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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사고, 대안학교로 바꾼다…"정권 따라 흔들리지 않게"
민족사관고등학교 전경.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원조’격인 민족사관고(이하 민사고)가 대안학교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민사고는 최근 강원도 교육청에 대안학교 지정 절차를 문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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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發 학폭 대책…대입 5수까지 가해 이력 필수 반영한다
정부가 2026학년도 대입부터 모든 대학의 정시·수시모집에서 학교폭력 가해 이력을 필수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학교생활기록부에 학폭 징계 이력을 보존하는 기간도 현행 2년에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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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교장 "빨갱이·적폐 일상 용어" 발언 논란에 결국 사과
국회 교육위원회가 9일 오후 국회에서 정순신 변호사의 자녀 학교 폭력 문제와 관련해 교육부와 서울대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긴급현안질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만위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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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이튼보다 좋은 학교 만들어 큰 장사할 것" 민사고 설립 [최명재 1927~2022.6.26]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의 설립자 최명재 전 파스퇴르유업 회장이 26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고 최명재 민사고 이사장. 뉴스1 1927년 전북 김제군에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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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장사할 것" 민사고 설립…최명재 전 파스퇴르유업 회장 별세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의 설립자 최명재 전 파스퇴르유업 회장이 26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최명재 민사고 이사장. 중앙포토 1927년 전북 김제군에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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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사고연합회 “평가를 빙자한 자사고 죽이기를 중단하라”
서울자율형사립고학교장연합회 김철경 회장(대광고 교장)을 비롯한 22개 자사고 교장들이 지난 3월 25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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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일반고 중복 지원 금지, 위헌일까…헌재 공개변론
“자사고 학교장이라고 해도 사실상 입학식 때 선서 받을 권한밖에 없습니다. 이미 선발방식을 정해놔서 선발권을 제한해놓고 중복 지원까지 금지하는 건 자사고를 궤멸시키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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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줄고 서류비중 확대 … 자기소개서 위력 더 커져
2014학년도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교과(내신) 성적으로 뽑는 학생부 100% 전형이 줄어들고 서류 종합평가 전형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11개 대학(건국대·경희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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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468명 중 2명 말 듣고 ‘민사고=폭력학교’ 발표한 교과부
성시윤사회부문 기자최상위권 학생들이 모여 치열하게 경쟁하는 걸로 소문난 강원도 횡성의 민족사관고등학교. 20일 이 학교가 느닷없이 ‘일진(一陣)이 판치는 학교’로 둔갑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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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화구역에 '민족사관중학교' 신설
민족사관중학교가 들어설 인천 남구 도화구역 조감도 민족사관고등학교의 중학교 과정인 '민족사관중학교'가 인천에 들어선다. 인천 남구 도화동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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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태풍의 핵'… 영어가 뭐기에?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국제중학교의 입학 경쟁률이 무려 52.2대 1을 기록했다. 가히 교육계 '태풍의 핵'이다. 서울에 국제중학교를 설립하는 문제를 둘러싼 갈등과 함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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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고 및 명문 자립형사립고 입시 특징
1. 외국어고등학교 : 외고 진학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내신과 영어, 구술면접을 준비해야 한다. 그런데 내신이나 외국어 공인점수의 경우 학교에서 제시하는 기준 성적보다 합격선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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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관高 요강 현행교육법 위반-파스퇴르유업에 경고
[橫城=李燦昊기자]강원도교육청은 21일 강원도 횡성에 민족사관고등학교 설립을 추진중인 파스퇴르유업(회장 崔明在)에 대해 현행 교육법에 맞지않는 장학생 모집요강을 광고했다며 경고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