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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900명 중 1명 꼴 임원 승진, 경영지원에 36% 편중
━ [SPECIAL REPORT] 한국의 여성 임원들‘별’을 딴 그녀들, 경단녀 10년 벽 뚫고 도장깨듯 공장 돌고 100명 중 3명. 여성이 주요 기업 임원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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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올해의 사진'으로 본 2017년 이슈
로이터통신이 '올해의 사진 2017' 100작품을 선정했습니다. 로이터통신 기자들이 세계 각국에서 찍은 역사의 기록입니다. 선정작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 트럼프 시대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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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르포] 불야성 이루던 태국 환락가, 음악과 조명 꺼져
태국 방콕의 카오산로드는 ‘배낭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저렴한 가격의 게스트하우스와 식당, 마사지숍 등이 밀집한 이 지역은 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 등 인접 국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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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 해결, 태국·미얀마 관계 참고를"
한국·메콩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씨하삭 푸엉껫캐우 태국 외교장관대리. [뉴시스] “일본 정부가 과거사(잘못)를 인정하고 반성해야 한·일 양국이 윈윈 관계로 발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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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서 싹트는 또 다른 '한강의 기적'
한국 정부의 유상차관 제공으로 5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라오스 비엔티안 근처 제방. 시민들이 제방 위를 산책하거나 조깅을 하고 있다. [사진 수출입은행] #1. 지난 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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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들을 위한 의료, 우리가 책임진다"
소외된 이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펼치는 의사들의 모임이 발족한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창명)은 4월 7일(일) 오후 5시, 여의도 렉싱턴호텔 센트럴파크에서 ‘굿피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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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View] 쓰촨 대지진은 韓·中·日 관계 개선의 촉매
동아시아의 3대 경제 강국인 한국·중국·일본이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고 있는 순간 쓰촨 대지진이 발생했다. 중국은 대지진의 참상을 솔직하게 알리고 한국과 일본이 내미는 도움의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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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한 주요 일지
◆ 1월 1.1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승리의 신신 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발표 1. 1 김정일 국방위원장,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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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그때, '아시아 4龍' 어떻게 변했나?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는 지난해 “아시아 4룡은 더 이상 세계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사실상 사망선고였다. 대신 그는 ‘친디아(Chindia)’ 시대를 말했다.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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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대홍수/이재민 20만명
【메소트 로이터=연합】 50년래 최대의 홍수로 미얀마 서남부 이리와디주의 7개 도시가 물에 잠기고 20만명 이상이 집을 잃었다고 미얀마 국영TV가 7일 보도했다. 랑군 남부 이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