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세계적 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 고음악 단체 ‘잉글리시 콘서트’ 초청 공연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인 ‘한화클래식 2018’이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적 고음악 연주단체인 잉글리시 콘서트와 세계적 카운
-
[issue&] 세계적 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 숄’ 고음악 단체 ‘잉글리시 콘서트’ 초청 공연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인 ‘한화클래식 2018’이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적 고음악 연주단체인 잉글리시 콘서트와 세계적 카운
-
춤과 연극이 있는 클래식, 젊은이도 맘껏 즐기세요
다음과 곡들에 숨어있는 수수께끼는? 20세기 작곡가 찰스 아이브스 ‘대답 없는 질문’,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거쉬인 ‘포기와 베스’ 주제로 새로 만든 변주곡, 베토벤의 교
-
그가 유치원 장난감으로 모차르트를 연주하는 이유는?
다음과 곡들에 숨어있는 수수께끼는 무엇일까? 20세기 작곡가 찰스 아이브스 ‘대답 없는 질문’,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거쉬인 ‘포기와 베스’ 주제로 새로 만든 변주곡, 베
-
중앙SUNDAY 4.28 문화가이드
━ 책 글 그림 6년 간의 일상을 담은 ‘그림 일기’.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생활 속 단상을 촌철살인의 짧은 글과 그림으로 엮었다. 독창적으로 그려내야 하는 자신의 고통
-
중국풍 투란도트를 미세먼지 환경 오페라로
━ 서울시오페라단 ‘투란도트’ 연출 장수동 당인리 화력발전소에 나타난 얼음공주 투란도트와 광화문 지하철역에서 죽은 아내를 찾는 오르페오는 어떤 모습일까. 서양 연출가와 지
-
'클래식계 퍼스트레이디'의 마이웨이
━ 17일 내한 공연하는 메조소프라노 막달레나 코제나 1990년대 초반부터 근 이십 년 동안 ‘성공한 메조소프라노’의 표본은 넓은 음역, 풍부한 볼륨, 코믹한 연기력
-
율리시스와 윤이상은 어떻게 집에 돌아왔나
바로크 시대 악기와 성악곡, 한국의 악기와 판소리가 함께한 음악극 ‘귀향’. [사진 통영국제음악재단]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통영국제음악당의 블랙박스 극장. 관객 200여명이
-
율리시스와 윤이상은 어떻게 집에 돌아왔나
바로크 시대 악기와 한국의 악기, 소프라노ㆍ바리톤과 한국 여창 가객이 함께 한 음악극 '귀향'. 2018통영국제음악제의 개막일인 지난달 30일 초연됐다. [사진 통
-
건강한 끼로 휘어잡는 무대
[사진 DECCA] 호주 출신의 소프라노 다니엘 드 니스(Danielle de Niese)가 15일 LG아트센터에서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 협연으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모차
-
다크 초콜릿처럼 깊고 넓은 목소리
이탈리아 출신 메조소프라노 체칠리아 바르톨리의 ‘고풍스런 아리아’ 음반. 이탈리아의 겨울은 따뜻했다. 짧은 일정이지만 로마·피렌체·베니스 등지를 돌아보았다. 퇴적된 시간의 도시들
-
2018.01.28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신경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갤리온 02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말글터 03 82년생
-
2018.01.21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신경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갤리온 02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말글터 03 82
-
2018.01.14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신경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갤리온 02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말글터 03 82년생
-
[삶의 향기] 템포감
이건용 작곡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결혼식 사회자가 “신부 입장”하고 외치면 그 날의 여주인공이 웨딩드레스를 끌면서 등장한다. 흔히 그의 아버지와 손을 잡고 ‘매우 천천히’ 걸어
-
2018.01.07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신경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갤리온 02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말글터 03 82
-
중앙SUNDAY 2018 문화캘린더 - 클래식
◆ 예프게니 키신 독주회 10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러시아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46)은 한국에서 열렬한 사랑을 받는 연주자다. 앞선 3회(2006·2009·
-
인간성 끔찍했던 지휘자 … 그의 음악은 위대했다
━ 세계적 오케스트라 공연 매니저가 본 지휘의 리더십 세계적 매니지먼트사인 IMG에서 오케스트라 투어를 담당하는 해럴드 클락슨 수석 부사장. [사진 대구 콘서트하우스] “
-
지메르만·키신이 온다, 설레는 2018
올해는 오케스트라였고 내년은 독주자다. 베를린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 허바우,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이 올해 잇따라 한국에서 공연했다. 내년은 스타 독주자들이 줄지어 내한한다
-
[경제 브리핑] 캠코, 수원서 공매투자 아카데미 열어 外
캠코, 수원서 공매투자 아카데미 열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2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의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경기 지역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공매투자 아카데미 경기’를
-
원숙한 베토벤의 신성한 소나타
러시아 피아니스트 그리고리 소콜로프의 베토벤, 슈베르트 앨범. 하프시코드는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건반악기다. 건반을 누르면 발목(撥木) 허리에 붙어 있는 작고 뾰족한 플렉트라(
-
귀한 목소리, 마력의 무대 펼친다
데이비드 대니얼스 영화 ‘파리넬리’를 통해 잘 알려진 카스트라토(Castrato)는 소프라노나 콘트랄토 음역을 보존하기 위해 사춘기 이전에 거세당한 남자 성악가를 일컫는 말이다.
-
모차르트의 짓궂은 유머 즐겨보세요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Cosi fan tutte)’. 18세기 중반 이탈리아의 두 젊은 귀족 장교가 자기 약혼녀들의 정절을 두고 나이 든 철학자 친구와 내기하는 이야기
-
문사철까지 꿰는 음악 강의, 어려워도 남는 게 있더라
클래식 음악에만 한정하지 않고 여러 분야를 꿰어 설명하는 음악 강좌로 각 기관 터줏대감 수강생들에게 호평을 받은 강사들.음악 칼럼니스트 황장원. 어렵지만 짜임새 있는 강의로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