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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인연으로 완성…지금의 나를 만든 것도 작은 인연들”
피수영 대한신생아학회 명예회장은 2011년 서울아산병원을 퇴직하고 하나로의료재단 고문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수필가 피천득의 차남인 그는 국내에선 생소했던 신생아학을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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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 한국인, 美서 타임지 읽자 흑인이…"
대한민국 1세대 실용영어 교육자인 민병철(건국대 국제학부·민병철 교육그룹 대표) 교수.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 들어서자 책장 가득 꽂힌 ‘민병철 생활영어’ 책자들이 눈에 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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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단숨에 해야하고 질질 끈다고 되는 게 아니야”
학습 부진아에서 영어 학습의 전도사가 된 박병태 국립국제교육원 팀장. “1번 읽고, 3번 듣고, 3번 따라 하면 영어가 트인다”고 말한다. 최정동 기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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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단숨에 해야하고 질질 끈다고 되는 게 아니야”
학습 부진아에서 영어 학습의 전도사가 된 박병태 국립국제교육원 팀장. “1번 읽고, 3번 듣고, 3번 따라 하면 영어가 트인다”고 말한다. 최정동 기자 “학부모들이여, 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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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초등학생을 위한 통신언어 교육 자료 만화책으로 펴내다!
인터넷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어린이가 통신언어 예절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제작한 만화 형태의 교육 자료가 나왔다. IT강국으로 세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한국이지만 인터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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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악플은 흉기, 선플은 예술입니다”
“선플은 한마디로 예술입니다.” 선플달기 국민운동본부(이하 선플본부)의 공동대표인 탤런트 유동근(53·사진)씨는 ‘선한 댓글’을 뜻하는 선플을 이렇게 정의했다. “컴퓨터 키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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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위탁운영 영어센터
서초구의 방배영어센터에는 스콜라스틱 출판사의 도서 2만권이 구비 돼 있어 열람 및 대여가 가능하다.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ok76@joongang.co.kr 구청이 사설교육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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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따마다] 중국 청소년들‘한국에 선플 달기’
지난해 한국인·중국인들 사이에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이 생긴 데는 양국 네티즌들 간의 감정 싸움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인터넷상에서 상호 비방이 오가고, 근거 없는 비난성 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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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피터팬·가필드가 우리 아이 영어 선생님이죠
국가 공인 영어능력평가시험이 2013년께 도입되고, 대학은 영어 반영비율과 가중치를 높일 예정이다. 공교육에서도 지금보다 적은 학급당 학생수로 수준별 이동수업을 해 영어회화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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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영어 때문에 왜 난리인가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영어 교육 과정을 살펴보면 실용영어를 배울 기회가 전혀 없었다. 고등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위해 문법과 독해 위주로 공부를 해왔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하려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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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육 확 바꾸자 ① 교육과정을 고치자
서울 상원중 3학년 영어시간에 캐나다 출신 원어민교사 파트리샤 파워가 학생들과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 상원중 3학년 1반 영어시간. "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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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원어민 영어강사 채용기준 강화를
유학이 예전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인 대학 때 주로 이뤄졌으나, 언젠가부터 초등학생 층으로 그 연령대가 급속히 낮아지고 있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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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사투리가 그립다
'사랑합니다' '내 아를 나아도~' '아따~ 거시기허요'. 이 세 문장의 공통점은? 100%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모두 같은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인가 한 개그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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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책대신 생생한 동화상 외국어 'PC과외' 인기
서울 대방초등학교 3학년 이영은 (9.서울 신길동) 양은 요즘 컴퓨터로 영어 배우는데 푹 빠져 있다. 방과후 집에 와서 학교숙제를 끝내면 바로 컴퓨터에서 영어교육 CD를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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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철어학교육연구원,"민병철 초등영어"내놔
민병철어학교육연구원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조기 영어교육을 위한 교재 『민병철 초등학교 영어』(사진)를 내놓았다.97년부터시행된 초등학교 영어과목의 핵심인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