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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나라’ 건국한 괴짜 CEO, 또 제주땅 파서 나라 세웠다 유료 전용
강우현. 그를 처음 만난 건 2003년 3월이었다. 오해부터 풀어야겠다. 칠순 넘은 관광업계 어르신을 호칭 빼고 부르는 건, 강우현이란 이름이 하나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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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치킨제국 꿈꾸는 프랜차이즈 칭기즈칸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출발해 매출 1조원에 육박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수장에 오른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그의 시선은 이제 세계를 향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지구촌 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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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수출액 5000억원 달성 …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우뚝’
[사진 대상. 대상은 2014년 미국 현지인 입맛과 편의성을 공략한 수출전용 고추장 신제품을 뉴욕에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대상은 ‘순창’ 브랜드와 청정원 가공식품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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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돼지고기는 오염물 … 무슬림 음식과 같이 운송 못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이후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킬 카드 중 하나로 ‘할랄(Halal)’이 주목받고 있다. 할랄은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 먹어도 되는 음식이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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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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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 고두모 사장
㈜세원의 고두모(高斗模.59.사진)사장은 요즘 전에없이 바쁘다. 11월1일자로 ㈜미원을 흡수합병한다는 계획을 최근 발표한뒤 준비작업에 밤낮없이 매달리고 있기 때문이다.㈜세원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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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그룹 부회장 임성욱씨
미원그룹은 세원과의 재결합에 따른 후속조치로 그룹 부회장에 임성욱(林盛郁.30.사진)전세원그룹 부회장을 임명하는등 22일 대대적인 사장단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세원 대표이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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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미원그룹
미원그룹에는 사훈(社訓)이나 사시(社是)가 없다.회장이 특별히 표방하는 경영이념도 없다.대신 3개항으로 구성된 「우리의 공유가치」가 있다.▶인간의 존엄과 자존을 중시하고▶고객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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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그룹 제2창업 기치 朴昌郁회장
미원그룹 임창욱(林昌郁.47)회장은 최근 서울신설동 본사 대신 논현동에 있는 미원건설 사옥에서 1주일에 최소한 두번이상 집무한다. 이는 건설을 앞세워 보수화된 그룹의 체질을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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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모,東南亞지역 총괄사장 부임
◇高斗模 미원그룹 동남아 총괄사장이 7일 현지에 부임.高사장은 미원그룹의 인도네시아.베트남.미얀마.필리핀등 동남아시아 각국의 사업전략을 총괄,지역내 그룹대표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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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수입 “득” 완제품 “실”/희비 엇갈리는 농산물 관련산업
◎제과·주류·식용유업 경쟁력 향상/버터·치즈등 가공업체 도산 우려 『원료수입쪽에는 당분간 득이지만 완제품도 함께 들어온다는 점에서는 실이 많다.』 최근 농산물시장 개방과 관련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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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퍼 등 10개 사 공개
한국 지퍼 등 10개 사가 오는 12월5, 6일 이틀간 청약을 받아 기업을 공개한다. 총 공모 규모는 4백21억8천6백만원. 이로써 올해 공개 기업 수는 한전을 제외하고 1백2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