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최영록 ◆산림청▶중부지방산림청장 김현 ◆경기도▶언론담당관 이강석▶대외협력담당관 윤석환▶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임봉재▶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 김인구▶기
-
[취재일기] 에리코 찾기 제보·격려 밀물 … 이들이 바로 민간 외교관
송지혜사회부문 기자 “엄마의 소중함은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나라가 다른데도 엄마를 찾아주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한국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
-
세계육상 선수단 도우미로 뛰실 분~
세계인에게 대구 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대구시가 이런 역할을 할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선다. 8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때 활동할 ‘시민 서포터즈’다. 이달 말까지 1만7000명을 선
-
[송행근의 차이나리뷰] 한국내 중국유학생 관리 시급하다
어제 중국유학생 W와 산행을 했다. 그는 한국에 유학 3년 동안 한 번도 겨울에 산에 오른 적이 없었는데, 너무 설경이 예쁘고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몇 번이나 말했다. W는
-
[허남진 칼럼]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반대했어야
허남진정치분야 대기자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반대했어야 했는데….” ‘정동기 파동’이 확산되자 청와대 비서관들 사이에선 뒤늦은 자탄이 터져 나오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후회한들 무
-
한국사, 필수과목으로 하자 ② 역사, 이념 싸움의 도구로
냉소적 사관 왜 판치나 2010년 3월 열린 교과서 검정심의위원회. 올해부터 새로 쓰일 한국사 교과서 검정심의를 하던 중 표결까지 가는 논란이 있었다. 파블로 피카소(Pablo
-
2011 문화 파워 ⑤ 홍승엽 국립현대무용단 초대 예술감독 [끝]
국립현대무용단 홍승엽 예술감독은 “한국 무용수의 기량은 세계 최고 수준인데 안무자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가 안무가 육성 프로그램을 하는 이유다. 정영두·밝넝쿨 등 6명의 안무
-
“연평도 포격 뒤 북한 다시 생각 오마이뉴스도 북 인권 거론할 것”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오마이뉴스(Ohmynews). 2000년에 창간한 이 인터넷 신문사는 지난 10여 년간 진보좌파 진영의 허브(hub) 역할을 해 왔다. 2
-
“연평도 포격 뒤 북한 다시 생각 오마이뉴스도 북 인권 거론할 것”
관련기사 “일요일엔 교회서 살고 목사님께 완전 복종하죠” -2008년 광우병 시위가 터져 나왔을 때 사실 광우병에 대해 (보수)언론이 잘 몰랐다.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인가 뭔가 이
-
신해혁명 100년 중국을 알자 ③ 레드 위안이 그린 달러 밀어낸다
#1 제조업에서 힘 키운 중국 ‘1979년엔 자본주의만이 중국을 구할 수 있었다(只有資本主義才能救中國). 2009년엔 중국만이 자본주의를 구할 수 있었다(只有中國才能救資本主義)’
-
“테러음모 적발 일등공신은 검색장비보다 민간인 제보”
미국의 외교문제 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통념을 깨는 독창적 지혜’를 신년호에 풀어놨다. 조셉 나이(Joseph S. Nye Jr), 제임스 갤브레이스(James K. Gal
-
이 대통령 “남북 대화의 문 아직 닫히지 않았다”
이명박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신년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올해 국정 운영의 두 축은 안보와 경제”라고 강조했다. 배석자 앞줄 왼쪽부터 임
-
[백가쟁명:유주열] 나고야의 작은공
최근 일본 나고야에 다녀 왔다. 서울이 매서운 한파에 움추려 들지만 일본의 중부지역의 중심도시인 나고야는 겨울에도 따뜻하다. 나고야에서 만난 일본의 지인들은 중국이 지나치다고 섭섭
-
전면전 때는 南 확실한 우위, 국지도발 때는 北 파괴력 갖춰
관련사진공군 장병들이 F-15K 전투기에 슬램이알 공대지공 유도미사일을 장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불타는 연평도, 무너진 믿음2010년 11월 23일 북한은 연평도에 수백 발의
-
[백가쟁명:유주열] 나고야의 작은공
최근 일본 나고야에 다녀 왔다. 서울이 매서운 한파에 움추려 들지만 일본의 중부지역의 중심도시인 나고야는 겨울에도 따뜻하다. 나고야에서 만난 일본의 지인들은 중국이 지나치다고 섭섭
-
이 대통령, 외교부 볼 때마다 개혁주문 왜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2011년 외교통상부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외교통상부가 변하지 않으려야 변하지 않을 수
-
“중국 국익 관련된 문제엔 남자보다 내가 더 강경”
“내가 부드러운 여자라고요? 중국의 국익과 관련된 문제에선 남자보다도 내가 더 강경한 논평을 할 때가 많아요.” 중국 외교부 장위(姜瑜·46) 대변인은 28일 전 세계 언론을 상
-
2011년 무슨 일이 일어날까 … JMnet 사내 전문가 집중토론 중국
JMnet의 국제문제 전문가들이 중국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우덕 중국연구소 차장, 유광종 중국연구소 부소장,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 이홍구 본사 고문(전 총리),
-
[취재일기] 류우익의 새해 소망 ‘정랭경열’→ ‘간담상조’
장세정베이징 특파원 류우익 주중 한국대사는 최근 열린 한 송년 모임에서 “올해는 문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를 보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실제로 북한의 천안함 폭침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57] 2011, 토끼의 해로 보는 토끼
2011년 새해는 신묘년(辛卯年) ‘토끼의 해’입니다. 옛 사람들은 토끼를 통해 지혜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만물의 생장·번창·풍요를 상징했죠. 전통문화 속 토끼는 몸집은
-
“한·중 교역 3000억 달러 시대 대비 회원사 300개 이상으로 늘리겠다”
“회원사를 300여 개로 대폭 확대해 명실상부한 한·중 경제 협의체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최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한중경제협회 임시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
[기고] 통일의 쓰나미가 오고 있다
곽승준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한 해의 마무리에 분주하던 지난 21일 사무실에서 못다 한 일에 쫓기다가 창 밖으로 이지러진 달을 보았다. 간밤의 휘영청한 달이 떠올랐기에
-
리처드슨 “북한은 정치인처럼 반응했다”
5박6일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21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베이징 로이터=뉴시스] 북한을 다녀온
-
[장두노미(藏頭露尾)] 진실은 숨기려 해도 드러난다 … 교수신문 선정 올해 사자성어
‘장두노미(藏頭露尾)’. 전국 대학 교수들이 꼽은 올해의 사자성어다. 교수신문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전국의 대학 교수 212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사자성어를 설문조사한 결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