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50대 부자-한국 산업의 변화를 한눈에
‘한국의 50대 부자’, ‘한국의 셀러브리티’, ‘한국의 유망주 2030’은 지난 15년간 포브스코리아가 만든 가장 포브스다운 기사들이다. 색다른 시각으로 한국의 리더들을 소개하
-
[issue&] 미쉐린 ★로 인정받은 럭셔리 호텔의 열정 담긴 요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내 14개 레스토랑이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렸 다. 사진은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의 ‘Signature’. [사진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만다린
-
세계인 사로잡은 맛집에 포함된 11곳의 한국식당은 여기
프랑스 관광청이 선정하는 세계 최고 레스토랑 1000곳 가운데 한국 식당이 11곳 포함됐다. 프랑스 관광청은 4일(현지시간) 라 리스트(LA LISTR 2018)를 공개하면서
-
아베가 '올인'한 관광객 유치...지방과 화장품이 총대메고 견인
①외국인 숙박객 수 증가, 지방>3대도시권 ②화장품 수출>화장품 수입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4일자에서 ‘잘 나가는 일본 관광 사업’의 척도로 제시한 두 가지 통계다. 아베 신
-
일 왕실 사랑한 흰색 소바의 비밀
한국에 평양냉면이 있다면 일본엔 소바(메밀 국수)가 있다. 일본의 소바 사랑은 한국의 냉면 사랑 못지않다. 그만큼 오랜 시간 명성을 이어온 소바집이 많다. 1789년 도쿄 아자부주
-
[라이프 트렌드] 올여름 ‘호텔 바캉스’ 어때요? 서울·제주서 오붓한 휴식 만끽
롯데호텔 패키지 상품 다양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 서울의 수영장. 워킹맘 신지은(41·서울 서초구)씨는 올여름 휴가지를 수영장이 있는 서울시내 호텔로 정했다. 아직 아이들이 어
-
[라이프 트렌드] 올여름 ‘호텔 바캉스’ 어때요? 서울·제주서 오붓한 휴식 만끽
롯데호텔 패키지 상품 다양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 서울의 수영장. 워킹맘 신지은(41·서울 서초구)씨는 올여름 휴가지를 수영장이 있는 서울시내 호텔로 정했다. 아직 아이들이 어
-
1인당 1억5500만원 낸 외국 부자 32명에게 왜 세금 1200만원 썼을까
화제를 모았던 포시즌스호텔의 1인당 1억5500만원짜리 초호화 여행 프로그램 ‘컬리너리 디스커버리’가 이런저런 뒷말을 낳고 있다. 지난 5월 27일 서울 2박3일 투어를 시작으로
-
1억5000만원짜리 초호화 세계일주, 서울선 여길 골랐다!
1인당 여행경비가 1억5000만원에 달하는 초호화 세계일주가 5월27일 서울에서 시작된다. 럭셔리 호텔 그룹인 포시즌스 호텔 & 리조트가 운영하는 여행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30여명
-
하늘로 올라갔다, 딴 세상이 열렸다
고층 빌딩에 자리한 루프탑바에선 답답한 도심에서 볼 수 없는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있다. 사진은 L7호텔 21층에 있는 바 '루프탑 플로팅'. [사진 어반딜라이트] 외식업을
-
[이택희의 맛따라기] 호족반(虎足盤) 독상에 8도 진미 ··· 미쉐린 2스타 솜씨의 ‘설후야연’
개업 1년 반도 안 돼 2017년 ‘미쉐린 가이드’ 별 2개를 받은 ‘권숙수’의 오너셰프 권우중씨가 새로 연 한식 비스트로 ‘설후야연’의 1부(초저녁) 주안상. 5가지 음식(기본
-
[강남인류] 이세돌은 졌지만, 미쉐린 셰프는 지지 않는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 '미쉐린(미슐랭) 가이드'는 식재료의 수준, 요리법과 풍미의 완벽성, 요리의 창의적 개성 등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미쉐린 가이드를 발간하는 모든 도시에
-
