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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박관용의원 조사/대선 사전운동 혐의로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15일 지난 14대대선 당시 「0303」민자당 홍보광고물을 선거일 공고 이전 일간신문에 게재해 김영삼 당시 대통령후보의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국민당측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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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비 유세 선거경기 달라졌다/세과시 대신 「속도전」으로 바뀌어
◎전자·특수광고업체 등 호황/판촉물·관광업 대목 못봐 울상 사회환경·시민의식 변화에 따라 선거운동 양상이 바뀌면서 선거때가 대목인 유관업계의 경기도 큰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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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물리는 3당 신경전/대선유세 중반… 상대후보 “흠집내기”
◎간첩단 사건·현대 선거전 개입 공격 민자/TV토론 시비·가짜CD 해명 요구 민주/YS사조직 고발·박태준 외압설 유포 국민 대통령선거운동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민자·민주·국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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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적다" 순회일정 취소 정 후보
김영삼 민자당 후보의 외곽조직인「민주산악회」(회장 최형우 의원)는 27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5시간동안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6대 도시의 역·버스터미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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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적임자” 열띤 홍보전/대권후보들 이미지 높이기 한창
◎현재론 신문 통해 당정책광고에 치중/본격 유세 대비 만화·비디오 준비분주/기업식 국민당 선전공세에 민자·민주당 긴장 대통령선거 길목에 선 여야정당과 각 후보들의 선전·광고전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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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기 힘든 후보유권자/현실과 동떨어진 선거법
◎합동연설회 두번이 유일한 만남/지역구 안적힌 현수막 혼동 초래/공보 배달사고등 예방대책 전무/정당 배제하면서 당적표시 허용 시·군·구의회 선거운동이 시작된지 10여일이 지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