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NG] 투표권 없는 청소년 기자 총선 후보를 만나다
“우리나라는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OECD 최하위 국가입니다. 후보님께서는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실 겁니까.”TONG청소년기자들이 우리 동네의 민의(民意)를 대
-
“도청 옆 신도시에 유엔기구 유치, 안동을 관광 거점으로”
경북도청 안동 신청사는 한옥 스타일로 지어져 전통미를 풍긴다. 너무 웅장해 호화롭다는 반응도 있지만 ㎡당 공사 단가는 오히려 서울시청이나 충남도청보다 적게 들었다고 한다. 11일
-
시·도지사 평가 1위 김관용 경북지사의 20년 지방행정 실험
■ 주권재민의 자세로 일하니 도민들이 여섯 번 뽑아줘 ■ 행정은 송곳으로 찌르듯 구체적이고 정확해야 성과 낸다 ■ 표 잃을 각오로 추진한 안동 도청 이전이 재선의 원동력 됐다 ■
-
[이정민이 만난 사람] 시장 3선 지사 3선, 김관용 경북지사
김관용 지사는 경북 예찬론자다. 그는 “신라의 찬란한 문화, 안동의 유교 선비 문화, 낙동강 700리 가야 문화의 3대 문화권과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이 경북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
[글로컬 광장] ‘동서 분단’을 치유하는 길
“국토건설계획을 세울 때 남북축 위주에서 벗어나 동서축을 따라 투자해 동서 간 교류가 활발해지도록 해야 한다.” 지난 1998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
[글로컬 광장] 국토균형개발 '동서축'이 답이다
“국토건설계획을 세울 때 남북축 위주에서 벗어나 동서축을 따라 투자해 동서 간 교류가 활발해지도록 해야 한다.” 지난 1998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업무
-
[글로컬 광장] 지역이 살맛 나야 나라가 산다
1995년 6월 27일 지방선거로 부활한 민선 지방자치가 올해 20년 성년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진전이 있었지만 시행 초기에 가졌던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
-
[글로컬 광장] 지방이 살 맛나야 나라가 산다
1995년 6월 27일 지방선거 실시로 부활한 민선 지방자치가 올해 20년 성년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진전이 있었지만 시행 초기에 가졌던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기대에는 미치지
-
[사람 속으로] 올해 여의도 움직일 키 플레이어 10인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평화와 순종을 뜻하는 양의 해라고 해서 정치권 인사들이 ‘온순’해질 리는 없다. 올해는 박근혜 정부 3년차이자 실질적으로 19대 국회의 마지막 해다. 정치권
-
홍준표, 朴대통령 질문에 "모릅니다" 라고 답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창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ㆍ학습 병행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준표 경남도지사=“잘 모르는 일입니다.” ▶박 대통령=“경남 지역에서 하고 있는 일인데
-
홍준표 대통령 질문에 "그 정책 모릅니다"라고 답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창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ㆍ학습 병행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준표 경남도지사=“잘 모르는 일입니다.” ▶박 대통령=“경남 지역에서 하고 있는 일인데
-
홍준표, 朴대통령 질문에 "모릅니다" 라고 답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창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ㆍ학습 병행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준표 경남도지사=“잘 모르는 일입니다.” ▶박 대통령=“경남 지역에서 하고 있는 일인데
-
[6·4 지방선거 화제의 당선자] 김맹곤 김해시장, 새누리 텃밭 영남서 홀로 우뚝 선 野
김맹곤[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김맹곤(68) 김해시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김맹곤 시장은 5일 오전 6시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10만 630표(48.5%)를 얻
-
김관용 경북지사 당선자, 시장 3선 뒤 지사 3선 … "지방 대변자 되겠다"
경북 구미시장 3선 연임에 이번엔 경북도지사 3선까지.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여유 있는 표 차로 상대를 누른 새누리당 김관용(71) 경북도지사 당선자가 세운 기록이다. 그는 “내리
-
제주도 27명, 목포 21명 … 임기 막판 무더기 승진
우근민 제주지사(左), 정종득 목포시장(右) 6·4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지자체장들이 직원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정기인사 시점이 아닌 데다 승진인사가 많아 퇴임을 앞둔 보은인사
-
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이제야 슬슬 싸움 구경할 만해졌다. 지지부진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선거에서도 새누리당처럼 공천을 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새누리당 역시 11일
-
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관련기사 ‘2할 자치’ 냉소 권한도 돈도 지방에 더 넘겨야 서울 대권“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주어진 임기를 마치겠다.”(정몽준) “차기 대선? 차라리 서울시장 세 번 하게 도와달라
-
[강민석의 시시각각] 안상수, 우근민, 원희룡의 유턴
강민석정치부 부장대우 말발론 동급 최강인 유시민과 김민석이다. 두 사람이 4년 전 설전을 벌였다. “대구 머스마란 걸 보여 주겠다더니 서울시장을 검토하다 경기도지사로 옮겼다. 머
-
공약이행, 대구 78점 경북 35점
대구 동구청장과 남구청장은 ‘SA’, 경북 포항시장과 영덕군수·청도군수는 ‘D’. 시민단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최근 발표한 지역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이행 평
-
기초단체장 출신 52명 총선 출사표 던졌다
다음 달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국에서 52명의 시장·군수·구청장 출신이 출마한다. 각 정당 공천자를 대상으로 기초단체장 출신 집계 결과 새누리당이 20명,
-
부산 동구, 박근혜가 문재인 이겼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황우여 원내대표, 남경필 최고위원(오른쪽부터)이 26일 서울시장 선거가 끝난 뒤 여의도 당사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김형수 기자]
-
[내 세금낭비 스톱!] “관사 있다고 일 더 잘하는 것 아니다”
민선 자치시대 개막 이후 한때 광역자치단체장들 사이에서 ‘관사 없애기’ 공약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다. 주민의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다짐치고 이만한 게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
민선시대에 웬 관사 … 연 유지비 1억6000만원 ‘세금 먹는 하마’
염홍철 대전시장 2003년 4월 9일, 당시 염홍철 대전시장은 한 어린이집 개관식을 찾았다. 테이프커팅을 하는 순간 만감이 교차했다. “관사를 없애겠다”는 선거공약만 아니었으면
-
'2010 지역 일자리대책 경진대회'서 지역 일자리공시제 성과 한 눈에
고용노동부가 지역 일자리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도입한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에 맞춘 ‘지역 일자리공시제(이하 공시제)’가 성과를 내고 있다. 12월 17일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