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남미·동남아 등 해외 폐기물 매립장 무대로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나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3월 SK에코플랜트와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 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남미 볼리비아 산
-
시속 2만7000㎞ 날아다니는 우주 쓰레기…불태워 버릴 수 있다? [트랜D]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캐나다우주국(CSA)이 달 유인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젝트'를 수행할 우주 비행사 4명을 선정했습니다.
-
환경오염 일으키는 전쟁…알프스 빙하 속 '비스무트'도 전쟁 흔적
1991년 2월 걸프전 당시 파괴된 탱크 뒤로 화재가 발생한 유정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당시 패퇴하던 이라크군이 유정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 대규모 환경 오염이 일어났다.
-
[비즈 칼럼] 마포 소각장 갈등…민간 소각시설 활용에 눈 돌려라
이민석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 이사장 폐기물관리법 개정에 따라 2026년부터 수도권의 생활폐기물 매립이 전면 금지되고 2030년부터는 비수도권에도 확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서
-
“가덕공항 - 부산신항 잇는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최적지”
━ 2022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홍태용 김해시장이 지난달 31일 집무실에서 지역 커뮤니티 거점인 ‘스테이션 L’ 건립 등 시정 추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해시
-
김해서 3전 4기…해외서 난민 돌본 의사, 왜 청진기 놓았나
■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옮기고
-
발암물질 석면을, 시멘트 만드는 '소성로'에…환경부 지원했다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폐슬레이트를 제거 처리하는 모습. 튼튼한 비닐로 이중으로 포장한 다음 지정폐기물 매립지에 별도로 매립해 처리하게 된다. 연합뉴스 [경북 상주시 제공] 시
-
2025년 수도권 매립지 반입 막히는 건설폐기물, 99% 재활용한다
2019년 제주시의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사업장 한편에 가득 쌓인 건설폐기물 잔재물. 뉴스1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의 수도권 매립지 반입이 중단된다. 여기에 맞춰 건설폐기물의
-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이 올해로 11회를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3
-
울산 산불 강풍 타고 밤새 번져, 낮엔 불 끄던 헬기 추락
19일 오후 울산 울주군 청량읍 회야댐 인근에서 산불 진화작업에 나섰던 민간헬기가 추락 하는 사고가 발생, 기장은 구조됐으나 부기장은 실종 상태다. 사진은 헬기가 물에 빠지기전
-
조명래 환경장관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3월 석탄발전소 최대 27기 셧다운”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 겨울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는 미
-
개발로 훼손한 만큼 복원해야 하는 '자연자원 총량제' 추진
경기도 용인지역 아파트 건설현장. 앞으로 녹지 등 자연자원을 훼손할 경우 대체 지역을 복원하거나 돈으로 보상하는 자연자원총량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중앙포토] 개발 사업으로 환경
-
다이옥신 뿜던 삼정동 소각장,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 [한은화의 A- story] 부천 가동중단 쓰레기 소각장 쓰레기 태우던 소각조가 B39에서는 중정(中庭)이 됐다. 30m 높이의 공간에 꽉 차 있던 기계 설비를 철거했
-
수도권 비상저감조치로 미세먼지 1~2.4% 감소 추정
올 들어 세번째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지난 18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횡단보도를 걷고 있다. 김상선 기자 서울 등 수도권 지역
-
수도권 미세먼지 오염 '찔끔 대책'으로는 효과 없어
올해 들어 두 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걷고 있다. 김경록 기자 지난 15일에 이어 17일 시행된 수도권 미세
-
[반려동물1000만시대] 종량제봉투에 버려졌다 극적으로 살아난 반려견...'존중'없는 동물의 최후
환경미화원 박성기(58)씨는 하루 한 번 이상 동물 사체를 치운다. 서울의 한 자치구의 쓰레기를 치우다 보면 차에 치여 죽은 고양이, 야산 등지의 유기견 변사체 등을 마주치게 된다
-
현장중심 경영혁신 기치 … 인천 환경수호자로 우뚝
인천환경공단은 수영장과 헬스장·인공암장 등 실내스포츠시설과 골프장·캠핑장 등을 겸비한 송도스포츠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인천환경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2월 창단
-
7년째 시험가동만 … 정관 소각장 문 닫나
정관 자원에너지센터 전경. [사진 부산시]2008년 9월 준공 이후 6년여 동안 제대로 운영되지 않은 소각장 등 정관 자원에너지센터가 폐쇄 처지에 놓였다. 부산시가 폐쇄해 다른 용
-
공무원 횡령 사건 잇따라 … 관리·감독 대책 절실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재활용 선별시설. 112억원 횡령 사건이 발생하자 천안시의 위탁업체 관리·감독 부실을 비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천안시가 각종 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
-
400억 들여 놓고 '애물단지'로 … 주민 반대 부딪혀 조성조차 못 하는 곳도
천안·아산지역 산업단지에 들어섰거나 조성 예정인 폐기물 매립장이 세금 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한 곳에선 400억원의 예산을 들여 갖춰 놓고 쓸모가 없어 방치하고, 또 다른 곳
-
박 대통령 "2017년 잠재성장률 4%대로 끌어올릴 것"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날 담화문에서 박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배경과 필요성, 구체적 실행계획
-
[이슈추적] 산업폐기물 매립장 포화 … 이대로 가면 대란
공장에서 배출되는 산업폐기물의 처리 문제가 골칫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하루 2만5000t의 폐기물이 매립장에 차오르고 있지만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반대로 새 매립장은 확보하기 힘
-
핵 폐기물 총량이 5%로 감소 vs 고속로 못 만들면 실현 불가능
모의 파이로 프로세스 시설인 PRIDE 내부. 관련기사 파이로서 핵무기급 플루토늄 만들 가능성에 한·미 갈등 플루토늄에 불순물 많아 무기 못 돼 vs 한 번 더 처리하면 무기급
-
[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