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정] 박금옥 전 중앙일보 편집위원

    박금옥 (朴今玉) 전 중앙일보 편집위원이 17일 열린 '사랑의 친구들' (총재 朴英淑) 이사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朴사무총장은 한국 여기자 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88년

    중앙일보

    1999.08.19 00:00

  • 청와대 비서관 32명 인사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24일 대통령비서실장 소속 민정비서관에 이범관 (李範觀) 서울지검1차장을, 의전비서관에 김하중 (金夏中) 외무장관특보를 임명하는 등 32명의 청와대 비서

    중앙일보

    1998.02.25 00:00

  • 정부가 앞장선 독일 여성취업

    성공적인 직장생활과 행복한 가정생활의 양립은 오늘을 사는 여성들의 이상적인 삶의 형태인가. 7월 첫 2주 동안 본과 베를린등 독일 7개 도시를 다녀왔다. 정치.경제.육아.사회보장제

    중앙일보

    1997.07.21 00:00

  • 퍼스트 레이디로의 행진

    “여러분이 빌 클린턴을 대통령으로 뽑으면 힐러리라는 똑똑한 여성 한명을 덤으로 얻게 됩니다.”지난 92년 미국 대선유세중 힐러리 클린턴이 대중연설에서 한 유명한 말이다.실제로 힐러

    중앙일보

    1997.06.26 00:00

  • 양희은의 노래

    지난주 서울 정동골목은 저녁7시가 좀 지나면 정동극장과 정동 문화예술극장을 구분못해 음악회 표를 손에 들고 길을 묻는 중년여성들의 물결이 연이었다.12일부터 15일까지 정동 문화예

    중앙일보

    1997.06.16 00:00

  • 어둠을 밝히는 등불

    해마다 부처님 오신날(올해 5월14일)이 다가오면 거리에는 가로수 밑에 등(燈)이 걸린다.특히 서울의 광화문과 시청앞등 중심가와 사찰,그 주변에는 몇주일전부터 등이 내걸려 낮이면

    중앙일보

    1997.05.12 00:00

  • 부모姓 함께 쓰기 운동

    국회의원 이미경(李美卿)씨는 요즘 두개의 명함을 사용한다.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면 그는 李.朴미경으로 자신의 새 이름이 인쇄된 명함을 내민다.이 명함의 이름 위에는'국회의원(민주당)

    중앙일보

    1997.05.01 00:00

  • '넓은 세상으로 내보내라' 출간한 김유미씨

    최근 조기유학생의 송금제한과 유보,예체능 중졸자 유학조건 완화등 정부정책이 일관성없이 춤을 춰도 조기유학 열기는 쉽게 수그러질 것 같지 않다. MBC-TV 드라마'억세바람'의 원작

    중앙일보

    1997.03.21 00:00

  • 미모 '절반의 신화'

    지난 2월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한 S양은 대학 4학년 내내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학교 도서관에서 취직시험준비를 하는 틈틈이 학교앞 체육관에서 운동으로 살을 빼고 몸매가꾸는

    중앙일보

    1997.03.19 00:00

  • 딸과 아들,그리고 災殃

    “이 녀석아,너 공부 못하면 나중에 장가도 못가! 남자가 남아도는데 좋은 학교를 못나와서 직업이 변변찮으면 누가 시집 오려 하겠니.” 얼마전 내 여동생이 초등학교 5학년짜리 아들을

    중앙일보

    1997.01.13 00:00

  • 크리스마스 선물

    가난하지만 서로를 깊이 사랑하는 젊은 부부가 있다.크리스마스는 다가오는데 그들에겐 선물을 살 돈이 없다.아내는 오랫동안 길러온 아름다운 갈색머리를 잘라 팔아서 남편의 회중시계에 달

    중앙일보

    1996.12.24 00:00

  • 신세대,새 性모럴 구축해야

    “2중 기준에 충실한 모습을 내게서 본다.개인적으로 어느 것이 옳은 생각인지,즉 정의인지는 알지만 실제 행동은 그렇지 않다.나 스스로 보통 남자라고 생각한다.사랑과 쾌락이 독립적으

