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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소된 조국, 서울대엔 '2020년 1학기' 강의계획서 올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검찰에 직권남용 혐의로 추가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올해 1학기 강의 계획서를 올렸다. 17일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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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국 직위해제 결정 못했다…"檢 기소통보 내용 부족"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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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수사마다 '브레이크' 건 이성윤···동기 윤석열도 우려
이성윤 신임 중앙지검장의 모습. [뉴스1] 이성윤(58·연수원 23기) 법부무 검찰국장이 13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취임한다. 노무현 정부 민정수석이던 문재인 대통령을 청와대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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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내년 서울대 강단 못서나···'직위해제' 운명의 한달 시작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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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국 교수 ‘가족 비리’ 기소에 직위해제 검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김상선 기자 서울대가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직위해제를 검토한다고 31일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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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감찰무마 의혹' 조국 전 장관이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 전 장관은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을 받습니다. 청와대 민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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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親文) 게이트’ 반쯤 열리다
‘유재수 비위, 울산 선거개입, 우리들병원 대출’ 3대 의혹 청와대 정조준 ‘왕수석’ 조국의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못해 문재인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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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파견 ‘경찰 28 vs 검찰 8’…경찰 의존 심해진 文정부
'28 vs 8' 현재 청와대에 파견 근무 중인 경찰과 검찰 소속 공무원의 숫자다. 청와대에 파견 근무 중인 경찰은 모두 28명이지만 검찰 수사관은 8명이다. 검사는 한 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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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윤석열 총장의 고소, 조국 수석의 고소
정진호 사회1팀 기자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민정수석 당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70대 노인이 25일 2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황모(73)씨는 지난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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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70대 노인 고소한 조국, 한겨레 기자 고소한 윤석열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민정수석 당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70대 노인이 25일 2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황모(73)씨는 지난해 자신의 블로그에 ‘조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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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끝 감춘 검찰…정경심 영장서 조국 관련 혐의는 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외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은 정경심(57) 동양대 교수 구속영장 청구 전부터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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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영장에 빠진 조국 핵심 혐의···검찰의 전략이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외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은 정경심(57) 동양대 교수 구속영장 청구 전부터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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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 조국 구속하지 않고 사건을 끝낼 수 있을까
━ 조국 사퇴 이후 검찰 수사의 방정식 투기자본 감시센터 관계자들이 사모펀드를 통해 115억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고발하고, 펀드를 관리한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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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표창장''인턴예정 증명서'…학생들의 조국 복귀 풍자
‘내일을 위한 오늘’ 등 9개 청년단체가 조국 사태에 대한 풍자로 지난 16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 팩스로 '분노의 표창장'을 보냈다고 한다. [청년단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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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주면 200개 주겠다"···권력 통한다는 조범동 수법 보니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6)씨가 코스닥에 상장된 부실 업체에 접근한 뒤 자산을 빼돌려 처분하는 ‘기업사냥꾼’ 행태를 보인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조국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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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 조국 영장 여부, 정경심 사법처리 수위에 달려
━ 조국 내전 어떻게 전개될까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아래 사진)이 명예와 자리를 건 마지막 승부를 벌이고 있다. 검찰이 조 장관에게 뇌물 등 혐의를 적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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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증거인멸교사죄 수사…PC교체 아내와 상의했나
조국 법무부 장관이 1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예방 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직자윤리법위반과 증거인멸교사죄' 조국(54) 법무부 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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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큐브스 전 대표 영장…조국 민정수석실 겨냥
검찰이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모(49) 총경에게 가수 승리(29·이승현)의 사업파트너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를 연결시켜 준 것으로 알려진 큐브스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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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순대로 조국 딸 지도교수 수사
2015년 10월 7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갤러리 피누인 개막 당시 기념사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작품을 기증한 노 후보자 모친 박정숙 씨, 당시 노환중 양산부산대병원장(앞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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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조국 딸 부산의전원 장학금, 뇌물 가능성…김영란법 위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받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이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위반이라는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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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되면 또 휴직···조국 '폴리페서' 비판 발언 부메랑
■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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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원 민정수석 임명에…한국당·정의당 '마린온' 꺼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후임으로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임명하자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이 동시에 해병대 마린온 헬기 사고를 거명했다. 한국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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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선] 성역과 우상이 깨지는 건 시간 문제
박재현 논설위원 중국 진나라 법치주의 근간을 만든 것으로 평가받는 상앙의 변법(變法) 운동은 기득권을 깨는 것에서 시작했다. 급진적 개혁론자인 그는 문재인 정부의 표현을 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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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장에 김형연 임명…판사들은 "코드 출세했다" 헛웃음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단행한 차관급 인사에서 신임 법제처장에 임명된 김형연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 [뉴스1] 김형연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28일 신임 법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