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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 “노동‧교육‧연금개혁에서 청년층에 어필…보수 본진 TK에서도 勢 확보 가능”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의 ‘새로운 보수’ 설계 ■ “현재 보수는 MB 정부 시절 경제·교육·안보관 답습… 보수의 수정주의 필요한 시점” ■ “광주 가면 5·18 묘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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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뛰어든 남경필…1시간에 "가슴 뛴다" 13번
남경필 전 경기지사가 지난달 30일 용인시 기흥구 자택 아파트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정계 은퇴를 선언한 남 지사는 스타트업을 하겠다고 했다. 김상선 기자 쉰넷에 처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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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의 경계 자유롭게 설정하는 정당이 성공한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장하준 교수는 한국 자본주의 성공 사례를 그의 베스트셀러 저작에 자주 인용함으로써 ‘한국 모델’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작가 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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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의 경계 자유롭게 설정하는 정당이 성공한다”
장하준 교수는 한국 자본주의 성공 사례를 그의 베스트셀러 저작에 자주 인용함으로써 ‘한국 모델’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작가 송인호] 우리나라가 국력에 비해 취약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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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기획] '작은 정부, 큰 시장' 대세인가 직무유기인가
지식 사회의 진보.보수 담론이 가장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이는 지점이 경제 영역입니다. 전통적인 성장이냐, 분배냐 하는 시각 차이와 함께 사회 양극화 문제, 재벌 개혁,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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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새 국정이념' 만든다
노무현(盧武鉉)대통령당선자가 비공식적으로 '국정이념팀'을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이념팀은 강만길(姜萬吉) 상지대 총장.최장집(崔章集) 고려대 교수, 대통령 자문정책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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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島의 낙관론
중화 대륙이 권위주의와 사회주의 담장 안에다 시장경제를 가꾸어 온 지는 약 20년이다. 한반도의 북쪽은 이 소식을 외면하고 있다. 남쪽에서는 거꾸로 김대중 정권이 지난 4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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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창당 3金과 다르게…이회창총재 차별화 고심
이회창 (李會昌) 한나라당 총재는 3金씨처럼 정당을 만든 경험이 없다. 반면 3金씨는 기획.자금조달.핵심인물 영입 등 대부분의 창당 작업을 혼자 해치웠다. 한나라당에선 '제2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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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민심우선' 구상] 중산층 대책이 주력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 (25일) 이후 새 출발 채비를 하고 있다. 일단 경제문제로 국정 우선순위 재조정을 시작한 것이다. 그 방향이 27일 박준영 (朴晙瑩)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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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달래기 어떤 내용] 분배개선등 개혁에 박차
김대중 대통령이 대국민사과 이후 새출발 채비를 하고 있다. 일단 경제문제로 그 출발점을 삼았다. 27일 박준영 (朴晙瑩) 청와대대변인을 통해 '대중경제론' 의 부활을 알린 것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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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노믹스]학계의 브레인들
정부의 경제정책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고 정책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이른바 관변 (官邊) 이코노미스트들도 신정부 출범과 함께 대거 물갈이됐다. DJ경제브레인의 주축은 지난 대선때 DJ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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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노믹스]김대통령의 경제관 변천사
새 정부가 출범한 지 석 달이 넘었다. 다음달 4일이면 꼭 1백일이 된다.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자타가 공인하는 '경제에 정통한' 정치인이다. 경제에 관한 책자도 여러 권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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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회·경실련·변형윤 학파, 경제핵심라인 '급부상'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엘리트 경제학자 그룹이 바뀌고 있다. 이른바 '민주적 시장경제론' 의 이론적 토대를 만들어 온 '중경회' 가 중심이다. 여기에 시민단체인 경실련에서 일한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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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회·경실련·변형윤학파 경제 핵심라인 부상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엘리트 경제학자 그룹이 바뀌고 있다. 이른바 '민주적 시장경제론' 의 이론적 토대를 만들어 온 '중경회' 가 중심이다. 여기에 시민단체인 경실련에서 일한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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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칼럼]양심수와 IMF사이
“DJ가 당선되면 이민가겠다는 사람들이 많더라. " 그런 소리들이 선거 전에 떠돌았다. 단순히 선거용 흑색선전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오랫동안 그에게 각인된 진보적 이미지에 대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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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후보 TV토론…높은 지지율 반영하듯 미래문제에 초점
김대중 (金大中) 국민회의 후보를 상대로한 MBC - TV의 대통령후보 초청 토론은 金후보의 '준비된 대통령론' 이 집중적으로 시험대에 올랐다. 자민련과의 단일화 문제, 외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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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충 총재 '민주시장경제서' 2권
“민주적 시장경제 원리가 지켜져야만 강력한 나라도 가능하다.”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총재가'대중참여경제론'과'21세기 시민경제 이야기'(사진)라는 두 권의 경제서적을 펴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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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경쟁으로 민심 모으기(대선현장)
◎“입시난 해결 「교육대통령」되겠다”김영삼/“나도 실물·이론 겸한 경제통”자찬 김대중/“우리당 공약은 계약… 반드시 실천”정주영/최대전략지 충남 집중공략 이종찬/“양김시대의 구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