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새해로 넘어가는 세계의 숙제들

    송구영신, 을사년이 가고 병오년의 새해를 맞게되지만 국제정국의 물결은 여전히 숨가쁘다. 65년에 우리가 풀지못한 허다한 숙제가 그대로 66년으로 인계되어 넘어간다. 그중에서도 월남

    중앙일보

    1965.12.29 00:00

  • 미해병대 진지에 박격포 10발 낙하

    【사이공24일로이터특전동화】「베트콩」은 월남전선에서 「크리스머스」휴전이 시작된지 3시문이 지난 뒤 「사이공」북방 5백50 「킬로」지점에 납치한 미해병대 진지에 10발의 박격포공격을

    중앙일보

    1965.12.25 00:00

  • 맹호=중부고원|청룡=캄란 지역

    【사이공 3일 AP동화】다음은 공산군과의 전투가 날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월남에서의 연합군(월남군 제외)의 병력배치상황을 요약한 것이다. ◇미군 ▲해병대=월남의 북부해안에 배치

    중앙일보

    1965.12.03 00:00

  • 『청룡』최대의 작전 28일 아침 8시|밀림의 「베트콩 천하」 산산조각

    월남 「캄란」만에 주둔중인 한국 해병 여단(청룡부대)은 28일 상오 8시 (한국 시간 28일 상오 9시)를 기해 「캄란」북방 2백 킬로 떨어진 「투이호아」(TUYHOA)에 진입-월

    중앙일보

    1965.11.29 00:00

  • 지옥의 전선| 신무기는 포효한다

    요즘 월남 「플레이머」지구에서는 날마다 격전이 전개되고 있다. 월남전 사상 가장 치열한 전투라고 외신은 전하고있다. 이 기사는 「플레이메」전투에 뛰어들어 사선을 넘으며 취재한 기사

    중앙일보

    1965.11.27 00:00

  • 539고지의 개가=청룡부대밤

    월남「퀴논」에서 최규장 특파원-김정남 중령이 지휘한 청룡부대 제3대대의「디엔·칸」지구 작전은 한국군 공격작전으로 두 번째. 대규모로는 첫 전투였다. 미국의 전술공군 기지가 될「나트

    중앙일보

    1965.11.23 00:00

  • [퀴논]에서 [빈케]까지|시속 85킬로의 횡단기

    맹호전선은 [퀴논]서 [빈케]까지 뻗쳤다. 미 해병대와 미 101 공수 여단 예하 부대는 이미 철수를 끝냈다. 맹호부대는 17일 이 지역의 작전권을 인수했다고 발표되었다. [로우·

    중앙일보

    1965.11.18 00:00

  • ▲서울대학교=미육군 의무감「레나드·더들리·히튼」박사에 대한 명예 의학박사 학위 수여식=16일 하오3시, 동교 대강당 ▲경희여중학교=자매부대 해병대 방문=17일 ▲보성여자고등학교=고

    중앙일보

    1965.11.13 00:00

  • 미녀 종군기자 순직|베트콩의 지뢰 밟고

    [다낭4일AP동화=본사특약]3개 주요전쟁에 종군한 특파기자이며 사진기자인 미국의 [디키·채플]여사가 4명의 미해병 대원과 함께 4일 [베트콩]지뢰폭발로 부상한 지 몇시간 후에 사망

    중앙일보

    1965.11.04 00:00

  • 퀴논지구 방위|[맹호]서 인수

    [사이공=3일 최규장특파원]약 5, 6백명으로 추산되는 [베트콩]군이 3일 일찍 [쾅가이] 서북방 4·8킬로 지구의 월남정부군초소를 점령하려다가 정부군과 충돌했다. [퀴논] 에 주

    중앙일보

    1965.11.04 00:00

  • 아들에 권총보내|주월미군 아버지

    월남에 가있는 한 미해병의 부모는 아들에게 권총한자루를 보냈는데 이유인즉 굴속이나 참호속에서 기어나오는 게릴라를 쏘기에는 그가 휴대하고있는 장총이 적당하지 않다는 사연을 부모에게

    중앙일보

    1965.11.02 00:00

  • 베트콩 또[다낭]공격

    [다낭30일로이터동화]인해 전술로 나온 [베트콩] [게릴라]들은 30일 한미 해병대 탄약고를 습격하였으나 1시간 동안의 격전 끝에 미 해병대에 의해 격퇴되었다. [다낭] 서남방 1

    중앙일보

    1965.11.01 00:00

  • 무적의『용호』…적전포진|「베트공·이잡기」첫 작전|「날르는 탱크」포탄세례

    월남전쟁은 이미 월남만의 전쟁이 아니었다. 5천의 청룡해병이「캄란」만에 얼룩철모를 누비고 1천여 맹호선발대가「퀴논」만에 상륙했을 때 더욱 그러했다. 한달 전만 해도「캄란」과「퀴논」

    중앙일보

    1965.10.14 00:00

  • 무장간첩 11명 타진

    부산지구에서 암약 중이던 북괴무장간첩 박동식 등 11명이 지난 3일 해병방첩대에 의해 모조리 붙들렸음이 13일 밝혀졌다. 해병대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박은 지난 63년10월 미 본

    중앙일보

    1965.10.13 00:00

  • 해병「청룡부대」향월

    파월 한국군전기부대인 해병「청룡부대」(해병 제 2여단)주력 5천명이 지난3일 부대장 이봉출 준장의 인솔로 미 해군 수송함 TAP「제인저」호와「엘틴지」호에 의해 부산을 출항, 역사상

    중앙일보

    1965.10.07 00:00

  • 공비의 수법

    이젠 구문이지만, 지난달 초에 월남「퀴논」에서 「베트콩」20명을 생포한 미 해병 장교 하나가 사문위에 돌려진 일이 있었다. 사건 내용은 이랬다. 「베트콩」을 발견해서 일거에 처치하

    중앙일보

    1965.10.06 00:00

  • 오늘의 골든프로

    국군요사를 초대합니다. (후 5시 20분∼6시) 국군의 날을 맞아 육. 해. 공군과 해병대의 모범용사를 초청하고 인기 배우와 인기 가수를 동석케 하여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나눈

    중앙일보

    1965.10.01 00:00

  • 감격의 날…9·28

    9·28서울수복 15주년기념식이 28일 상오 10시부터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식전에서 9·28당시 중앙청에 태극기를 올린 해병 3명 중 l명인 양병수 해병 예비역상사를

    중앙일보

    1965.09.28 00:00

  • 「카」사령관에 전달

    윤 서울 시장은 27일 상오 10시 반 시장실에서 15년 전 서울수복 작전에서 괴뢰군 「탱크」 8대를 격파하고 산화한 미 해병대 소속 고「월터·C·모니간」2세 일등병을 대신한 주한

    중앙일보

    1965.09.27 00:00

  • 「모니간」 일병에 서울 명예 시패

    9·28서울수복 15주년을 맞아 윤 서울 시장은 당시 서울시민 구출작전에서 혁혁한 공로를 세운바있는 고「월터시·모니간」미 해병일등병에게 27일 「명예 시민 패」를 수여한다. 당시

    중앙일보

    1965.09.25 00:00

  • 시서 기념식

    9·28 서울수복 15주년기념식이 오는 28일 상오 10시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베푸는 이 기념식에서 한·미 고위 장성들이 참석, 참전 용사들에게 기념품이 증정된다.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