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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유니콘 에이프로젠…올해만 5곳 추가요
국내 11번째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제약회사 에이프로젠이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CB인사이트는 지난 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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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11번째 유니콘 생겼다…제약회사 에이프로젠
국내 11번째 유니콘 기업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제약회사 에이프로젠이다. 한국의 유니콘 기업.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바이오시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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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직접 주사, 램시마SC도 유럽 뚫어
자가면역질환치료 주사제인 램시마SC. [사진 램시마SC]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사진)를 유럽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SK바이오팜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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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개량한 셀트리온 램시마 SC, 유럽 뚫었다
━ 잇달아 글로벌 성과 내는 K 바이오 자가면역질환치료 주사제인 램시마SC. [사진 램시마SC]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를 유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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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안약’ 만든 BT기업, 양양 연어축제에 목맨다
━ 강을 거슬러온 연어는 약·화장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기절한 암컷의 배를 가르자 붉은 알 2500개가 주르르 쏟아졌다. 수컷의 생식기에서 짜낸 정액이 그 위에 흩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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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중고생 위한 시사상식... 알쏭달쏭 '바이오시밀러'란?
신문 기사는 지식의 창고다.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다룬다. 톡톡에듀는 2주에 한 번씩 '기사로 배경 지식 쌓기’를 연재한다. 실제 일어난 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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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시밀러 3총사 올 3분기까지 유럽 매출, 지난해 전체에 육박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만든 바이오시밀러 3총사의 유럽 지역 매출이 올해 들어 3분기 만에 지난해 전체 매출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각)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지역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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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약에 밀리는 ‘빅파마’ 신약…유럽 매출 3분의1 토막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 항체 의약품으로 꼽히는 셀트리온의 램시마. [중앙포토]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글로벌 거대 제약사(이하 빅 파마·Big Pharma)인 애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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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거대 제약사들, '닮은 꼴'들에 한 방 먹었다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글로벌 거대 제약사(이하 빅 파마ㆍBig Pharma)인 애브비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전 세계에서 올 한해에만 210억 달러 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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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제약&바이오] 국내 제약산업 현대화·국제화 이끈 창업주의 뜻 되새기며 도약 다짐
종근당 종근당은 고촌 이종근 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신약개발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종근당은 이달 초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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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바이오 '중2병' 걸렸나
코오롱티슈진이 거래 정지됐던 지난 5월 28일. [뉴스1] 코스닥에 상장된 제약ㆍ바이오 종목(84개사)의 시가총액은 27일 종가 기준 22조 7594억원으로 마감했다. 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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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1mL당 20만원' 고가 희귀질환약 글로벌 임상3상 착수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초(超)고가인 희귀질환 치료제를 대체할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약)의 임상3상에 돌입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9일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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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실적 과포장, 글로벌 저가 공세…K바이오 악재 쏟아져
━ 위기의 K바이오 신약개발 ‘-16조1091억원.’ 국내 증시에 상장된 주요 제약·바이오주의 지난해 말 대비 올 상반기 시가총액 감소분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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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삼바에피스 ‘휴미라’ 복제약 미국판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전 세계 매출 1위 의약품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미국에서 팔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휴미라는 다국적 제약사인 애브비가 개발한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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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휴미라’ 복제약 미국서 판매 길 열렸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전 세계 매출 1위 의약품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미국에서 팔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휴미라는 다국적 제약사인 애브비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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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중국 합작법인 '브이셀헬스케어' 설립…中시장 공략
셀트리온 송도 사옥. [중앙포토] 셀트리온그룹이 중국 합작법인 설립 등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셀트리온 그룹 측은 홍콩계 다국적기업인 난펑그룹(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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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신약 개발 기간 3~4년 단축하는 '첨생법' 3년 만에 국회 통과할까
바비오 신약 개발 기간을 3~4년 단축시키는 내용을 담은 첨생법이 국회 법사위 제2소위를 통과했다. [Shutterstock] ‘인보사’ 사태로 국회 통과가 미뤄졌던 `첨단재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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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의 직격인터뷰] 정부의 바이오헬스 육성…“체감하도록 실행 뒤따라야”
━ 이정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 아직은 초라하다. 번듯한 업종 가운데 ‘포천 세계 500대 기업’에 대한민국이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은 이 분야뿐 아닌가 싶다.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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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당뇨·표적항암·자가면역, 혁신신약 부푼 꿈
경기도 기흥에 자리한 GC녹십자의 R&D센터에서 연구원이 실험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10.9%인 1459억원을 R&D 투자비로 썼다. 또 국내 제약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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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바이오 R&D에 연 4조…블록버스터급 신약 나올 것”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충북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에 앞서 식물 기반 바이오신약 단백질(항암제 원료) 생산 기업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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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바이오 신약분야, 반도체 시장과 맞먹는 규모...집중적으로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지금이 우리에게는 바이오헬스 세계시장을 앞서갈 최적의 기회”라며 “2030년까지 제약ㆍ의료기기 세계시장 점유율 6%와 5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하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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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가치 17배 뛴 인보사…코오롱 회계 다시 따진다
코오롱생명과학·코오롱티슈진(이하 티슈진)의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를 둘러싼 논란이 회계 적정성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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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가치 17배 늘어난 인보사…코오롱 회계 다시 들여다본다
코오롱생명과학ㆍ코오롱티슈진(이하 티슈진)의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를 둘러싼 논란이 회계 적정성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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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첫 항생제 복제약 리네졸리드 미국 FDA 허가 획득
셀트리온 송도 사옥 [중앙포토]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강자 셀트리온이 제네릭(합성의약품 복제약)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