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능후 장관 "맞춤형 보육, 원래 뜻 살리되 부작용 제거할 것"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4일 "맞춤형 보육은 원래 뜻을 살리되 부작용을
-
文대통령, 법무·산업·복지 장관, 금융위원장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7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앞서 열린 차담회에 참석하며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종석 비서실장의
-
‘Mr.모름’ 이효성, 'Mrs.사과' 강경화…청문회 말말말 백태
두 달 전 출발한 문재인 정부의 1기 조각(組閣) 열차가 종착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지난 5월 25일 이낙연 국무총리의 인사청문회로 시작된 청문회 정국은 61일간의 대장정이었다.
-
[속보] 복지위, 박능후 복지부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사진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박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 돌봄·보육 예산 수천억 늘어날 판
역대 최고 인상률(16.4%)이 적용되는 내년 최저임금 불똥이 사회복지에도 튀었다. 자기 임금이 최저임금에 못 미치거나 그 언저리에 있는 돌봄·보육 등 사회서비스 종사자로부터 기대
-
[현장에서] 맞춤형 보육 “폐지” 원격의료 “반대” … 공든 정책 뒤집는 문외한 장관 후보
박능후 “맞춤형 보육 제도를 폐지하겠나?”(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런 방향으로 가겠다. 종일반을 기본으로 운영하겠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18~19일 ‘무박
-
[현장에서] 비(非)전문 분야에 "폐지""반대" 너무 쉽게 외친 복지장관 후보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맞춤형 보육 제도를 폐지하겠나?"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
세 살배기 희귀병 환자 아빠, 복지부 장관 청문회 선 사연은
지난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희귀난치성 질환 자녀를 둔 이인재 참고인(오른쪽)이 자신의 상황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
'무박 2일' 박능후 청문회…"맞춤형 보육 폐지하겠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한 뒤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박능후 보건복
-
박능후 "지출·세제개혁 만으로 복지재원 확보 어려워"
1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나선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가 재정지출을 줄이고 세제를 개혁해 복지 재원을 확보한다는 새정부 방침에 대해 "신빙성이 낮다"는 입장을 내놨다. 박능후
-
박능후, 겸직으로 부수입 4억원 의혹...'투표 위장전입'엔 "순수한 마음"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8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진행된 가운데, 박 후보자에 대한 위장전입, 자기 논문
-
[미리보는 오늘]추경 본회의 문턱 넘을까…‘공무원 증원’ 놓고 평행선
━ 추경 본회의 문턱 넘을까…‘공무원 증원’ 놓고 평행선 17일 오후 국회 예결위 소회의실에서 열린 추경예산안등 조정소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부처 관계자들이 복도에서 대기하고 있
-
문 대통령 인사 5원칙, 청문회 대상 22명 중 15명이 1개 이상 논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정부의 인사를 비판하며 공직 배제 기준으로 5대 원칙(위장전입, 논문 표절, 세금 탈루, 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을 내걸었다. 이 중
-
박능후 복지장관 후보자 부부 13번 차 압류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부부가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체납으로 13차례 자동차가 압류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
-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맞춤형 보육 개선"…박능후 후보자의 생각 들여다보니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4일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로 출근하고 있다. 인사청문회는 18일 국회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
문재인 정부 인사 5대원칙 얼마나 잘 지켜졌나…10명 중 6명 꼴로 관련 의혹 제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정부의 인사를 비판하며 5대 원칙(위장 전입, 논문 표절, 세금 탈루, 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을 내걸었다. 이 중 하나라도 위반할 경
-
박능후 "국민연금 공공부문 투자 확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7일 “국민연금의 공공부문 투자는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사실상 국민연금기금의 공공투자 확대 방침을 밝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
-
박능후 후보자 "복지부 산하 비정규직 8000여명 정규직 전환 추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사진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8000명에 달하는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
박능후 후보자 '보사연 재직시 규정 어기고 유학·강의' 의혹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4일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한
-
청와대 영수회담 제안에 홍준표, “뱁새가 재잘거려도 황새는 제 갈 길 간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이 19일 만난다. 다만 5당 대표와의 회동이 아닌 4당 대표와의 회동이 될 가능성이 크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불참 쪽에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이
-
박능후 복지장관 후보자, 학력 허위 기재 의혹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대 박사인 것처럼 경력을 허위 기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1989년 서울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
-
[단독]박능후 복지부 장관 후보, 자기표절 의혹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 용역보고서를 발췌한 뒤 학회지에 논문으로 발표해 자기 표절을 했다는 주
-
문 대통령, 조대엽 내주고 추경 얻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손을 놓았다. 대신 추가경정예산안을 얻는 길을 선택했다. 조 후보자는 13일 오후 노동부 출입기자들에게 “정국 타개의 걸림돌이 된다
-
[사진] 복지장관 후보자 부인 양평땅 … 불법 통유리 건물, 밭엔 시멘트 포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부인이 2007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의 나대지에 위장 전입해 지은 건물 일부가 불법 증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 허가를 받고 지은 회색 건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