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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오키나와~미야코섬 해협 양쪽 미사일 부대로 中 견제
일본 정부가 오키나와(沖縄) 본섬과 미야코지마(宮古島)사이의 미야코지마 해협 양쪽에 지대함 유도 미사일(SSM) 부대를 배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아사히 신문이 2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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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략폭격기 지난달에만 3차례 대만 주변서 훈련…무기 판 美 견제
중국의 전략폭격기 편대가 지난달 20일 중국 공군 소속 H(훙)-6 기종의 전략폭격기 8대와 윈(運·Y)-8 기종의 전자정찰기 2대로 이뤄진 군용기 편대가 대만 인근 상공을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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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신예 F-35 일본으로…북한·중국 겨냥 첫 해외 배치
18일 오후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미 공군기지에 F-35B 스텔스 전투기 2대가 도착했다. 미국 해병대가 운용하며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다. [지지통신]미국이 전략 무기인 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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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무기 F-35 전투기 해외에선 일본에 첫 배치
미국이 전략 무기인 F-35 스텔스 전투기 2기를 일본 야마구치(山口)현 이와쿠니(岩國) 미군기지에 18일 배치했다. 미 해병대의 최신예 전투기인 F-35가 미국 이외 지역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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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 건드려 적을 분산시켜라…중국 랴오닝함 ‘위위구조’ 병법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함 전대가 12일 오전 대만해협을 통과했으며 후속 임무를 계속 펼친다고 량양(梁陽) 중국 해군 대변인이 밝혔다. 이로써 랴오닝함 전대가 한 달여간 대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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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노회한 항모 운영…숨은 약점 공격하기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함 전대가 12일 오전 대만 해협을 통과했으며 후속 임무를 계속 펼친다고 량양(梁陽) 중국 해군 대변인이 밝혔다. 이로써 랴오닝함 전대가 한달 여간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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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 군용기 경계 강화…방위상, 미군 사드 부대 시찰
일본은 중국 폭격기 등 군용기 8대가 지난 9일 쓰시마 해협 상공을 통과함에 따라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방위성 관계자는 10일 "중국 공군기 2대가 지난해 1월 31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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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함 항모 전대 서태평양 첫 진출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함(사진) 항모 전대가 사상 처음으로 제1도련(島?·오키나와-대만-남중국해)을 뚫고 서태평양 훈련에 나섰다. 랴오닝함 전대는 지난 15일 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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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아베, 계속 우경화할 명분 생겨"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4일 중의원 선거에서 대승하며 미·일 관계엔 순항을, 중·일 관계엔 긴장을 예고했다.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우리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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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선거 승리…미국과는 순풍, 중국과는 역풍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4일 중의원 선거에서 대승하며 미ㆍ일 관계엔 순항을, 중ㆍ일 관계엔 긴장을 예고했다.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우리는 일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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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위대 "뺏긴 섬 탈환하라" 사상 최대 훈련
일본의 육·해·공 자위대 3만4000명이 동원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낙도(落島·일본 표현은 이도·離島, 육지 등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섬이라는 뜻) 탈환 훈련’이 1일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