    중앙일보

    1996.12.09 00:00

  • 여대생 취업,視野를 넓히자

    여대 4학년생 3명의 절망적인 대화 한자락.『아,요즘 난 너무 괴로워.살고 싶지 않다구.내자신에 관해 너무 실망이야.공부는 한다고 하지만 실력이 느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밀어줄

    중앙일보

    1996.11.04 00:00

  • "한국.反日소설 쓰는법"펴낸 미즈노 ■페이씨

    『아이고매』『긍께요』『…인데요잉』-.그는 짙은 전라도 사투리를 자연스레 구사한다.29세의 미즈노 페이(水野俊平.필명 노히라 슈누이).일본 덴리(天理)대에서 조선학을 전공하고 한국에

    중앙일보

    1996.10.28 00:00

  • 어떤 엄마에게 배운다

    『그것을 하면 어떤 느낌이야?』 『글쎄,마음이 아주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의 기쁨 같은 것?뭐 그런 따뜻하고 행복한기분을 느끼게 하지.그리고 그후로 둘은 더욱 친해지는데….』

    중앙일보

    1996.10.24 00:00

  • 사상 첫 여성연대장 엄옥순 대령

    한국 여군(女軍)사상 최초의 연대장으로 부임할(97년11월)엄옥순(嚴玉順.40)대령은 「군도 남성과 여성의 능력이 조화를이뤄야 발전한다」고 믿는 사람이다.또 스스로는 여군으로서가

    중앙일보

    1996.10.14 00:00

  • 담배,또는 위안을 찾아서

    요즘 서울의 한 소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는 모노 드라마 『담배피우는 여자』는 가슴이 에이도록 쓸쓸한 여자들의 이야기다.일상의 허무속에 살고 있는 극중 화자(話者)인 「나(孫淑 扮)」

    중앙일보

    1996.10.07 00:00

  • 90년대식 결혼

    한국의 빌 게이츠라 일컬어지는 이찬진씨가 탤런트 김희애씨와 결혼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문득 빌 게이츠 자신의 결혼 일화가 떠올랐다.컴퓨터의 귀재,20세에 창업한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중앙일보

    1996.08.28 00:00

  • 살과의 전쟁시대

    노출의 계절이다.그래서인지 요즘 신문을 펴면 다이어트광고가 요란하다.「살빼기 전쟁 끝,96년 여름! 당신의 화려한 외출을기대합니다」「아름다운 섬 괌에서 환상적인 다이어트를 경험하세

    중앙일보

    1996.07.11 00:00

  • 아이들에게 '인간'을 심자

    학원폭력이 커다란 사회문제가 돼있는 시절이라 나는 집의 아이두명이 탈없이 대학졸업에 이른 것이 더없이 다행스럽게 느껴진다.그러나 내 자식들은 끝났으니까 하고 지나칠 수만은 없게 사

    중앙일보

    1996.06.11 00:00

  • 유산상속 아내의 몫

    1인당 국민총생산(GNP)이 1만달러를 넘으면서 우리 주변에도 자산을 소유한 계층이 꽤 늘고 있다.또 91년부터 개정 실시된 상속세법은 딸 아들 구분없이 똑같이 상속토록 되어 있어

    중앙일보

    1996.05.09 00:00

  • 本社 박금옥부국장 女記者클럽 회장에

    중앙일보 朴今玉 편집위원(부국장)이 3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한국여기자클럽 96년도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이화여대에서 국문학을,동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중앙일보

    1996.05.01 00:00

  • 중앙일보

    〈논설위원실〉^논설위원 文昌克〈편집국〉^경제담당 국장대우 卞相根^정치담당 부국장겸 정치부장 李秀根^사회.특집기획담당 부국장 文炳晧^행정담당 부국장 鄭永洙^정치부 부장대우 許南振^사

    중앙일보

    1996.05.01 00:00

  • 논설위원실,편집국,통일문제연구소,현대사연구소

    ◇논설위원실^논설위원 鄭宇亮^同 張鉉俊 ◇전문위원실^국장 李殷允 ◇편집국^편집기획실장 林俊秀^편집국장대리 金榮培^편집기획실부국장 趙成男^편집국부국장 朴晙瑩^同 趙時行^同 李民友^국

    중앙일보

    1995.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