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 지시 하루만에 일사불란···김태년 "종부세법 7월 통과 추진"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20200703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중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
임대료 ‘5% 룰’ 위반 땐 3000만원…떨고 있는 사업자들
정부가 개인 주택 등록 임대사업자를 겨냥해 칼을 빼 들었다. 임대사업자에게 종합부동산 합산 배제 등 세제 혜택을 주는 대신 임대료 인상 제한 등 공적의무를 부여했는데, 이걸 잘
-
협동조합주택 토지 80% 확보해야 조합원 모집할 수 있다
[사진 pixabay] 앞으로 협동조합주택 사업자가 토지의 80%를 확보 못 하면 조합원 모집을 못 한다. 더불어 조합에 가입했다 탈퇴하는 조합원에 대한 납입금 환불 조치도 법적
-
1조원대 대전역세권사업 추진 …철도 도시 대전, 위상 되찾나
사업비 1조원대의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대전시가 최근 사업참여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많은 업체가 관심을 표시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전혁신도시도 대전역
-
반포1단지 ‘임대 후 매각’ 통할까
1970년대 준공한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서초동 반포주공1단지 전경. [중앙포토]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할 때 조합원 몫을 제외한 일반 분양 물량을 임대주택으로
-
[월간중앙] 진보 진영 승리 시 대한민국 변화상
북한 개별 관광, 남북관계 급진전이 주한미군 감축 부를 수도 노조 등 정권 창출 세력의 이권 배분 우선시… 정치적 무책임 확산 가능성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
-
과천지식정보타운 로또 분양 취소?…국토부 늑장 고시 '소동'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조감도. “과천 지식정보타운 S6 블록 분양이 취소된 건가요?” 2일 경기도 과천시 과천 지식정보타운(지정타) 관련 온라인 카페가 뒤집어졌다. 공
-
주택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의무 확대…“임차인 거주 안정성 강화”
지난달 21일 서울의 아파트 단지들.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 [뉴스1] 임차보증금 반환 보증 가입 의무 대상이 확대되는 등 임차인 보호가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
[시정연설 전문] 文 "내년도 확장예산, 선택 아닌 필수"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에서 2020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권력형 비리에 대한 엄정한 사정기능이 작동하고 있었다면
-
文 "공수처 있었다면 국정농단 없었을 것…檢개혁 더 강력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재정의 과감한 역할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며 “우리가 지금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머지않은 미래에 더 큰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
“세입자 알권리 강화” 서울시 ‘갭투자’ 피해대책 가동
서울 강남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서울 중랑구의 한 원룸에 사는 직장인 A(29)씨는 지난달 전세 만기가 됐지만 보증금 7000만원을 돌려받지 못했다. 집주인과는 몇 달
-
인권위 “공공임대주택 퇴거 조치는 최후의 수단으로만 써야”
[연합뉴스] 공공주택사업자가 임차인을 퇴거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에 대해 국가인권위가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절차가 추가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8일 국가인권위원
-
[issue&] 국내 최초 분양을 임대로 한 '중산층 임대주택' 광교신도시에 선보인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새로운 중산층 임대 주택 시범모델을 선보인다. 광교신도시 내 A17 블록에 549세대를 공급한다. 왼쪽은 경기도 시공사 본사 사옥. [사진 경기도시공사]
-
임대주택 공시가 6억 이하여야, 거주주택 양도세 면제
━ 김종필의 세테크 막둥씨는 2016년 6월 2일에 매입한 B주택을 2018년 2월 25일 구청과 세무서에 모두 사업자등록을 했다. B주택은 서울에 소재하고 임대 개시일의
-
큰소리친 후분양 슬며시 ‘없던 일로’
2022년까지 공공분양 아파트의 70%를 후분양으로 확대하겠다던 국토교통부의 방침이 사실상 흐지부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르면 2021년부터 입주자 모집(분양)을 하겠다는 수도권
-
[단독]"후분양" 큰소리 친 국토부, 3기신도시 차질에 쓱 뺐다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고양시 창릉 신도시 부지 전경. [뉴스1] 2022년까지 공공분양 아파트의 70%를 후분양으로 확대하겠다던 국토교통부의 방침이 사실상 흐지부지된 것으
-
등록 임대주택에 주인 살면 과태료 5000만원…임대료 부담은 더 줄어
다주택자들이 '보유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증여와 임대사업자 등록 사이에서 복잡한 셈법을 펼치고 있다. 9.13 대책 이후 임대 등록 혜택이 줄어 꼼꼼히 따져봐야
-
10년 분양전환 임대에 최장 18년까지 살 수 있다
지난 10월 경기도 구리시 갈매지구에 들어선 공공임대 아파트. 10년 간 살다가 내 집으로 전환할 수 있다. [사진 LH] '10년 임대'의 임차인들은 앞으로 최장 18년간 임대
-
[아름다운 제주] “청년 일자리 창출이 민선7기 최우선 과제 … 공공부문서 1만 개 만들 것”
민선 7기 제주도정을 맡은지 6개월에 접어들고 있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지난 7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와 ‘블록체인 사업의 미래’ 등에 대해 의지를
-
억대 연봉 1주택자도 SGI서는 전세보증 받을 수 있다
주택을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는 이달 15일 이후 어떤 곳에서도 전세대출 보증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주택이 한 채뿐이어도 부부 합산 소득이 1억원을 넘을 경우 공적 보증기
-
[정재승 칼럼] 스마트시티를 위한 100일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미래전략대학원장 지난 5월 초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세종(5-1생활권)의 마스터플래너(총괄기획가)로 선정된 후 100일이 지났다. 올여
-
[라이프트렌드] 유명인이 반한 한남동, 최고급 주거지로 뜬 이유
나인원 한남 톱스타나 유명 인사의 주거지로 각광받는 곳이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이다. 아이돌 그룹의 숙소부터 인기 배우, 재벌 총수의 저택까지 한남동이 잇단 선택을 받는다.
-
[라이프트렌드] 유명인이 반한 한남동, 최고급 주거지로 뜬 이유
나인원 한남 톱스타나 유명 인사의 주거지로 각광받는 곳이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이다. 아이돌 그룹의 숙소부터 인기 배우, 재벌 총수의 저택까지 한남동이 잇단 선택을 받는다.
-
집값 급등한 판교 … 커지는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갈등
경기도 판교 운중동 산운마을 11단지 공공임대아파트 전경. [중앙포토]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는 판교원마을 모아아파트 단지. 2009년 3월부터 전용면적 8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