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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이전프로젝트]이해찬 약속에도 "국회 이전, 관심 없어"
“무엇보다 심사숙고해야 할 것은 국회의 업무. 효율성만을 근거로 한 국회 이전에는 회의적 생각이 든다.”(국회 관계자 B 씨) “국회 이전을 정파적·정략적 이유로 거론하는 경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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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난민 해결한 서촌 사람들
서울 경복궁역 인근 금천교시장 건물주와 세입자 대표들이 19일 한데 모였다. 이들은 지난 4월 지나친 임대료 인상을 자제하자는 ‘상생’ 협약을 맺었다. [오종택 기자]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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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심리학으로 시작 … 수학 거쳐 의학으로 끝난다”
“서울시에선 위험하다고 하고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감염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대체 어느 쪽 말을 믿어야 되는 겁니까.” 6일 서울시의 한 보건소 앞에서 만난 40대 시민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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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공헌, 홍보수단 아닌 경영철학 핵심 돼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해 국내 234개 기업의 사회공헌 실태를 분석해 보니 여기에 쓰는 돈만 2조8100억원이었다. 세전이익 대비 사회공헌 지출비율은 3.76%다. 이는 일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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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버쿠젠 제1 시민은 바이엘”
독일 라인강에서 바라본 레버쿠젠의 바이엘 공장 전경. 세계적인 제약업체 바이엘은 매년 1조2000억원을 들여 라인강에 유입되는 하수를 정화한다. [블룸버그] 독일 레버쿠젠 라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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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버쿠젠 제1 시민은 바이엘”
독일 라인강에서 바라본 레버쿠젠의 바이엘 공장 전경. 세계적인 제약업체 바이엘은 매년 1조2000억원을 들여 라인강에 유입되는 하수를 정화한다. [블룸버그] 독일 레버쿠젠 라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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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시민이다] 50개국 기업시민지수 산출 어떻게
미우라 히로키(三浦大樹)서울대 한국정치연구소 교수국가별 기업시민지수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기업이 사회 문제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는지 평가한다. 다만 어느 한 기업만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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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이젠 이벤트성 단기 봉사·기부 넘어서야”
국가별 기업시민지수는 그 나라의 국가경쟁력과 직결된다. 기업시민지수 상위권 국가들은 모두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하는 국가경쟁력 평가 최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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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인도 진출 때 농촌 4200만 명에 보건교육
노바티스가 인도에서 실시한 ‘건강한 가족(Arogya Parivar)’ 프로그램에 따라 교육받은 현지인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들을 위해 보건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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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후원 ‘DMZ 평화대회’ 참석자들 비무장지대 방문
‘DMZ 평화대회’ 학술회의 참가자들이 14일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해 승리전망대에서 한상룡(사진 맨 오른쪽) 한국DMZ연구소 사무국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루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