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왕 사과 막바지 절충/박태준위원 22일 방일
박태준 민자당최고위원이 노태우대통령의 일본방문을 앞두고 한일 양국간 현안인 일왕의 사과문제와 관련,막바지 절충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 한일의원연맹 한국
-
정경유착(정치와 돈:7)
◎심증가나 내막은 「영영 미궁」/서로 “입열면 끝난다” 의혹만 남겨(주간연재) 『그렇게 싹 입을 씻을 줄은 몰랐습니다.』 민자당의 내분 와중이던 지난달 민자당 민정계의 한 중진의원
-
40일 진통 민자당 당무위원 45명
◎다선 우선 지역안배에 입각자 제외/민주계 난산… 이춘구씨 결국 포함 진통을 거듭하던 민자당의 당무위원 명단이 19일 확정,발표됐다. 다른 당직과 달리 최고위원 제청권등 사실상 최
-
민자 당무위원 45명 발표/민정 24ㆍ민주 13ㆍ공화 8명으로
◎5명은 영입용 민자당은 19일 당의 사실상 최고의결기구인 당무위원을 확정,발표함으로써 정상적인 당무활동이 시작됐다.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ㆍ김종필최고위원 등 3인 최고위원은 지난
-
현역 8명도 미룬 3여 땅 싸움/민자 조직책 선정 진통 내막
◎민주ㆍ공화 열세 만회 안간힘/호남등 원외지역 배분 놓고 촉각 민자당이 6일 1차로 지역구출신 의원을 중심으로 지구당 조직책 1백50명을 발표하자 각 계파는 인선을 둘러싼 배경과
-
중간당직 27∼28일께나 발표/민자/세 계파간 인선 절충 난항
민자당의 중간당직 인선이 계속 진통을 겪고있다. 민자당은 당초 이번 주말인 24일까지 주요 하위당직 인선을 발표,당체제를 갖출 예정이었으나 각계파내 인물 선정의 어려움 때문에 오는
-
민자당직 잡음없게 「고루나누기」/민정사무총장ㆍ민주총무ㆍ공화정책의장
◎부총장ㆍ50인 당무위원 등도 철저히 안배 집권 민자당의 당직배분을 둘러싼 신경전이 한창이다. 이번의 당직개편이 앞으로의 민정ㆍ민주ㆍ공화 3개 정파의 세를 가름케 하고 당내 위치를
-
치열한 지역구 자리싸움(거대신당:6)
◎원외 중량급 포진지구에 관심집중/평민당 당선 서울지구에 눈독들여/탈락예상자 합류거부등 집단반발 움직임 민정민주공화당이 합당하게 되자 창당후에나 있을 지구당 조직책 임명에 관해
-
개헌 홍보·선거체제 조기정비에 총력|바빠진 세밑 정가…민정당의 전락을 보면
민정당의 움직임이 최근 눈에 띄게 바빠졌다. 특히 지난 18일의 의원총회 이후부터 나오고 있는 주요 당직자들의 발언 등을 보면 더욱 그렇다. 노태우 대표위원은『우리는 내년에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