을 수 있는 것은 「KS」라고 부를 정도로 KS마크가 붙은 것이면 소비자들은

    중앙일보

    1991.07.17 00:00

  • 불량국산품 “쉬쉬”한 공진청/박신옥 경제부기자(취재일기)

    손바닥으로 해를 가린다고 가려질까. 국산품과 수입품의 품질비교결과를 놓고 그동안 국산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발표를 않은채 쉬쉬해온 공업진흥청의 처사는 이러한 우문을 곱씹게 한다

    중앙일보

    1990.12.29 00:00

  • 제때 못쓰는 유가완충기금/박신옥 경제부기자(취재일기)

    돈 빌려쓴 사람은 많은데 정작 돌려줄 당사자는 없다니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OPEC(석유수출기구)의 기준가 인상으로 유가상승이 발등의 불이 되자 요즘 정부부처간에 벌이고 있는 모

    중앙일보

    1990.07.30 00:00

  • 뒷북 정책에 손발도 따로/박신옥 경제부기자(취재일기)

    일단 맛들리면 좀체 줄이기 힘든 것이 에너지소비다. 몇년째 가속적으로 늘고있는 우리의 에너지수요가 바로 그 실례다. 이점에서 동자부가 이해관계를 갖고있는 관련부처들의 반발을 무릅쓰

    중앙일보

    1990.06.20 00:00

  • 양심 불꺼진 한전|박신옥

    일의 우선 순위는 그 조직의 본분과 목표에 따라 달리 결정되어야 한다. 국민부담을 전제로 공익사업을 하는 공기업인 경우에는 같은 돈이라도 어디에 먼저 써야할 것인지를 상식 선에서

    중앙일보

    1989.10.06 00:00

  • 박신옥 경제부기자|상장회사의 고무줄 결산

    지난 24일 86년도 매출 1백대기업의 보도가 있고 나서 몇몇 증권관계기관들은 폭주하는 기업들로부터의 전화로 한바탕 곤욕을 치렀다고 한다. 자료를 왜 내줬느냐고 따지는 전화부터 자

    중앙일보

    1987.0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