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매일 적어도 두 번 이 닦고 잇몸약까지 먹으면 세균 못 살죠
. 건강한 잇몸 관리법 잇몸 건강은 100세 시대에서 건강한 노년을 위한 디딤돌이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단순히 구강에 그치지 않고 전신 건강을 좌우
-
면역력·장건강에 좋다는 유산균, 부작용 정말 없을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38) 일부 의사들이 주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능. [중앙포토] 요즘 유행하는 건강식품 중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
-
[취재일기] 46년 된 법 끌어안고 헌재만 바라보는 정부
이에스더 복지행정팀 기자 “임신 24주에 태어난 아기는 충분히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모자보건법상 낙태 허용 사유에만 해당하면 낙태가 가능하죠.” 김동석 산부인과의사회장
-
490g 신생아까지, 손바닥만 한 미숙아 5000명 살렸다
━ [이성주의 명의보감] 박원순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교수 박원순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교수는 490g으로 태어난 신생아의 생명을 구했다. 가장 체중이 낮은 아이를
-
"가족보다 소중한건 없다"…벤투, 펩-클롭과 신념 같다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교체된 이청용을 안아주고 있다.[연
-
WHO “미세먼지는 신종 담배, 흡연보다 대기오염 사망 더 많아”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누구도 대기오염을 피할 수는 없다. 미세먼지는 조용히 공공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최근 영국
-
“미세먼지는 신종 담배”…WHO가 제시한 5가지 대처법
7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마스크를 낀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누구도 대기오염(미세먼지)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미세먼지는 조용히 공공
-
[건강한 가족] 임신 14주부터 태아 몫까지 필요한 산소량 급증
산소는 생명의 원천이다. 인체의 모든 세포는 산소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임신한 여성의 배 속 태아도 다르지 않다. 바깥 세상과 만나기까지 39주 동안 태아에게 가장 중요한 물질
-
미숙아 지은이 돕자…플랜코리아 ‘예쁘게 웃는 아이, 지은이’ 캠페인 시작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가 국내 위기아동지원 ‘예쁘게 웃는 아이, 지은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플랜코리아의 국내 위기아동지원 캠페인은 실직이나 질병, 재해 등으로 경제
-
"내가 너를 살린 걸 용서할 수 있겠니" 의사의 고백
지난해 영국에서 희귀병을 앓다 생후 11개월에 숨진 찰리 가드. 법원이 의료진의 연명의료 중단 요구를 수용했다. [AP=연합뉴스] “내가 너를 살린 걸 용서할 수 있겠니?”
-
302g ‘사랑이’의 기적 … 쑥쑥 자라 3㎏, 이제 집에 가요
12일 이충구·이인선씨 부부가 딸 사랑이에게 젖병에 담은 모유를 먹이고 있다. 302g으로 태어난 사랑이는 이날 건강하게 퇴원했다. [사진 서울아산병원] 지난 1월 25일 서울아
-
50세 넘으니 소변 약해지고 새벽에 화장실···이 병 의심
전립선 비대증에 걸리면 배뇨 장애가 나타난다. [사진 Shutter stock]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는데 세기가 약한 게 확연히 느껴진다. 소변을 분명히 다 봤는데도 뭔가 남
-
기대수명 길고 암 사망 적은 한국인…'난 건강해' 인식은 꼴찌
서울 명동 거리의 인파. 한국인들은 스스로의 건강을 평가했을 때 양호하다는 응답이 OECD 최하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한국인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나 생활 습관이 양호하지만
-
충분히 수분 섭취하고 정오~5시 작업 피해야
무더위에 기승을 부릴 때 정오~오후 5시에 작업하는 걸 피하는 게 좋다.[중앙포토] 최근 5년간 온열 질환 환자가 6500명에 달한다. 54명이 숨졌다. 온열 질환온열 질환은 열
-
'국내 최저' 302g 초미숙아 사랑이의 기적...169일만에 생존 한계 넘었다
사랑이에게 모유를 젖병 수유하고 있는 사랑이 엄마 아빠 국내에서 가장 작은 크기로 태어난 초(超)미숙아가 생존한계를 넘어 169일만에 병원 문을 나섰다. 지난 1월 25일
-
비뇨 생식기 기형아 출산 급증… 환경오염이 주범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2) 브레이크 없이 진행되는 산업화, 문명화는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바꿔놓기는 했지만 그만큼 혹독한 대가를 요구한다. 우리는 실생활 속에서
-
[라이프 트렌드] “바이러스 감염 신생아 격리, 의료진 맨손 치료는 절대 금지”
신생아가 출산 예정일보다 너무 일찍 태어났거나 질환을 가졌다면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 장소는 바로 ‘NICU(Neonatal Intensive Care Unit)’, 즉
-
패럴림픽 스키 수퍼대회전 9위 양재림 "관중들 응원 힘됐어요"
활강 연습을 하는 고운소리(앞)와 양재림. 정선=우상조 기자 "조금 아쉽네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시각장애 부문에 출전한 양재림(29)의 표정에선 아쉬움이
-
'소리' 따라 달리는 '언니'...아름다운 '평창 질주' 기대하세요
평창 겨울올림픽에 이은 또다른 축제,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이 9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에서 열린다. 평창 겨울패럴림픽은 49개국 570명 선수가 참가해
-
[건강한 가족] 우리 아이 건강하게 키우는 법 물어보세요
명의와 함께하는 톡투유 중앙일보와 경희의료원은 오는 23일(금) 오후 3시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대국민 건강토크쇼 ‘명의와 함께하는 톡투유(Talk
-
커피는 사망률 낮추는 씨앗, 각성제인 카페인이 문제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1000년 넘게 마신 기호식품의 과학 커피(아라비카) 나무열매(원두)는 익을수록 진해진다. 부부 저녁모임이 커피잔 수로 패가 갈렸다. 하루 5잔
-
보이지 않는 감염병과 전쟁, 미숙아 연쇄 사망 원인도 밝혔죠
역학조사관은 감염병과 전쟁을 벌이는 '질병 수사관'이다. 지난 10일 충북 청주의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 앞에서 이혜림(왼쪽)·김인호 역학조사관이 보호복을 입고 있
-
미국서 위험성 제기됐다는 이대목동병원 미숙아 영양제…"10년 간 국내 사망 없고, 부검서 이상 없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들이 지난달 미숙아가 연이어 숨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달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연이어 숨진 미숙아 4
-
신생아에 '스모프리피드', 미국에선 '미숙아 사망 위험 약물'이라는데
서울 경찰청 광역수사대원들이 지난 19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에게 주사된 주사제 '스모프리피드(S