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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참여싸고 동요/민주/잔류파 세규합 가속화
◎범야신당ㆍ교섭단체 구성 목표 민주당 김영삼총재의 신당통합에 반대,야당잔류를 표방하고 나선 이기택의원ㆍ김현규전부총재 등을 중심으로 원내교섭단체구성및 범야신당 결성추진이 가속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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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거세질 「정치바람」(거대신당:5)
◎인사 중립성 흔들릴까 걱정/정파간 이해 갈리면 「긴장」 부를수도 민정민주공화당이 합당한 민주자유당의 출현은 정계뿐 아니라 행정부에도 단기적으로든,장기적으로든 큰 영향을 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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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쪽서 9∼10명선 입각/5월 「합당개각」
◎민정4·민주3·공화2∼3명 민자당이 5월 전당대회로 정식 출범한 뒤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대대적인 내각개편에는 당 쪽에서 대략 10명의 의원들이 입각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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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임기 수행 뒷받침 내각제 첫 총리 김영삼씨
◎승계 전후의 역할분담 밀약 민주자유당(가칭) 출범후의 권력승계 및 지도체제에 대한 구체적 역할분담원칙이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ㆍ김종필총재 3자간에 밀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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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내달말 「합당개각」/민주ㆍ공화 입각… 폭넓게 당정 개편
◎노태우 행정부김영삼 당 관장/의원 각료기용… 내각제 시험운영 민정ㆍ민주ㆍ공화 3당의 통합신당 민자당(가칭) 창당 작업이 마무리되는 2월말 또는 3월초 새로운 당 진용의 편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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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단일 안 마련 여부가 열쇠
민정 당이 여야선거법 협상의 돌파구를 열기 위해 31일 당직자·협상대표 연석회의에서 마련한 1구1∼3인 제안을 보다 신축적으로 개선한 1구 1∼3인제 수정안과 순수한 소선거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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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기본관계협정 추진
노태우 대통령당선자는 1일 중앙일보와 가진 신년 인터뷰에서 대통령에 취임하면 활발한 정상외교를 펼치겠다고 밝히고 『올림픽이후 중공에 무역대표부 같은 기구가 설치 될 수 있도록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