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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졌지만 트럼프주의는 남는다
미국은 왜 아웃사이더 트럼프를 선택했는가 미국은 왜 아웃사이더 트럼프를 선택했는가 빅터 데이비스 핸슨 지음 홍지수 옮김 김앤김북스 사실 『미국은 왜 아웃사이더 트럼프를 선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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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때 아픈 기억이 '중산층 조' 만들었다…성격으로 본 바이든
11월 7일(현지시간)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된 민주당의 조 바이든(77) 당선인은 어떤 인물일까. 바이든이 펼칠 정책과 함께 그의 성격과 인물 됨됨이에 특히 관심이 쏟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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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만 해도 재선 확실했다, 트럼프 운명 가른 결정적 순간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 소식이 전해진 7일(현지시간) 미시간 디트로이트에서 한 시민이 수의를 입은 모습의 트럼프 가면에 주먹을 날리는 포즈를 취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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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부터 승리까지 바이든 '562일 대장정'…트럼프 공세, 실언, 스캔들 딛고 마침내 웃었다
대선 출마 선언부터 당선 승리 선언까지. 조 바이든에게 562일간의 대장정은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연속이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민주당 경선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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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지지 돌풍, 트럼프 확진…이변 속출한 22개월 대장정
3일(현지시간) 유권자들의 투표가 마무리되면서 미국 대선 레이스도 종착점을 맞았다. 22개월에 걸친 대선 과정은 예측하기 힘든 변수에 끊임없이 요동쳤다. 특히 대선의 해에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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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662일의 종착점, 미국의 선택은…4년 더냐, 바이든이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662일간 대선 선거운동의 여정을 마쳤다. AP통신 등 미 주요 언론사는 한국시간 4일 오전 10시 동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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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들고 다니는 ‘프라우드 트럼프’···이번엔 ‘샤이 바이든’ 많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열혈 지지하는 극우단체인 '프라우드 보이스' 지도부가 지난 18일 경합주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트럼프 단결' 플래카드를 내건 트럭을 타고 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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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10]“트럼프 '헌터 노트북' 한방 노렸지만 별 효과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2일 2차 TV 토론 도중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그는 2차 토론에서 바이든 후보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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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넘을 우편투표가 ‘지뢰밭’…개표 지연 혼란, 불복 가능성도
━ 미국 대선 D-38 미국 대선이 38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여론조사에서는 여전히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6%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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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합주서 바이든과 3%p차 접전…2016년 데자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AP,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한 가운데 공화·민주 양당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지역에서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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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화상 전당대회…190년 전통의 새 문법 될까
화상으로 열리고 있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2일 차인 18일(현지시간) 공개된 '롤 콜(Roll Call)' 투표 장면이 화제다. '롤 콜'은 당내 대선 후보를 놓고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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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밀레니얼 세대 투표장 나올까…'무매력' 바이든 노심초사
지난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버니 샌더스의 선거 유세장에 나온 미국 밀레니얼 세대. 샌더스의 진보적인 공약에 밀레니얼은 열광했다. [AFP=연합뉴스] 오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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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최고령 후보 바이든, 22세 어린 '대통령감' 부통령 택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 해리스는 미국 첫 흑인 여성 부통령이 된다.[AFP=연합뉴스] 미국 주요 정당 부통령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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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전쟁'된 미국 대선…한 때 펜스 부통령 교체설도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번주 부통령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른쪽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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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차별반대 시위에…美 민주 ‘여성 유색인종’ 부통령 후보 찾는다
오는 11월 3일 치러질 2020년 미국 대선에 민주당에서 여성 부통령 후보를 낼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로 결정된 조 바이든(78) 전 부통령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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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투표하면 민주당 바이든, 트럼프 누르고 백악관 직행
오는 11월 3일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의 대진표가 드디어 확정되면서 대선 판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20 미국 대선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74) 대통령과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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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경합주도 앞섰다 “트럼프 꺾고 미국 완전히 개조”
조 바이든. [AP] 미국 대선을 150일 앞둔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사진) 전 부통령이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과반수를 확보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바이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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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만에 집밖 나온 바이든 부부, 트럼프 보란듯 마스크 썼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부인 질 여사가 메모리얼데이(현충일)인 25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참전용사 기념관에서 헌화하고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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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해제, 초기 대응 공방…미 대선 ‘코로나 목장의 결투’
━ [글로벌 이슈 되짚기] 73세 트럼프 vs 77세 바이든 16일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지난달 대선후보 토론에 참석한 조 바이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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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샌더스 두 번째 도전도 코로나에 꺾였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생중계 영상을 통해 민주당 대선 경선 운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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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꺾인 샌더스의 꿈···이젠 트럼프·바이든 전쟁이다
버니 샌더스 미 상원의원이 8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경선 캠페인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는 11월 3일 미국 대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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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뜬 美주지사들…대선후보 바이든·샌더스는 속앓이
그레첸 휘트머 미국 미시간주 주지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맞서며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 호감도가 급상승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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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대응 믿음직” 바이든 미니 화요일 격차 더 벌렸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 등 6개 주에서 치러진 민주당 대통령 후보 ‘미니 화요일’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지난 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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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대응 믿음직"···美 6개주 '미니 화요일' 바이든이 4곳 승리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승리 연설을 했다. 바이든은 이날 6개 주에서 치러진 '미니 화요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