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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리 잠수복 입고 헤엄 귀순, 北군인 아닌 민간인 가능성"
군 당국이 16일 동해 해안으로 들어온 북한 남성의 '헤엄 귀순' 사실을 밝히면서 군 경계 실패를 시인했다. 관련기사[단독] 9년전 '노크 귀순' 그곳, 이번엔 '헤엄 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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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 귀순' 비꼰 윤상현 "양말 구멍도 이렇게는 안 뚫린다"
윤상현 무소속 의원. 임현동 기자 지난해 북한군 남성의 '철책 귀순' 이후 또다시 북한 남성이 군의 경계를 뚫고 월남한 데 대해 윤상현 무소속 의원은 "양말 구멍도 이렇게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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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성 붙잡힌 인근 해안서 잠수복·오리발 발견돼”
16일 새벽 탈북 남성이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지역의 민통선 안에서 군에 붙잡혔다. 사진은 육군 초등조치부대원이 해안에서 수색·경계 훈련을 하는 모습. 사진 육군 북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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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9년전 '노크 귀순' 그곳, 이번엔 '헤엄 귀순'에 뚫렸다
16일 새벽 탈북 남성이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지역의 민통선 안에서 군에 붙잡혔다. 사진은 육군 초등조치부대원이 해안에서 수색·경계 훈련을 하는 모습. [사진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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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탈영병 대거 발생" 알고도…또 민통선 구멍 뚫린 軍
군이 16일 새벽 동해 인근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안에서 탈북 남성 1명을 발견해 검거했다. 군 당국이 이 남성의 남하 경위 등을 조사 중인 가운데, 군 경계에 또 구멍이 뚫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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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 "민통선서 붙잡은 미상인원 1명, 북한 남성 추정"
합동참모본부가 16일 새벽 동해 민간인통제선(민통선) 검문소 일대에서 발견된 신원 미상 인원 1명이 북한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파주 오두산전망대에서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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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민통선서 미상인원 1명 신병 확보…軍 조사 중
강원도 고성 죽왕면에 있는 해안철책. 중앙포토 16일 오전 강원도 고성의 육군 22사단 관할지역의 한 해안가에서 신원미상자가 CCTV에 포착됐다. 이에 따라 군은 대침투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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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백조 부부가 임진강서 연출한 ‘백조의 호수’[영상]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군남댐 아래쪽 임진강에서 ‘백조의 호수’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군남댐은 북한 황강댐에 대한 대응댐 용도로 조성된 홍수조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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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뜨자 까마귀 떼 물러섰다…하늘의 제왕 '독수리' 위용[영상]
천연기념물(제243-1호)인 겨울 철새 독수리의 생생한 야생에서의 먹이활동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군남댐(홍수조절지, 북한 황강댐 대응댐)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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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 돼지열병 멧돼지 6마리 또 발생…국내 누적 950건 넘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14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지역 확산에 따른 특별 방역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북부와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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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설악산 넘었나'…강원 양양서 첫 발견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설악산 국립공원을 가로지른 양양에서 발견됐다. 사진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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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멧돼지 죽어있었다…양양까지 퍼진 아프리카돼지열병
강원 화천군의 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돼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해당 농장 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인제와 설악산 국립공원을 가로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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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조 ‘흰기러기’? 알비노 쇠기러기?…“좋은 징조”
지난 1일 낮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구읍리 논에서 쇠기러기 무리 가운데서 발견된 흰기러기. 한국조류보호협회 흰기러기일까, 온몸이 흰색으로 변한 ‘알비노 쇠기러기’일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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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도 없이 독수리에 대드는 두루미…민통선엔 무슨일이 [영상]
지난해 12월 24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임진강 빙애여울. 귀한 겨울 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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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야 아닌 이곳에 왜? 산 오르는 '등산객 두루미' 진풍경 [영상]
지난 21일 오후 민통선 내인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임진강 빙애여울 인근 산기슭. 300여 마리의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가 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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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서 왔는데 먹이 없어 탈진…독수리 월동지 ‘비상’
경기 파주시 민통선 내 장단반도 독수리 월동지의 과거 모습. 중앙포토 군사분계선과 3㎞ 떨어진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 장단반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독수리 월동지다.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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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야, 질리지도 않니? 백로는 명함도 못낼 ‘부부애’[영상]
한평생 부부가 해로하며 금실 좋기로 유명한 겨울 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 장수(長壽)의 상징이며, 학(鶴)으로도 불리는 두루미 부부의 다정한 겨울나기가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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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균형 감각은 내가 최고"…재두루미의 휴식 시간
경기도 연천군 중면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내 임진강 장군여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부부와 새끼 등 일가족 3마리가 여울 바로 옆 자갈밭에서 쉬고 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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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파주는 풀고, 연천은 막고…민통선 관광 기준이 뭔가
전익진 사회2팀 기자 “우는 아이 젖 주기 식인가.” 경기도 최북단 연천군 주민들의 하소연이다. 연천군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어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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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마리 남은 멸종위기 사향노루, 민통선서 카메라 포착
민통선 이남 지역에서 무인센서 카메라에 포착된 멸종위기 사향노루. 녹색연합 멸종 직전에 놓인 천연기념물 사향노루가 민통선 이남 지역에서 포착됐다. 녹색연합은 “멸종위기 야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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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도망 다니다 잡혀도 귀순?
e글중심 북한 남성이 강원도 고성 최전방 동부전선 철책을 넘어왔습니다. 귀순 의사를 표명했지만 석연치 않습니다. 군복 차림이었으나 자신은 군인이 아닌 일반 주민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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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뚫린 최전방…귀순 추정 북 남성, 이틀 지나 잡았다
강원도 동부전선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일대에서 북한 주민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했다. 그러나 군 당국은 북한 주민이 철책을 넘은 장면을 포착한 지 하루가 지나서야 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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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주민에 또 뚫린 휴전선…'노크 귀순' 그곳으로 내려왔다
GOP 철책에 흰색 그물망인 광망이 촘촘히 덮여있다. [육군 제공] 강원도 동부전선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일대에서 북한 주민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했다. 그러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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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날아들기 시작했는데, 연천 민통선 관광은 1년째 통제중
2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임진강 빙애여울. 귀한 겨울 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의 겨울철 최대 월동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