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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씨 애인 "간통"협박 돈 뜯어낸 가짜형사 구속
서울용산경찰서는 8일 서울시경형사를 사칭, 명성그룹자금담당상무 박대성씨(37)를 자기집에 숨겨주었다가 검거됐던 호스티스 이연숙양(26·서울신반포동 한신아파트 110동 407호)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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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자금책」박대성씨 검거
명성사건의 사채놀이 주역으로 전국에 지명수배중이던 명성그룹 자금담당 상무겸 조달본부장 박대성씨(37)가 30일 상오3시 그동안 은신중이던 서울 신반포 한신아파트 1백10동4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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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사채 .바람잡이 박충남씨도 검거
경기도경은 명성사건과 관련, 수배중이던 사채바람잡이 박충남씨(41·서울역삼동781의2)도 30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 서초동 극동아파트 9동509호 백영자씨(29·전H살롱 호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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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김대리만 상대
박씨는 회사내부에서 「미스터리의 인물」로 통할만큼 많은것이 가려져 있는 실력자. 김철호 전회장이 용인의 오성골프장을 인수했던 지난79년 상업은행에서 명성으로 전직, 김회장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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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움직인 2인의 도망자
명성그룹의 안팎에서 돈줄을 움직여온 사채놀이의 두주역 박대성씨(37·명성자금담당상무)와 박기서씨(61·사채중개인)는 구속중인 김동겸씨(38)의 「비밀장부압수」정보를 비상연락망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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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은 은행대리가 움직였다|의외의 "돈줄"로 풀린 「콘더재벌」 미스터리
명성그룹 탈세사건 전모가 빌표되고 김철호회장등의 구속이 집행된 17일 대검 중앙수사부는 긴장감이 감돌았고 명성그룹 본사등은 침울한 분위기속에 철야간부회의를 여는등 부산하게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