[커버스토리] 정원서 극장·박물관까지…환승 공항은 즐거운 놀이터
| 개성있는 세계 톱 10 공항 카타르 도하 하마드 공항 곳곳엔 고가의 예술품이 전시돼 있다. 면세구역 중앙에 있는 램프 베어는 카타르 왕실이 78억원에 들여온 작품이다. [사진
-
[interview] “그릇 모으다 강남 아파트 한 채 값 날렸죠”
| 자신 이름 딴 그릇가게 낸 ‘미셰린 1스타’ 셰프 노영희 서울 삼성동에 그릇가게 ‘노영희의 그릇(Roh02)’을 오픈한 노영희 셰프. 그는 오래 전부터 각종 그릇을 모아온 유명
-
[커버스토리] 현지인 맛집, 벼룩시장 찾기…내맘대로 떠나요
| 테마 여행서가 권하는 여행법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의 주인공이자 저자의 어머니인 한동익씨가 알바니아 여행 중 현지인과 손잡고 걷고 있다.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있는 정통
-
[김현기의 시시각각] ‘트사모’ 45%의 힘
김현기워싱턴 총국장지난 3일 오전 미국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입국심사장. 술술 빠져나가는 내국(미국)인 줄을 부럽게 바라보며 지루하게 기다린 게 40분. 심사관에게 절반은 따져
-
[cover story] 난 먹으러 미술관 간다···작품에 둘러싸여 한 끼, ‘맛있는 갤러리’의 유혹
| 핫플레이스 된 미술관 식당·카페···전시회 아니라도 간다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빈 미술사 박물관의 카페 레스토랑. 1층 원형 홀 가운데 위치해 박물관 내부의 웅장한 분위기를 그
-
[사람 속으로] 역사·문화 몰린 광화문에 호텔 고집…밀라노·파리 부지는 20년 기다렸죠
━ 20년 만에 한국 온 ‘포시즌스 호텔’ 창업자 이사도어 샤프 숙소 탓 신혼여행 망쳐 호텔 사업피트니스센터·24시간 룸서비스 시작56년 만에 41개국에 101개 호텔 세워‘포시
-
한식당 ‘가온’ ‘라연’★★★ 간장게장 ‘큰기와집’ ★
7년 숙성한 간장에 담근 ‘큰기와집’ 간장게장서해 연평도 인근 200∼300m 심해에서 건져 올린 꽃게를 7년 숙성한 조선간장에 담근다. 다음날 게를 건져낸 간장에 갖은 약재를 넣
-
이부진 숙원 이뤘다…신라호텔 라연 ‘미쉐린 ★★★’
지난해 10월 이부진(왼쪽 둘째) 호텔신라 사장이 국내 최고(最古) 종가음식 조리서인 수운잡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미정례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광산김씨 종부 김도은씨(왼쪽 셋째
-
밥도둑 간장게장이 미쉐린 별 받았다… 3스타는 라연·가온
한국인 밥상의 대표적인 ‘밥도둑’ 간장게장이 세계적인 미식 평가서 미쉐린(미슐랭) 가이드의 선택을 받았다.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간장게장 및 한정식 전문식당 ‘큰기와집’이 7일 서
-
[화제] 찬바람에 ‘으슬으슬’ 뜨끈한 노천탕에 푹~ 담가 볼까
| 일본 온천 여행 일본은 온천 왕국이다. 일본 열도 전역에 온천수가 샘솟는다. 일본을 이루는 4개의 큰 섬 중 최북단 홋카이도(北海道)서부터 심지어 따뜻한 남쪽 나라 오키나와(
-
[스타일] 미쉐린 가이드는…
미쉐린(미슐랭) 가이드는 1900년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쉐린이 타이어를 구입한 고객에게 호텔과 맛집 등을 안내하기 위해 여행 가이드북을 만들면서 시작됐다. 1스타는 음식이 맛있는
-
[스타일] 엊그제 혼자 밥 먹고 간 여성, 알고 보니 미쉐린 암행 심사관
각 나라에서 발행된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표지.일본(도쿄 등 3곳), 홍콩·마카오,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上海)에 이어 아시아에서 일곱 번째로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한국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