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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공사, 생활고 겪는 미얀마 유학생 지원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장기화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인천 지역의 미얀마 국적 유학생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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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민, 먹을 것 없어 고통…영화보다 더 극적인 상황”
다큐엔 유혈 폭력 사태가 벌어지기 전인 지난 2월 미얀마 시위대가 군대, 경찰에 설득과 화해의 의미인 장미꽃을 건네는 장면도 담겼다. [사진 한나 훔트, 버마 스프링 21]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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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3일째부터 목숨 걸고 다큐 만든 그들 "미얀마는 전쟁터"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맞선 민주화운동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버마 스프링 21' 한 장면. 유혈 폭력 사태가 벌어지기 전인 지난 2월 시위 초기엔 시위대가 군부의 군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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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 부족하다"던 北, 미얀마에 30만달러 지원…韓의 절반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등으로 경제난에 봉착한 북한이 유엔을 통해 미얀마에 30만 달러(약 3억38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에 나섰다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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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지 재판 시작…변호인 "외부 차단 속 생활고 시달려"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축출된 아웅산 수지(75) 국가고문에 대한 재판이 14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이날 수도 네피도에 마련된 특별 법정에서 수지 고문은 불법 수입한 무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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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결국 내전가나, 시민군에 포위당한 군경 80명 사망
미얀마 내전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10일 군 항공기가 중부 삔우륀 부근에서 추락했다. 군은 기상 악화에 따른 사고라고 밝혔다. [신화=연합뉴스]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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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민군의 반격…진압병력 80명 사망케한 포위작전
미얀마 시위대가 민 아웅 흘라잉 군 최고사령관의 아세안 회의 참석에 반대하며 아세안기를 불태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과 시민의 대치 사태가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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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미얀마 군부는 국가를 대표할 자격 없다"…총회 참석 불허
군부 쿠데타 반대하는 시위대가 세 손가락을 펴고 행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국제노동기구(ILO)가 미얀마 군부의 ILO 총회 참석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 국가를 대표할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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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기억 이용선,북한의 기억 지성호, 미얀마로 뭉쳤다
지리한 대치가 일상화된 국회에서 모처럼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를 냈다. 9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출범한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엔 6개 정당 소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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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6월 민주항쟁의 현장 걸었죠 아픈 역사 마주하자 지켜야 할 가치 보이네요
역사의 아픔 속에서 떠오른 교훈 깊게 느끼는 여행 ‘다크 투어리즘’ 표지=서울 남산으로 다크 투어를 떠난 김재신·송현근·윤시현(왼쪽부터) 학생기자. 민주인사들을 수사·고문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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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현충일 추념사…부실급식·성추행 여군 죽음에 "송구하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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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군부교육 싫다" 미얀마 학생도 교사도 등교 거부했다
지난달 5일 미얀마 카친주 한 도시에서 학생들이 군사 쿠데타에 반대하는 민주화운동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얀마에서 군사 쿠데타 반대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군부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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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정권 못믿어” 미얀마 현금인출 러시…돗자리·식량까지 들고 줄섰다
2월 1일 발생한 군부 쿠데타로 미얀마가 극심한 정국 혼란에 빠진 가운데 경제 상황도 악화일로다. 특히 현금 부족 사태가 빚어지며 은행 앞에는 새벽부터 긴 줄이 늘어서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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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 지지고 전기충격…인간이 만든 지옥, 미얀마 미친교도소
지난 4월 미얀마 양곤의 인세인교도소 앞에서 가족들이 수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EPA=연합뉴스 "눈을 가린 채 마구 때리거나, 목숨을 잃을 정도의 심한 고문을 한다. 며칠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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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뽑는데 몇시간" 비상식량 챙겨 줄섰다, 미얀마 대혼돈
지난 2월 군부 쿠데타로 미얀마가 극심한 정국 혼란에 빠진 가운데 현지 경제 상황도 악화일로다. 특히 현금 부족 사태가 빚어지며 은행 앞에는 꼭두새벽부터 긴 줄이 늘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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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군부가 들여온 中백신 안맞겠다" 미얀마 백신 투쟁
최근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미얀마 대학생들이 세 손가락 경례를 하고 있다. 왼쪽은 양곤 모 대학에 재학 중인 A, 오른쪽은 만달레이 모 대학생 B다. 정은혜 기자. 미얀마 군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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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대신 빨간 깃발…쿠데타 맞선 미얀마 시민군 열병식 [영상]
국민통합정부(NUG)가 시민방위군(people's defence force)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유튜브 캡처]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와 시민에 대한 폭력적인 진압사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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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천지 미얀마…반군부 형제 못잡자 모친을 감방 보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맞서 저항 운동에 참여한 아들을 대신해 어머니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미얀마 반군부 저항 운동가 아들 형제 대신 감옥에 가게 된 어머니 미 응에.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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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게 옷 벗어" 빌게이츠 'OOOO'는 누구?…7문제 맞추면 국제뉴스 퀴즈왕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AFP=연합뉴스] 5월 마지막 주 (5월22일~28일) 국제 퀴즈 브리핑입니다. 이번 주는 중국 우한 실험실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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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북, 교류 차단한 채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여성평화회의 기조연설 하는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 연합뉴스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27일 오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연 ‘2021 민주평통 여성평화회의’에서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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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구금 113일 만에 모습 “NLD는 국민이 있는 한 존재”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군부에 의해 구금 중인 아웅산 수지(사진) 국가 고문이 24일(현지시간) 법정에 출석했다고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 등이 보도했다. 수지 고문이 외부에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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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일만에 등장한 아웅산 수지…건강한 모습으로 법정 출석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고문이 지난 2019년 7월 17일 미얀마 양곤 혁신센터 완공식에 참석한 모습. [AFP=연합뉴스] 미얀마 군부에 의해 구금 중인 아웅산 수지 국가 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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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살생 멈춰라” 죽비소리…5시간 오체투지 나선 스님
지난 3월 12일 지몽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구성원들이 미얀마를 위한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미얀마의 비폭력 평화시위를 지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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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자 때리며 끌고가더니···미얀마 경찰 '서류 한장' 내밀었다
지난 2월 26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반 쿠데타 시위를 취재하던 일본인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기타즈미 유키(北角裕樹)가 구금될 당시의 모습.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