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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학교서 미사 중 폭탄 테러…4명 사망·50명 부상
미사 도중 폭탄 테러가 발생한 필리핀 남부의 한 대학교 체육관 입구에서 군인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AFP=연합뉴스 필리핀 남부의 한 대학교 체육관에서 미사 도중 발생한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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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앞바다 7.6 강진…도쿄 남부 제도까지 쓰나미 밀려왔다
2일 밤 일어난 필리핀 민다나오섬 부근을 진원으로 하는 강진으로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은 필리핀 연안에서는 1m~3m 정도의 쓰나미가, 또 팔라우 연안에서는 30㎝~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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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라디오 진행자 총격 사망…벌써 언론인 4번째 살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AP=연합뉴스 필리핀에서 라디오 방송 진행자가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민다나오섬 미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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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대권에 찜찜한 美…CNN "필리핀 친중 행보 가속화"
필리핀 대통령 후보 마르코스 주니어(왼쪽)와 부통령 후보 사라 두테르테. [EPA=연합뉴스] 36년 전 반정부 시위로 권좌에서 쫓겨난 마르코스-이멜다 부부의 장남 페르디난드 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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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명 탑승한 필리핀 군용기 추락…"최소 29명 사망"
96명이 탑승한 필리핀 C-130 수송기가 4일(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술루주 홀로섬에 착륙하려다 산악 지역에 추락했다. [AP=연합뉴스] 96명이 탑승한 필리핀 군 수송기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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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ㆍ외국 자본도 군침 흘린다, 쓰레기에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지난 21일 오후 2시쯤 경북 의성군의 야산으로 들어서자 거대한 공터가 나온다. 주변은 숲이 울창하지만 이곳은 초목이 사라지고 플래카드와 거대한 인공 구조물이 놓여있다. 바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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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ㆍ유족에 무책임한 한ㆍ일…흘러간 75년 세월이 서럽다
━ 광복 75주년 한수산의 기록-일제 강제동원, 빼앗긴 가족들 ⑤-끝 10일 서울 구로구의 자택에서 만난 김종대 일제강점하유족회 회장. 한학에 조예가 깊어 동네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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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또 강진…두테르테 머물고 있는 고향집도 금갔다
31일 규모 6.5 지진이 강타한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북코타바토 주 키다파완의 한 호텔이 심하게 부서진 모습. [AP=연합뉴스] 필리핀 남부에서 31일 또다시 규모 6.5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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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 규모 5.8지진, 최소 51명 부상…“접수된 한국인 피해 없어”
13일 오전 지진이 발생한 필리핀 민다나오섬.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오전 4시 42분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북동부 해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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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했다”…‘131명 사상’ 필리핀 성당테러 배후 자처한 IS
27일 폭탄 테러가 발생한 성당 내부를 군인 한 명이 둘러보고 있다. [AP=연합뉴스] 극단주의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27일(현지시간) 자체 선전매체 아마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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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 성당서 연쇄폭발…"최소 20명 사망·111명 부상"
27일(현지시간) 두 차례 폭발물이 터진 필리핀 남부 홀로 섬의 성당 내부를 군인 한 명이 둘러보고 있다. [AP=연합뉴스] 필리핀 최남단 홀로 섬의 가톨릭 성당 인근에서 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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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출 쓰레기 곧 오는데…평택 수출 업체는 '영업중단'
25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석정리 G폐기물종합재활용업체 적치장에 500여t의 플라스틱 폐기물 등이 쌓여 있다. 이 업체는 지난해 필리핀으로 폐기물을 불법 수출했다 국제적인 망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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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 섬에서 규모 6.9 지진…"쓰나미 경보는 해제"
미국지질조사국(USGS) 29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가운데 노란색 표시가 지진 발생지. [미국지질조사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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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구두만 3000켤레 이멜다 …'땅콩회항'의 원조?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그녀는 8년 간 매일 구두를 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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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필리핀 관광청 서울지사 상술이 부른 '보라카이 혼돈'
━ 보라카이 폐쇄여부 쉬쉬하는 필리핀 관광청…한국인만 봉?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섬의 폐쇄여부를 둘러싸고 필리핀 관광청과 서울지사가 각기 다른 설명을 내놓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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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북미 북반구 전체가 폭풍으로 몸살…원인은?
조지아주 등 미국 동부지역에 폭설과 한파가 닥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년 새해 벽두부터 북반구 곳곳이 '바람'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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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휩쓸린 필리핀 여성, 바다서 나흘 만에 구조
태풍 '덴빈'이 휩쓸고 간 필리핀 민다나오 섬 [신화=연합뉴스] 필리핀을 강타한 제27호 태풍 '덴빈'으로 발생한 홍수에 휩쓸려 실종된 20대 여성이 나흘간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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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바그다디 사망설 속 잔당 소탕전, 제3의 극단주의 우려
━ IS 패퇴 눈앞, 중동 평화 올까 IS 최고지도부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지금 중동에선 이슬람국가(IS)의 마지막 숨통을 끊으려는 이라크와 미국 주도 국제연합군의 군사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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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 패퇴 눈앞…세계는 ‘포스트 IS’ 수렁에
점령지 3분의1로 줄었지만 민간인 희생은 급증이라크 종파분쟁 계속 땐 '힘의 공백' 발생제3의 패권세력 등장해 분쟁 장기화할 수도유럽 귀환하는 IS대원 및 추종세력 경계령필리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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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필리핀 하면 세부·보라카이? 숲속 힐링 리조트도 많아
필리핀에서 연일 무서운 소식이 들려온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반군이 민다나오 섬의 작은 도시 마라위를 점령하자 필리핀 정부는 지난 5월 섬 전체에 계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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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필리핀? 싼값에 즐기는 최고급 힐링
리조트 방 안에서 바라본 너처 웰니스 빌리지 모습. 필리핀에서 연일 무서운 소식이 들려온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반군이 민다나오 섬의 작은 도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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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
필리핀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대통령, 취임 6개월 안에 강력범죄 척결 약속… “썩은 정치인과 공무원, 군 쓸어 버리겠다”고 공언, 소수 정치가문과의 전쟁으로 이어질까‘필리핀의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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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여행경보제도 지정현황
1단계-여행유의 : 신변안전유의 아시아 / 태평양 미얀마 (3단계 지정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스리랑카 (2단계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인도 (2.3단계 지정지역을 제외한 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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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자스민 모친 “딸 정계 진출 놀랍다”
필리핀 이주여성 출신 이자스민(35)씨가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데 대해 필리핀 가족들이 흥분과 함께 큰 기대를 나타냈다고 현지 ABS-CBN 방송이 15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