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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총선”…진영대결에 지역주의로 뒷걸음질
21대 총선 선거운동이 중반전으로 접어 들었다. 각 당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마스크에 기호를 붙이고 서울 지역 곳곳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뉴스1] 8일 tbs 라디오 ‘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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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원유철 “범여 비례당 오로지 조국…차라리 조국 친목계 해라”
━ 원유철 미래한국당 총괄선대위원장 인터뷰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 인터뷰가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 “도대체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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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목장의 결투, 민주 “10석 목표” 통합 “5석 이상 안 뺏겨”
2일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 [뉴시스] 호남과 영남 권역 판세는 다르면서도 닮았다. 각각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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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시민당 목표 147석···"열린민주? 그런 자식 둔 적 없다"
30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하 시민당)이 30일 선거대책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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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 싫다" "與 탓 아냐"···집값 하락 고양정 화두는 김현미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김현아 미래통합당 후보. [연합뉴스] 지난 20대 총선에선 여권이 일산 벨트 4곳을 싹 쓸어 갔다. 고양 을·병·정은 더불어민주당이, 고양 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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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집권" 이해찬 선대위 뜬 날, 심재철 "1당 되면 문재인 탄핵"
이해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들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및 1차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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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민주당 19일 이해찬ㆍ이낙연 투톱 선대위 띄운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가 지난달 1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으로 돌아온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9일 출범할 예정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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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노린 임종석에 실수” 호남서 막힌 이해찬 ‘8도 선대위’
‘전국·수도권-이낙연, 부산·경남(PK)-김영춘·김두관, 대구·경북(TK)-김부겸, 강원-이광재…’ 4·15 총선을 앞두고 전국 8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퍼즐을 맞춰가던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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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김태호 '경남 험지'로 유턴하나, 김병준은 세종 유력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송한섭 전 검사 입당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자리에서 홍준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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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바이러스 연구소, 질병본부 독립…민주당 '코로나 공약' 낸다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 맞춰 '코로나 공약'을 발표한다. 국립 바이러스 연구소와 권역별 감염병 치료 전문병원 설치 등의 내용이 담긴다. 사진은 중국 우한에서 3차 전세기를 타고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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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집 왜 거기 택했겠나···'종로대전' 키 쥔 경희궁자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 [뉴스1·연합뉴스] 21대 총선 후보 등록(3월26일부터)까지는 11일 현재 43일이 남았지만 이미 서울 종로에선 사실상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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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임종석 호남 차출론'에···당내선 "삐끗하면 욕먹는다"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지 고민이 깊은 것은 사실이다.” 5일 중앙일보와 통화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최측근 인사의 말이다. 그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쏟아져 나온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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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임종석에게 "호남 맡아달라"…진중권 "혹하지 말라"
임종석 전 실장에 대한 민주당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엔 호남 지역에서 권역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달라는 요청이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3일 임종석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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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번지 자청한 이낙연 vs 빅텐트 만드는 황교안…최후 승자는
━ 4·15 총선 승부 가를 변수 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왼쪽 사진 오른쪽)와 이해찬 대표 등이 23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총리는 4월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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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황교안 ‘종로 매치’ 할까, TK 유승민·김부겸 생환할까
양극을 향해 달리는 두 거대 정당과 늘어난 부동층, 효과를 가늠할 수 없는 선거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보수통합 전망. 7일로 D-99인 21대 총선의 함수는 어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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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타격 민주당, 인물난 한국당…PK 혈전 예고
양극을 향해 달리는 두 거대 정당과 늘어난 부동층, 효과를 가늠할 수 없는 선거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보수통합 전망. 7일로 D-99인 21대 총선의 함수는 어느 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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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 39.9%, 40%대 무너져…한국당 반등 30%대 회복
[사진 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39.9%로 지난 3주간의 상승세가 살짝 꺾인 반면 자유한국당은 30.9%로 반등해 3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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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임명, 찬성 47.7% vs 반대 35.7% [리얼미터]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이낙연 국무총리 후임 총리로 임명하는 것에 대해 국민 절반가량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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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46.9%…부정평가 50.8%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공식방한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부부를 위해 마련한 공식오찬에서 오찬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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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39.0% ·한국 30.7%…‘중도층’ 민심 여당으로 [리얼미터]
[사진 리얼미터] 중도층 민심이 여당으로 이동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격차가 다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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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 대로면 지역구 26곳 사라져···의원들 '내 땅' 사수 전쟁
지난 1월 31일 국회에서 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 주재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현역 국회의원들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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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읽기 들어간 선거법 ‘동상이몽’… 관통할 ‘신의 한수’ 있나
‘게임의 룰’ 협상이 반쪽짜리 결말을 맞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약 2주 만에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은 회동을 가졌지만 패스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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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권역별 공동선대위원장 검토…“진부하다”는 반론도
더불어민주당이 권역을 상징하는 대선 잠룡들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구ㆍ경북(TK)은 김부겸(대구 수성갑) 의원이, 부산ㆍ경남(PK)은 김영춘(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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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 줄여도 난린데 28석? 한국당 빼고 다 합쳐도 벅찬 선거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추진한 정당들과 전면적인 대화를 추진하겠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