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서]‘가치’와 ‘국익’ 사이…좌표 못 찾는 尹 ‘가치외교’
지난 16일 유엔총회 제3위원회의 크림반도 인권결의안 표결 결과. 한국(REP OF KOREA)을 포함한 79개국이 기권표를 던졌다. [유엔웹TV 캡쳐] 가나·바레인·르완다·리비
-
세계인구 80억 돌파…“64년 뒤 104억 정점, 식량난 닥친다”
지난 12일 인도 뉴델리의 한 시장에서 사람들이 노점 음식을 먹고 있다. AP=연합뉴스 80억 명. 15일 현재 지구촌에 살아가는 인류의 숫자다. 1974년 40억 명에서 48년
-
세계인구 오늘 80억 돌파…유엔 “이상기후·식량부족 대비해야”
지난 14일 이탈리아 로마의 한 병원에서 한 산모가 방금 태어난 신생아를 안고 웃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80억명. 오늘(15일) 현재 지구촌에 살아가는 인류의 숫자다. 197
-
'푸틴의 요리사' 대놓고 "美선거 개입했다, 앞으로도 하겠다"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011년 모스크바에 있는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이자
-
[이번 주 리뷰] 막가는 北…“갈 길 멀다”美, 4연속 자이언트 스텝(10월31일~5일)
11월 첫째 주(10월31일~5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이태원 #브라질 룰라 #트리플 감소 #무역수지 #탈춤 #비질런트 스톰 #B-1B 전략폭격기 #북한 탄도미사일 #NLL 도발
-
안과전문의 "손흥민 광대뼈 다쳤다면 3주 내 복귀...월드컵 가능"
토트넘 손흥민(왼쪽)은 2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얼굴을 다쳤다. AP=연합뉴스 안면 골절로 수술대에 올라 카타르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진 손흥민(30·토트넘)에 대해
-
축구협회 "손흥민 금주 수술...카타르행 경과 보고 판단"
2일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얼굴 부상을 당한 손흥민(가운데)이 고개를 숙이며 걸어 나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0·토트넘)의 카타르월드컵 출전 가능 여부는 금주
-
손흥민 안면골절 수술…'더브라위너 기적'땐 월드컵 뛸 수 있다
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2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르세유전에서 안면 부상을 당한 후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다. EPA=연합뉴스 안면 골절로 인해 수술대에 오르는 한국축구
-
'안면 골절' 손흥민 수술 받는다…카타르월드컵 출전 불발 위기
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2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르세유전에서 안면 부상을 당한 후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다. EPA=연합뉴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0)이 안면 골절
-
"손흥민 라커룸 사진, 가벼운 뇌진탕 추측…안와골절땐 8주 이상"
토트넘 호이비에르가 인스타그램에 라커룸에서 동료들과 찍은 단체사진을 올렸다. 손흥민(오른쪽 둘째)의 왼쪽 눈은 제대로 뜨지 못할 만큼 부어 있다. 사진 호이비에르 인스타그램
-
'안면 부상' 손흥민, 병원 대신 라커룸...눈 퉁퉁 부어올랐다
토트넘 호이비에르가 인스타그램에 라커룸에서 동료들과 찍은 단체사진을 올렸다. 손흥민(오른쪽 둘째)의 왼쪽 눈은 제대로 뜨지 못할 만큼 부어 있다. 사진 호이비에르 인스타그램
-
'손흥민 안면부상' 토트넘, 조1위 챔스 16강행...마르세유에 2-1 역전승
손흥민(30)이 안면 부상을 당해 전반에 교체된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은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거두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프
-
'안면 부상' 손흥민, 마르세유전 전반 29분 교체...토트넘-한국 비상
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2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전에서 안면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AP=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30)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안면 부상을 당해
-
교황, 콩고 테러 공격에 ‘수녀 사망’ 강력 규탄 “용납할 수 없어”
프란치스코 교황. A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콩고민주공화국의 가톨릭 보건소가 테러 공격을 받아 민간인과 수녀 1명이 숨진 사건에 대해 강하게 규탄했다. 26일(
-
치명률 최대 100%인데 백신도 없다…우간다 덮친 에볼라 공포
지난달 28일 우간다 무벤데 인근 마두두 지역의 한 클리닉에서 아기에게서 혈액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동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시작된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심각하
-
한국 제비도 사라진다…“반세기만에 세계 야생동물 69% 감소”
콩고민주공화국의 비룽가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마운틴 고릴라. WWF 반세기 만에 전 세계 야생동물 개체군의 규모가 69%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WWF(세계자연기금)는 이 같은
-
콩고민주공화국 농업개발부 장관 방한, (재)지구촌생명재단 & (주)케이씨디글로벌 컨소시엄과 국가 개발 전략적 사업 계약 체결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일정으로 콩고민주공화국 정부의 고위 관료가 한국을 공식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콩고민주공화국 펠릭스 치세케디 대통령 정부의 권한을 오롯이 위임받은
-
"푸틴 그림자부대 내가 만들었다"…'푸틴 요리사' 폭탄고백 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러시아 기업인 예브게니 프리고진(61)이 ‘푸틴 그림자 부대’로 알려진 용병 기업 바그너(Wagner) 그룹을 자신이 창설했다고 처음으로
-
"비행기 뜨자마자 공항 폭격"…'모가디슈' 뺨치는 대사의 세계
"밤새 총소리가 들리고 우방국 헬기가 공항을 맴돌았습니다. 영화에서 보던 전쟁 그 자체였습니다." 최태호 주 아프가니스탄 대사는 지난해 8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
-
식물은 이미 알고 있다…하루 2000L 물 끌어올리는 이 나무 비밀
삼림욕 하기 좋은 가평 잣향기푸른숲. 전 세계 나무가 토양에서 물을 빨아올리는 데 들이는 에너지가 전세계 수력발전소 발전량과 맞먹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백종현 기자 지구 상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방산·원전 시장 열어준 중동·아프리카에 인도적 지원 늘려야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한국은 지금 글로벌에서 어떤 국가로 자리 잡고 있는가. 유럽과 중동에서 연속으로 대형 사업을 수주했다는 뉴스를 들으면 ‘쾌속질주 2022년’ 느낌이 든다.
-
러 견제한다…블링컨 美 국무장관, 아프리카 3개국 방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아프리카를 방문해 러시아 영향력 확대 견제에 나섰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지난달 말 아프리카를 방문하자 10여일 만에 블링컨 장관도
-
"우크라 전쟁 목표는 정권교체" 말 바꾼 러시아의 진짜 야욕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목표가 우크라이나의 정권 교체라는 뜻을 밝혔다. 침공 6개월차를 맞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친(
-
15명중 9명 반대에도…WHO, 왜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했나
세계보건기구(WHO)가 23일(현지시간)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역대 7번째 선포로, 현재 코로나19와 소아마비에 비상사태가 유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