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위 현장에 살수차·차벽 원칙적으로 사용 배제
서울 신당동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경찰이 살수차 운영 시연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경찰이 집회 현장에 살수차와 차벽을 배치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하고 관련 기준을 마련키로
-
“촛불과 함께 한 모든 날들이 좋았다”…촛불집회 주최 측 ‘퇴진행동’ 해산
지난 2월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17차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 참석자들이 레드카드와 촛불을 들고 박근혜 전 대통령 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
극렬한 반발은 기우 … 그러나 일부 세력은 여전히 불복
━ [포스트 탄핵 정국] 깃발 내리는 두 개의 광장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첫 주말인 11일에도 서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서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가 각각 열렸다. 촛불집
-
탄핵심판 최종변론 앞두고 과격 표현 난무한 광장
“기각은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지르는 사건” “탄핵은 형제 살해 북한 정권과 닮아” 헌재 최종변론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18일, 촛불과 태극기 집회가 세종대로 일대에서 각각 열렸다.
-
‘하야하그라’ 피켓 들고 ‘그만두유’ 마시며 다같이 ‘하야송’
━ 최순실 국정 농단 달라진 집회 문화 26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토요일마다 열린 촛불집회에 참여한 연인원은 서울 333만 명, 지방 76만 명이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
-
[뉴스분석] 정권의 비상식에 ‘비폭력의 상식’으로 맞서는 시민들
━ 5주째 평화시위 왜 “뒤로 돌아! 뒤로 돌아!” 26일 오후 5시30분이 되자 서울 청운동 주민센터 방면으로 행진하던 시민 대열 곳곳에서 구호가 나왔다. 집회 참가자가 하나둘
-
150만명 모인 5차 촛불집회 연행자 없이 끝나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두고 진실 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제5차 촛불집회가 종료됐다. 26일 시위는 서울에서는 광화문광장, 지역에서는 부산ㆍ대구ㆍ광주 등 주
-
서울시 도심집회 시민불편해소 대책
서울시가 26일 서울 도심 일대에서 열리는 제5차 민중총궐기대회와 관련해 시민불편해소 대책을 25일 발표했다. 주최 측 추산 150만명 가량의 시민참여가 예상되는 최대 규모의 도심
-
26일 대구 촛불집회에 김제동씨 동참
박근혜 하야 민중 총궐기가 12일 서울 광화문과 시청에서 열린 가운데 김제동 모습. 김성룡 기자‘박근혜 대통령 하야’ 대구 주말 촛불집회에 방송인 김제동(42)씨가 동참한다. 마이
-
"19일 촛불집회 광화문서만 74만 명"…휴대전화 이용한 셈법 나와
지난 12일 서울 세종로, 태평로 일대에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3차 민중 총궐기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사진공동취재단]19일 서울 광화문에서 ‘
-
[4차 촛불집회] 전국으로 번진 집회,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는 4차 촛불집회가 19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95만 명(주최 측 추산)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박 대통령
-
전국으로 번진 집회,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는 4차 촛불집회가 19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95만 명(주최 측 추산)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박 대통
-
[4차 촛불집회] 촛불 집회 통신 대란 속 눈길 끄는 앱…데이터 통신 필요 없는 파이어챗
19일 전국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4차 민중 총궐기 촛불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이동통신 업계가 비상체제에 들어갔다.서울에서만 50만 명(주최 측 예상)이 광화문 일
-
참여연대, '청와대 인근 행진 금지' 통보에 집행정지 신청
지난 12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촛불 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경찰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주말 도심 집회의 청와대
-
[TONG] [청소년 기자가 본 11.12]"우리의 정치 참여를 막지 말아주세요"
by 심규리·조혜진·김지연·김의선 지난 11월 12일, 서울 광화문·시청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주최측 추산 100만명, 경찰추산 26만명이 참여
-
[TONG] “수능 끝나고 봅시다” 수능 당일 집회 준비한 고3 허도담 군
by 박채연·서은선·홍예린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권은 인간의 최고 권리이며 국민의 것이다.”대한민국은 최순실-박근혜 게이트에 농락당한 국민들의 분노로 가득 차있다. 제 1차, 2
-
[TONG] “100만 촛불 뒤에 우리가 있다” 군산 청소년 시국선언
by 군산여고지부 11월 12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선 100만 명이 모였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한 자리에 모인 건 100만이지만, '주최측 추산'이나 '경찰 추산'에 포함되지 않
-
[11.12, 100만의 함성] 전국 곳곳에서 수만명 촛불 밝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12일 지방에서도 이어졌다. 이날 서울에서 열린 ‘박근혜 정권퇴진 2016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여하지 못한 수만명의 지역 시민들은 각
-
[영상] VR로 보는 ‘광화문 촛불 집회’
서울 광화문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대회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범국민행동’이 12일 열렸습니다. 역사상 최대 인파인 10
-
촛불의 함성, 100만이라는 거대한 물결
서울 광화문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대회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범국민행동’이 12일 열렸다. 역사상 최대 인파인 100만
-
'100만명 평화시위가 남긴 것' 숫자로 본 11·12 집회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3차 촛불집회가 열린 12일 오후, 시민들이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12일 열린 '2016 민중총궐기'는 역대 최대
-
6월항쟁 넘은 사상 최대…법원, 청와대 인근 행진 첫 허용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가 몸통이다.”12일 오후 6시4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삼거리와 경복궁역 사거리(내자동 로터리) 인근에 모인 시민 수십만 명이 한목소리로 외쳤다.
-
'부모 잘 만난 것도 능력'···최순실 딸 특혜 입학에 분노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린 12일 집회 현장에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많았다. 엄마와 아이들이 광화문광장에 앉아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부모 잘 만난 것도 능력’ 최순실 딸 특혜 입학에 분노
1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린 12일 집회 현장에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많았다. 엄마와 아이들이 광화문광장에 앉아 구호를 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