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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에피스·셀트리온, 미국 휴미라 시장 첫 장벽 뚫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삼바에피스)의 ‘하드리마’(제품명)는 최근 미국 대형 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와 센틴, 시그나헬스케어의 처방집에 모두 등재됐다. 처방집 등재는 보험사가 사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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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방패’냐 vs 삼바에피스·셀트리온 ‘창’이냐…23조 美 시장서 격돌
삼성바이오에피스(삼바에피스)의 ‘하드리마’(제품명)는 최근 미국 대형 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와 센틴, 시그나헬스케어의 처방집에 모두 등재됐다. 처방집 등재는 보험사가 사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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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 한시에…삼성바이오·셀트리온, 美 시장 동시 돌격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각각 출시한다. 오리지널 제품인 휴미라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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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에피스…올해 판매 1조 돌파, 8년 만에 첫 흑자 낸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사장은 12일 ’ 첫 흑자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시장 매출 1조원의 벽을 돌파하고, 2012년 창사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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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설립 8년 만에 올해 첫 흑자전환 예상"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시장 매출 1조원의 벽을 돌파하고, 2012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흑자 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 3687억원 매출에 103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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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약에 밀리는 ‘빅파마’ 신약…유럽 매출 3분의1 토막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 항체 의약품으로 꼽히는 셀트리온의 램시마. [중앙포토]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글로벌 거대 제약사(이하 빅 파마·Big Pharma)인 애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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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거대 제약사들, '닮은 꼴'들에 한 방 먹었다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글로벌 거대 제약사(이하 빅 파마ㆍBig Pharma)인 애브비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전 세계에서 올 한해에만 210억 달러 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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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바이오시밀러의 힘’…삼성바이오에피스 ‘임랄디’, 5개월만에 5200만달러 팔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인 ‘임랄디(사진·성분명 아달리무맙)’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4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의약품 시장조사 시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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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 미국 FDA 허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온트루잔트’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미국 내 판매가 가능해졌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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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백혈구 감소 막는 신약 미국에 판매 허가 신청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한미약품 본사 사옥 전경. 한미약품은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백혈구 감소를 막는 신약 ‘롤론티스’ 판매허가를 신청했다고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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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 맞붙은 삼성바이오에피스-셀트리온
글로벌 제약사 얀센이 만든 '레미케이드'는 자가면역질환인 류머티즘 관절염과 크론병, 그리고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쓰인다. 이 약은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82억 달러(약 9조3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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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産 저가 바이오시밀러 공습…위기이자 기회
인도에서 쏟아지는 ‘저가-저품질’ 바이오시밀러가 글로벌 시장에 이제 막 진입한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에 위협이자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 9일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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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단백질 복제약’ 시장 노려라
미국 바이오기업 제넨텍이 개발한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은 화학적으로 합성된 물질이 아닌 항체단백질이다. 유방암세포만 절묘하게 없애버리는 약효 때문에 해마다 매출이 늘고 있다. 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